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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꽃피다

아내 꽃피다

(결혼 후 다시 시작하는 여자의 인생 꿈 찾기)

요시타케 데루코 (지은이), 유인경 (옮긴이)
큰나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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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꽃피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내 꽃피다 (결혼 후 다시 시작하는 여자의 인생 꿈 찾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78912730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2-07-13

책 소개

멋지고 당당한 인생 후반기를 맞이하려면 인생의 중반기를 의미 있게 보내야 한다. 이 책에는 인생의 중반기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방법들이 담겨 있다.

목차

서문 |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자

자신의 의지로 인생을 선택하기 위해
선택 1 변하기 위해서는 한 걸음 내디뎌야 한다

평균 기대수명 80세 시대 라이프 스타일 선택에 당황하는 여자들
‘어떻게 해서든’을‘ 어떻게 하겠다’로 바꾼다
자신을 깎아내리는 여자들의 속성
책임짐으로써 나를 단련하고 성숙해진다
자극이 부족한 가정이란 이름의 안전지대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선택 2 인생 도약의 시기를 힘껏 뛰어넘다 :

독립적 감각으로 산다
여성이여, 야망을 가져라
나의 인생 연표 만들기
나의 인생을 바꿀 사람은 오직 나
최후에 웃는 자가 이긴다
자신을 키우고 연마하기 위해
선택 3 도전함으로써 인생은 단련된다
높은 뜻을 갖고 사는 것이야말로 인생 최대의 기쁨
자기에게 투자해야 미래의 인생이 열린다
노력이라는 지구력이 인생을 꽃피운다
인생의 상승 욕구는 힘든 여건에서 나온다
자신에게 탐욕스런 시대, 탐욕으로 자신을 키워라

일을 인생의 보람으로 삼기 위해
선택 4 사회만큼 좋은 인생의 교사는 없다

스스로 밟아버린 일하는 길
남에게 맡기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일을 가지면 배우는 사람이 된다
파랑새는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키워가는 것
경제적 자립은 원하는 길을 선택하기 위한 필수 조건
무슨 일을 해도 10년은 걸린다

자립한 남편과 아내의 결혼 60년을 위해
선택 5 부부 관계의 질에 따라 남은 인생이 달라진다

일과 가정을 병행하기 힘들다는 여자의 변명
주부가 일하기 위한 삶의 체크 포인트
경제적 자립과 정신적 자립은 성인의 필수
경제적 자립? 지금이 적기
놓치지 마라! 부부 관계 회복에 몰두하는 시기
활기찬 부부 관계 되찾기

인생을 온전히 사는 짝이기 위해
선택 6 결혼에 상관없이 남녀 모두 독립적 감각을 기르다

부모에서 이제는 부부로 돌아갈 때
인생의 궤도 수정은 자유롭게
인생의 풍경을 스스로 바꿀 용기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둘이서도 잘 산다
지금이 바로 부부 시대의 출발선

저자소개

요시타케 데루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효고 현 출생. 게이오 대학 불문과 졸업 후 도에이 광고부 입사, 일본 최초의 광고 프로듀서로 활약한 바 있다. 도에이 퇴사 후, 문필 활동에 전념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주요 저서로 《여인 요시야 노부코》 《사랑하지만 고독하다》 《사랑의 뒷모습》 《자유롭게 아이 키우기 12장》《딸의 변명?부모의 변명》 《사랑과 긍지와 위기의 가정》 《멋지게 늙는 여자》《나의 할머니 준비》《남편과 아내의 정년 인생학》 《여자 나이 60부터 현역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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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덕여대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이야기>, <좌절하지 않고 타임머신을 만드는 방법>, <나만 모르는 내 성격>, <슬럼프 극복하여 고수되는 법칙>, <애니멀로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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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포크 박사는 여자에게 출산은 인간으로서의 퇴화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고 경고했다.
“아이가 태어나면 어머니는 자신을 아이 수준으로 끌어내린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아이와 어울리며 편안함 속으로 빠져들면, 아이가 성장해도 어머니는 아이 수준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시기의 나는 인간으로서 퇴화기였던 것일까. 아이와 가정에서 떨어져 직장에 복귀하는 일이 도무지 괴로워 견딜 수 없었다. 결국 예정보다 일주일 늦게 직장으로 돌아갔지만 그 뒤로 두 달여 동안은 강도 높은 업무를 감당하지 못해 지칠 대로 지쳐버렸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 가정이라는 곳이 얼마나 자극이 부족한 공간인지 새삼 깨달았다.


중학교 2학년 아이가 등교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런 아이들을 20여 년간 치료해온 의사와 상담한 결과, 어머니의 과보호가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진단과 함께 가장 시급한 건 아들이 아닌 어머니에 대한 치료라는 냉혹한 말이 돌아왔다.
“의존하고 있는 건 아이가 아니라 어머니입니다. 일을 가지세요. 사람들과 접촉하며 자신을 성장시키세요. 단, 지금까지 과보호한 아이를 단번에 내치는 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우선 심리적으로 부모와 멀어지게 만든 다음 물리적으로 공간적으로 차분하게 계획성 있게 일을 진행시켜야 합니다.”
치료법은 한 인간으로서의 그녀의 자립이었다. 우선, 아이의 이름을 정확히 부르기로 했다. 그리고 어머니라는 역할의 총칭으로 자신을 말하기보다 ‘나’라는 일인칭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들은 혼자 살 수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돕고 사는 전형적인 독립적 감각의 부부라 할 수 있다. 부부 사이가 좋지만 몸과 마음 모두 상대에게 기대는 부분이 없다. 서로의 직업상 엇갈릴 때가 많지만, 혼자 있어도 재미있고 둘이 함께 있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그 양쪽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현재의 삶에 완전히 만족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부부 관계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없는 어머니들은 무의식중에 아들을 남편이나 연인 대신으로 돌보는 경향이 있다. 그런 어머니에게서 성장한 아들은 집안일에 완전히 무능하고, 아내를 시중꾼 정도로 여기는 남자가 되고 만다. 그 때문인지 아들 내외의 가정사를 상담하러 오는 어머니가 최근 부쩍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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