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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7824102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9-01-23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01 불신의 시대, 오히려 교회는 회복될 수 있다
02 중심에서 주변으로 밀려나는 오늘날의 교회
03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거대한 용기를 경험하라
04 전사이신 하나님의 이야기
05 용기는 거룩과 헌신, 복음 전도로 나타난다
06 용기의 또 다른 모습, 따듯한 환대
07 용기를 내라, 우리는 이 순간을 위해 만들어졌다
참고문헌
감사의 말
책속에서
용기를 내면, 지금의 이 역사적 순간을 두려움과 공포가 아니라 희망과 기회에 대한 설렘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용기를 내어 시선을 바꾸면, 오늘날과 같은 문화적 시기에도 위축되거나 분노하거나 두려움에 떨지 않고 오히려 기대감으로 흥분이 끓어올라 용기백배하게 될 것이다.
불신의 시대라도 문제없다. 교회는 이런 시대에도 흥왕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주는 용기만 있으면 된다. 힘을 내자.
- <01 불신의 시대, 오히려 교회는 회복될 수 있다> 중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는 오직 우리 자신에게서 시선을 돌려 주를 바라볼 때만 생긴다. 그 용기는 앙증맞은 커피잔과 성경책 그림과 함께 나란히 인용된 인스타그램의 글귀처럼 관념적인 아이디어 차원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에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완전히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이 세상이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가더라도, 하나님은 그보다 훨씬 더 위대하시고 영원하시며 주권자 되시고 놀라우신 분이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언제나 넉넉히 이길 수 있다.
- <03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거대한 용기를 경험하라> 중에서
우리는 종종 구시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기독교 국가 이후 시대에서는 더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본격적인 우리 시대는 아직 오직 않았다. 창조주에게 반역하는 세상에서 복음이 인기 있는 최신 유행이 되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역사의 포물선은 정의와 평화, 그리스도의 재림의 승리를 향하여 나아간다. 이것이 교회의 이야기이자 메시지이며 확신이다. 창조와 타락 이후로 맹위를 떨쳤고, 십자가에서 승리를 확인한 후, 거룩한 전사의 재림으로 마감될 전쟁의 결과를 우리는 알고 있다.
- <04 전사이신 하나님의 이야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