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 바람

淸
사람다워야
가난한 연인들을 위하여
산길을 걸으며
아침을 여는 사람들
즐기며 사는 사람들
그들도 우리네 이웃
쌀밥예찬
술 이야기
빈자리
은행나무 잎은 왜 노란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닌 달

風
바람1~바람12

明
아름다운 교감
행복한 눈물
들 가운데 우뚝 서 있는 소나무
글씨보다 인품이
구미에 다녀와서
코리아 환타지
청라언덕
고전음악 감상실 녹향
문학은 혼자서 사유하고 즐기는 것
붕의 크기로 날고 싶어라
아직도 못다 그린 그림
혼자 가는 먼 길

月
귀여운 개구쟁이
돌잔치
아내의 생일
괜찮을거야
허허재 일기초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