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78640619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1 봄날, 배를 띄우다
고향으로 돌아오다 15
남자주에서 배를 수리하다 22
배를 띄우다 26
달빛 아래 사라담의 뱃놀이 31
마재성지에 들렸다가 고랑나루를 지나가다 35
봄날 수종사에서 노닐다 40
2 낙화, 역사를 생각하다
흰 꽃 어지러이 날리네 49
수대울에서 권순장을 기리다 54
금남리에서 출발하여 벽계를 유람하다 58
매바위는 기이하여 볼 만하였다 71
머리말
3 세상살이의 괴로움
푸른 산이 갑자기 배 한 척 토해내네 79
세상살이는 괴로움이다 85
뾰족한 신선봉 구름 위에 솟았네 91
북쪽 석벽 장락산 높기도 높아 102
4 노을 속 강길을 거닐다
저녁노을 붉던 관천리 109
금대리 술파는 집에 정박하다 113
아들에게 편지를 쓰다 116
남이섬을 지나가다 119
5 협곡을 통과하다
가평의 산천 또한 아름답구나 125
초연대의 낙조 129
물속에서 옛 일을 기억하는 바위여 133
옛 성은 무너진 성가퀴만 남았구나 137
양쪽 절벽이 서로 부딪칠 듯하구다 141
6 맥국에 부는 바람
석문에서 역사를 생각한다 147
신연강 바람에 허리띠가 나부끼네 151
소양정에서 시대를 아파하다 155
산이 머니 평평한 들 넒구나 160
우두동에서 하룻밤을 보내다 164
맥국을 굽어보던 마적산은 말이 없네 167
7 누추하지 않는 삶
기락각을 찾아 소양댐에 오르다 173
폭포의 나라 청평계곡, 경운대폭포 178
하늘은 두 가닥 폭포를 드리웠네 182
망설임 없이 와룡담으로 떨어지다 186
부드럽고 그윽한 아름다움, 서천폭포 190
청평사에서 이자현을 생각하다 195
8 쇠락한 마을, 텅 빈 창고
문암서원에서 하룻밤 보내다 203
물푸레고개를 넘어간다 207
모진나루를 건너며 211
이랴이랴 넓은 논에서 소를 모는구나 214
배꽃 하얗게 피던 배울을 지나다 217
농간질 누가 알 것인가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