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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전자와 파란만장한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인류씨 이야기

철없는 전자와 파란만장한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인류씨 이야기

(서형의 엉뚱하고 기발한 과학교과서)

서형 (지은이)
지성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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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전자와 파란만장한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인류씨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철없는 전자와 파란만장한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인류씨 이야기 (서형의 엉뚱하고 기발한 과학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7889139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6-07-14

책 소개

과학 지식을 최근 이슈가 된 흥미로운 국내외 사건들과 결합시켜 재미있게 전달한다. 패러데이의 전자기유도 현상을 황우석 사건에 빗대고, 전자의 발견 과정에서 일본의 고구려 비문 조작설을 비꼬는 등 과학 서적 특유의 딱딱한 표현을 벗어던지고 고등학생 수준의 과학 지식들을 각종 시사 사건에 비유하여 이해를 높인다.

목차

1막 별들의 숲 우주

1. 전자기파
‘젠장’의 정체
전자 체포 작전(?)
변치 않는 자연의 네 힘
힘은 어떻게 작용할까
불멸 폐인 NO.1. 외르스테드
불멸 폐인 NO.2. 패러데이
불멸 폐인 NO.3. 맥스웰

2. 우주 논쟁
태양계의 IP Address 논란
은하는 하나가 아니다
팽창하는 우주
태동기 _ AU
모색기 _ 파섹
번영기 _ 광년
완성기 _ 허블법칙
우주의 출생 비밀은?

3. 대폭발 시나리오
대폭발 그후…
막강 파워, 온도
제2의 전성기 누린 핵력

4. 태양계 출현
지구와 우주 원소는 같다
대륙이 움직인다고?
두 행성의 엇갈린 운명
기후를 쥐락펴락하는 물

2막 최초의 숨소리 생명

1. 광합성
유기물로 구성된 생명체
식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
전자기파로 가득 찬 공기
파랑과 빨강 빛을 ?IN朗求?엽록소
엽록체 게이트

2. 호흡
호흡과 보건부 장관의 닮은 점
생물과 무생물을 가르는 단백질
인체의 ‘떴다방’ 효소
효소와 기질은 자물쇠 - 열쇠 관계
에너지관리공단 사장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저장소, ATP
생명체의 기원, 미토콘드리아

3. 신경계
우리 몸안의 세포들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는 대뇌
세포들의 근거리 대화법
세포들의 원거리 대화법

3막 지구의 한 생물 인류

1. 다윈의 진화론
불후의 명반 『종의 기원』
생명의 기원 노래한 1번 곡
DNA 찬가 2번 곡
종의 다양성 노래한 3번 곡
4번 곡, 점진주의
최고 히트 곡, 자연선택

2. 인류의 출현
인류의 요람, 아프리카
인류 진화 원동력은 직립보행

3. 기후
제 몸을 덥히는 지구
온실효과 주범은 수증기
이산화탄소의 3어시스트
지구온난화는 개뻥!
고통이 따르는 기후정책
지구온난화를 막으려면…
멋진 신세계는 멀지 않다

저자소개

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서로운 향기’라는 뜻이다. 역사·철학 저술가인 남경태 씨가 지어 준 필명이다. 세상과 소통하는 길 찾기를 일로 삼았다. 그리고 그 시작은 사람이라고 확신했다. 2006년 무작정 거리로 나서서 질문을 던진 이유다. 만남을 거듭할수록 의문은 늘었다. 소통하는 방법을 알고자 했지만, 소통을 막는 것들이 먼저 보였다. 그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몰상식, 권력, 돈, 불신, 허세, 거짓, 협박, 왜곡, 폭력……. 소통의 걸림돌과 마주칠 때마다 달라붙었다. 그 실체를 알면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듯했다. 그런데 제각각이던 출발점이 늘 같은 곳을 향했다. 도착점은 놀랍게도 법원이었다. 그곳에서 자리를 펴고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기록했다. 이번이 그 두 번째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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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엽록소는 빛에너지 중에 파랑과 빨강 빛을 주로 받아들여서 광합성을 합니다."
이 말이 엽록체가 자신들이 광합성을 하는 근거로 제시한 전부여서 엽록체는 그렇게 청문회에 불려나갔던 것이다. 그러자 질문자 측에서 비난이 빗발쳤다. "셧 유 어 마우스(Shut your mouth)!!!" "돈 라이(Don’t lie)!!!" 검찰에 불려나갔을 땐, "야, 임마! 부시 갸도 빛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어! 그럼 부시도 광합성 하냐?"란 소리까지 듣기도 했다. (...) 당시 모든 언론은 엽록체에게 "제2의 김현희"라는 비아냥거림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런 언론의 아우성에 엽록체는 서서히 망가져갔고 술에 절어 하루하루를 보내었다. - 본문 110~11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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