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1. 우리모두의 그리움 / 늦봄 문익환
2. 가슴속에서 노를 저을 수 있는 남자 /사회학계의 선구자 김진균
3. 문학계의 참스승 / 소설가 요산 김정한
4. 비단결 같은 마음에 정의의 강물이 흐른다 / 판화가 홍선웅
5. 숫눈 같은 사랑 / 작가 이은성
6. 민족 경제론의 대부 / 박현채 선생님
7. 웃음 속에 그늘을 감추고 사는 남자 / 여연 스님
8. 마을 앞 정자나무처럼 / 어머니 전사 이오순
9. 책의 탄생에 목숨을 걸다 / 한길사 사장 김연호
10. 우리 시대의 불운한 가객 / 박종권
11. 풀종다리처럼 싱그러운 / 아나운서 손석희
12.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 이재금 시인
13. 시와 그림을 사랑하는 / 명의 이정균
14. 하늘에 닿은 사랑 / 40년 인술 장기려 박사님
15. 노래로 역사의 문을 활짝 열어 젖힌 시인이여! / 정태춘, 박은옥
16. 80년대 운동계의 보배 / 미경이와 래군이
17. 어느 기자의 최후지술 / 「말」지 기자 최진섭
18. 내 어린 동지 / 건축가 안용대
19. 때묻지 않은 네 웃음이 좋다 / 시인 정동용
20. 슬기롭고 다정다감한 내 길동무 / 이순영
21. 내 평생 못 갚고 죽을 외숙모님 은혜
22. 잊지 못할 선생님들
23.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 / 후배 재웅이
24. 카페 '쎄미클라식'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