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생물 교과서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생물 교과서

야마카와 요시테루 (지은이), 정한뉘 (옮긴이)
시그마북스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생물 교과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생물 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91168624252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25-12-01

책 소개

한 줄의 수식으로 정의될 수 없는 생명 현상에 대한 용어와 개념을 스토리로 정리한다. 또한 우리 자신, 즉 ‘인간’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개념을 사용해 재미있는 생명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명과학,
어떻게 공부해야 재미있게 머릿속에 오래 남을까?


생명과학은 우리 인간과 가장 밀접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생명 현상의 과학인데, 스스로가 숨을 쉬고 밥을 먹는 생명체인 ‘인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거기다 기초적인 생명과학 지식이 없으면 뉴스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신약 발견, 새로운 임상약 도입, 자가 면역 질환, 유전체 편집’ 같은 소식들을 볼 때, ‘뭔가 대단한 건 알겠는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는 상태’가 되기 쉽다. 대단한 소식인 것 같은데, 뭔지 모른다면 좀 답답하지 않겠는가?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생물학 교과서』는 일본의 유명 입시학원 강사이자, 다수의 생명과학 참고서를 만든 저자가 집필한 ‘가장 쉽게 생명과학을 이해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3가지 원칙으로 생명과학을 이야기한다. 첫째, 생명 현상을 우리 인간 중심으로 이해한다. 세포생물학, 분자생물학, 생리학 등 관련 분야를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로 정리했다. 둘째, 법칙에서 벗어나는 예외는 아예 생각하지 않는다. 생명과학도 모든 과학이 그렇듯 예외가 수없이 많지만, 초반에 생명과학을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어 비중을 줄이거나 아예 생략했다. 마지막으로 셋째, 과감한 목적론적 설명으로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이해가 쉬운 쪽의 설명으로 정리했다.

한 계단씩 기본을 다지는,
달달 외울 필요가 없는 생명과학!


생명과학은 용어에 용어가 꼬리를 잇고, 하나의 개념을 이해해야 다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분야이다. 예를 들어 ‘유전체’라는 개념을 이해하려면 DNA의 분자 구조를 알아야 하고, DNA를 이해하려면 일정 수준의 화학 지식이 필요하다. 이렇게 내용을 파고들다 보면 다른 학문의 지식까지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이런 방대한 분량 때문에 포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외우는 것도 이해하고 외우면 달라진다. 더군다나 생명과학은 개념과 용어의 큰 줄기를 잡는 초반만 극복한다면 진짜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인간이 호흡을 통해 어떻게 에너지를 얻는지 알려주는 세포생물학, 나의 신체적 특징이 부모 세대에서 어떻게 유전되었는지 알려주는 분자생물학, 절묘하게 조절되는 우리 신체 기능을 알려주는 생리학, 우리 몸의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하는 원리를 다루는 면역학 등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이 정리되어 있다. 5장으로 이뤄진 이 책에서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생명과학의 재미를 알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야마카와 요시테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입시학원 강사, 시험 문제 어드바이저, 이학 석사. 1968년 아이치현 가스가이시 출생. 대학원생 때부터 학원 강사로서 수업이 친절하고 매우 알기 쉽다는 호평이 자자하여 일본의 유명한 입시학원에서 생명과학 강사로 활동했다. 수험생을 희망 대학에 합격시킨 유명 입시학원의 실력 있는 강사들의 수업을 집에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에서 전국에 송출되는 온라인 강좌를 열었다. 지금도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문제 출제 및 감수에도 참여하고 있다. 참고서를 포함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해외에서 번역된 책도 있다. (이하 국내 미발매) 『대학입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생명과학』, 『개정판 대학입시: 야마카와 요시테루의 재미있고 알기 쉬운 생명과학 기초 강의』, 『개정판 대학입시: 야마카와 요시테루의 재미있고 알기 쉬운 생명과학 강의』, 『전국 대학입시 문제풀이 생명과학편』 등이 있다. 일반 단행본으로는 『과학도라면 알아야 할 생명과학의 기본 노트.생화학 · 분자생물학편』, 『사상 최강 도해 누구나 이해하는 생명과학』 등이 있다.
펼치기
정한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분자생명과학과 졸업. 생명과학을 전공하여 연구자의 길을 걷던 중 오랜 꿈이었던 일본어 번역가의 길을 포기할 수 없어 번역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책 한 권 한 권에 담긴 세상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자 ‘한뉘(넓은 세상)’라는 필명을 지었다.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가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각종 일서 검토·기획을 맡고 있다. 주요 역서로 『한 권으로 이해하는 독과 약의 과학』, 『한 권으로 읽는 과학 노벨상』, 『오늘도 화학』,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는 뇌과학 강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진핵세포의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에는 고유 DNA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세포 소기관은 모두 이중막으로 둘러싸인 구조입니다. 이러한 특징을 근거로 과학자들은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가 원래 독립된 원핵생물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산소로 유기물을 분해하는 세균(호기성 세균)이 다른 세포에 들어가 미토콘드리아가 되거나 광합성을 하는 세균(남세균)이 들어가 엽록체가 되었다는 뜻이지요. 이처럼 세포 안에 다른 세포가 공생하는 현상을 세포 내 공생이라고 합니다.
_제1장 세포생물학


이 실험 결과는 형질 전환을 일으키는 물질이 DNA임을 보여줍니다. 즉 ‘피막을 만드는 방법’이 적힌 책이 S형 균의 DNA에 들어 있고, 이 정보를 받은 R형 균이 직접 피막을 만들었던 것이지요. 형질 전환의 효율이 1~2%라니 의외로 낮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유전자 돌연변이와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랍니다. 그리피스의 실험 결과 발병한 쥐의 몸에서 S형균만 검출된 이유는, 형질 전환되지 않은 R형 균은 쥐의 면역 체계에 의해 사멸되고 형질 전환으로 살아남은 S형 균만 증식했기 때문입니다. 에이버리의 실험은 오늘날 고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될 만큼 중요한 실험이며, 유전자의 본체가 DNA임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큽니다.
_제2장 분자생물학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