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사로잡는 $1,000,000 첫인상

초기 유년기 아동 상담을 전공한 전문상담가로서 20년 넘게 학교 상담교사로 활동하였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메릴랜드 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현재는 존스 홉킨스 대학의 대학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슬픔을 당한 아이들과 부모들의 슬픔치유를 위한 개인 상담실을 운영하며, 이와 관련한 워크숍과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1998년 워싱턴 매거진이 선정한 미 동부 지역의 최고 상담사에 이름을 올렸고, 2001년 9?11테러 이후 치유상담가로 널리 알려졌다. 2003년에는 죽음 준비교육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단체 ADEC(Association for Death Education and Counseling)에서 선정한 ‘올해의 최고 상담가’ 상을 받기도 하였다. Life and Loss (1994), Breaking the Silence (1996), Bart Speaks Out (1998), Children Also Grieve (2005) 등의 책을 저술하였고,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된 책도 있다.

린다 골드맨과 산드라 스미스는 에티켓 컨설팅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수년간 기업과 단체, 비즈니스 스쿨에서 강연해 왔다. 또한 일반인들이 비즈니스 에티켓이라는 복잡다단한 분야를 쉽게 이해하고 생생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교육자이기도 하다. 27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바 있는 린다와 산드라는 현재 CAPS(캐나다 전문 강연자 협회)의 회원으로서 국제적 매니저의 교육과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들은 오늘도 많은 사람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력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파지아 쿠피》, 《유리성》, 《애널리스트》, 《블랙리스트》, 《캘리포니아 걸》, 《인빅 터스》, 《밤을 쫓는 아이》, 《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 《제인 에어》, 《메모리 키퍼》, 《고스트 인 러브》, 《셰익스피어 이야기》, 《엔더의 그림자》, 《두려움은 없다》, 《게으름뱅이 아내의 고백》, 《레드 라이딩 후드》, 《이브의 발칙한 해외봉사 분투기》, 《백만장자 시크릿》, 《똑똑하게 이별하라》, 《엄마 마음을 왜 이렇게 몰라줄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