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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질 모든 순간을 사랑하겠노라

버려질 모든 순간을 사랑하겠노라

김성경 (지은이)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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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질 모든 순간을 사랑하겠노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려질 모든 순간을 사랑하겠노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7825406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5-02-17

책 소개

돌아올 한 영혼을 향해 어디든 달려가는 김성경 목사의 두 번째 책. 사랑하려 노력하고, 믿음을 지키려 노력했음에도 돌아온 건 온통 상처와 억울함뿐일 때, 버려지는 그림자가 되기까지 꽃을 피워내고 가셨던 예수님을 기억하며 적어 내려간 글이다. 버려진 시간 속에서 힘들어하는 영혼들에게 그 자리에서 믿음을 구하며 서 있는 것만으로도 괜찮다고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신앙이 추억에 갇혀버리다
어쩌다 여기까지 떠내려왔을까
내가 변했다는 거, 다 알고 계시잖아요
제가 대체 얼마나 더 믿어야 해요
나는 하나도 바뀌지 않는구나
너희 하나님 좋은 분 아니다

[Part 2]

낭비
하나님, 사실 많이 갑갑합니다
권태기
내가 만난 건 터널이 아니라 동굴이었다
악인들의 형통 앞에 질문하다
이겼다 생각했던 아픔이 다시 내게 말을 걸었다

[Part 3]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맞을까
내 불은 왜 이리 빨리 꺼지는가
에덴에 다시 심긴 나무
그 은혜가 헛되지 않았습니다
등불


[Part 4]

분명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 교회는 이제 나랑 맞지 않아요
그림자
나는 절대 이것을 내려놓을 수 없다
나는 천둥입니다
나 여기 끝까지 서 있는 나무가 되게 하소서

[Part 5]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나
사라진 저주
할아버지의 보청기
저 정말 할 만큼 했어요
그래도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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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성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늘 흘러가는 하나님의 소리가 되고 싶었던 그는 교회 벽 밖으로, 다리 위로, 가장 어두운 번화가 속으로 나가 다시 돌아올 한 영혼을 향해 여전히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외치며, 그 사랑이 닿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그의 발걸음은 땅 끝 어디든, 복음이 필요한 곳이면 기꺼이 달려가 영혼들을 만나고, 그들의 눈물과 아픔 속에 하나님의 위로를 심고 있다. 예수님 이야기가 가장 좋았던 그는 중학교를 자퇴하고, 15세에 침례신학대학교 최연소 신학대학생으로 입학하며 사역의 길을 걸었다. 이후 19세에 미국 사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으로 건너가 목회학 석사를 졸업했다. 다시 한국 땅으로 돌아와 “세상이 교회로 들어오지 않겠다면, 교회가 세상으로 나가겠다”고 기도하며 원디사이플 미니스트리를 세우고, 도시의 거리, 시골의 골목, 그리고 고단한 삶의 현장 어디에서든 복음을 전하며 한 영혼을 만나기 위해 기도와 눈물로 그 길을 걸어왔다. 지금은 기독교 뉴미디어 ‘교회친구다모여’의 메신저로 활동하는 등 미디어에서 수많은 영혼에게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전하고 있다. 현재 서울 영등포 ‘커뮤니티 오브 니어’ 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교회를 떠났던 영혼들의 삶 속에 다시 복음의 씨앗을 심고, 그들 곁에서 가장 가까이 기다리고 계신 예수님의 마음을 담은 우물로 살아가고 있다. (Instagram: pastor.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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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도 가운데 기다림이 있는 데에는 우리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아는 확실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그 기다림이 내 교만을 들통나게 하거든요. 그 더디게 하심이 내 우상이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드러나게 하거든요. 그 지체하심이 내가 진짜 사랑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보게 하거든요.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서 기다리시는 게 아닙니다. 사실 나를 위해서 기다려주시는 겁니다. 사랑하니까… 내가 ‘빠른’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바른’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한 아버지니까요.
_<어쩌다 여기까지 떠내려왔을까> 중에서


포기하거나, 연기하거나, 다시 믿음이 생길 때까지 돌아갔다 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믿음 없음을, 나의 믿음 약함을, 나의 쓰러졌음을 아빠가 도와주세요’ 했던 그 고백이 예수님의 눈에 ‘기특한 믿음’이 됐어요.
잊지 마세요. “나는 하나님 잘 믿으니까 언제나 다 괜찮아요. 나는 기쁨으로 다 이길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만이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 제가 사실 괜찮지 않아요. 이제는 정말 버틸 힘이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이제 저를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음도 믿음이에요.
_<제가 대체 얼마나 더 믿어야 해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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