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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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수필가. 여행작가
경북 예천군 풍양면 흔효(欣孝, 欣田)리에서 태어났다.
경북여고와 이화여대 문리대 가정학과를 졸업하고(1963) 건국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2017)를, 중앙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2022)를 받았다.
중앙일보(1993. 2. 13)에 <손거울>, <어머님 산소>, 스포츠한국(2013. 2. 19)에 <탄광촌 슬픔, 하얗게 피었네> 발표. 1998년 《수필문학》에 〈사랑은 강물이 되어>로 등단해 첫 수필집 《흐르는 것은 강물만이 아니다》, 2집 《검은 넋 눈꽃으로 피는가》, 3집 《아버지의 섬 낮달》을 펴냈다.
현재 (사)국제펜클럽 한국지부 회원,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제28대 문인탄생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위원, 서울강남문인협회 이사, (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기획위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장학이사, 수필문학작가회 부회장이며, 사임당문학회장을 역임했다.
서울강남문인협회 서울문예상(2004), 사임당문학상(2013, 제6회), 허균문학상(2006)을 수상했으며, 석사 논문 <이태준 수필의 댄디즘 연구>, 박사 논문 <1930년대 수필 연구-이효석, 이태준, 피천득을 중심으로>가 있으며, 중앙어문학회 《어문논집》 제85집(2021)에 논문 <피천득 수필의 이국적 공간과 세계성-수필집 《인연》을 중심으로>를 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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