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철학

머리말 3
들어가는 말
객관주의의 긴 터널을 빠져 나와 11
현대 철학의 사도 : 짜라투스트라 15

1. 현상학
아롱과 사르뜨르의 대화 19
객관적 사실에서 주관적 의미로 23
그냥 두면 쓰러져버리는 빈가방 같은 '사실' 26
사태자체로! 28
현상학의 카리스마 : 지향성 36
개별 과학의 고향인 생활세계 44
몸의 지향성 49

2. 해석학
은폐의 메커니즘 : 지향성 51
나에 대한 의미에서 나를 위한 존재로 56
본질에서 존재로 59
존재해석의 실마리 : 죽음 63
시적 언어를 타고 오는 존재 67
존재사유는 해석학적이다 70
삶의 해석에서 현존재해석으로 75
지평융합의 해석학 79
전통은 이데올로기가 아닌가 83

3. 구조주의
언어는 사물을 지칭하는 도구인가 87
의미는 실체가 아니라 형식이다 90
의미의 동일성에서 면제된 기호의 자의성 93
랑그와 빠롤 99
구조적 질서로 흩어져버린 주체(?) 104
자연과 문화의 교차로에서 만난 구조 : 친족의 구조 110
야생적 질서 113
슬픈 열대 116

4. 포스트구조주의
구조주의를 넘어서 119
텍스트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다? 123
차이 이전의 차이인 차연 127
문자는 아비 없는 사생아인가 131
권투와 레슬링 137
의미생산으로서의 창조적 글쓰기 139
해석의 한계 143
해석의 경제성 148
지식의 포스트모던적 조건 : 불일치 154
거대-담론의 해체 157
바닷가의 모래성같은 과학이론 160
언어는 우리가 벗어날 수 없는 피부이다 163
진리보다 자유를 166
탈포스트모던적 전략 : 인간 주체는 과연 구조 안에서 방랑하는 유목민인가? 170
주체 다음에 누가 오는가? 173
이야기하는 자아로서의 주체의 부활 178
역사는 과연 불연속의 매듭인가? 183
나는 내가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 187
상상적 질서와 상징적 질서의 삐걱거림 192
근대의 인간학적 잠꼬대 195
담론은 핏기 없는 기호가 아니라 생생한 실천이다 203
기호, 의미, 주체의 선험적 장인 언표 210
사건으로서의 언표 213
이성에 의해 굴절된 광기의 질서 217
침묵을 강요받는 살덩어리의 언어 224
포스트맑시즘과 포스트구조구주의 결별 235
거대한 종합 : 기호와 사물의 분리를 넘어서 238
기호의 진실성 243
사건과 의미 246
차이와 반복 251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시뮬라크르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