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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언어/표정/몸짓/말투에서 당신은 이미 들켰다!)

릴리안 글래스 (지은이), 이은희 (옮긴이)
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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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언어/표정/몸짓/말투에서 당신은 이미 들켰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7891312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7-10-19

책 소개

의사소통장애 및 상담심리학 박사인 저자가 ‘사람을 읽는’ 기술을 총망라한 것으로, 어떤 말을 할 때 어떤 표정을 지을 때 어떤 자세나 제스처에서 어떤 말투 등 ‘언어/표정/몸짓/말투’에서의 특징에서 읽을 수 있는 ‘진짜 메시지’를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목차

감사의 말_ 좋은 관찰자가 되기 위하여
머리말_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는 것도 자기경영이다

1장. 사람을 읽다


1. 사람을 읽는 기술
_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_보고 듣고 느낀 것이 곧 진실이다
(끔찍한 면접 | 사업상의 실수 | 부당한 소송 | 직감 살리기 | 사기꾼 읽기)
_당신의 내면에서 울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첫눈에 거부감을 주는 비즈니스 파트너 | 첫눈에 찾아낸 인생 파트너 | 주의 깊게 살펴야 할 파트너)

2. 사람 읽기 실전 심리학
_의사소통의 4가지 수단 : 언어/표정/몸짓/말투
(언어 | 표정 | 몸짓 | 말투)
_느낌을 자문해보라
_두뇌의 최대 능력을 이끌어내라
(감정과 음성의 비밀누설 | 신경계를 통한 의미 파악 | 두뇌를 통한 감정파악 | 두뇌를 최대한 활용해서 느낌 찾기 | 좋지 못한 감정에 빠지기 | 뒤늦게 적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 신호를 느껴라)

3. 온몸으로 읽는 법
_멈추고, 보고, 듣는 법
(연습 1 : 의자놀이 | 연습 2 : 관찰하기 | 연습 3 : 감정의식 | 연습 4 : 사진처럼 선명한 기억 | 연습 5 : 영화 관람 | 연습 6 : 소리 끄기 | 연습 7 : 가사 듣기 | 연습 8 : 가만히 있기 | 연습 9 : 공공장소에서 사람 읽기 | 연습 10 : 마음의 소음 없애기)

2장. 의사소통의 4가지 수단 : 언어/표정/몸짓/말투

1. 언어 읽기
_언어의 비밀누설
(정보에 귀를 기울여라 | 사람들은 모든 것을 말한다 | 정확한 이야기)
_언어유형별 비밀누설
(대화의 달인형 | “농담이야” 형 | 무지형 | 반박형 | 깎아내리는 형 | 수다쟁이형 | 험담형 | 화제를 자주 바꾸는 형 | 자기중심형 | 참견쟁이형 | 시시콜콜 고백형 | 빙빙 돌려 말하는 형 | 무뚝뚝한 형 | 겸손형 | “모르겠는데요” 형 | 거짓말쟁이형 | 혀짤배기형 | 횡설수설형 | 말더듬이형 | 웅얼거리는 형 | 단편적으로 말하는 형 | 투덜이형 | 말수가 적은 형 | 잘난 척하는 형 | 잔소리형 | 끼어들기형 | 욕쟁이형)

2. 표정 읽기
_표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_강력하고 확실한 의사전달
(눈으로 감정파악하기 | 거짓말하는 눈)
_감정을 나타내는 눈
(놀랐을 때 | 겁에 질렸을 때 | 화가 났을 때 | 응시할 때 | 의심할 때 | 경악할 때 | 수줍을 때 | 슬프거나 부끄러울 때 | 항변할 때 | 눈에 경련이 일 때 | 눈을 지나치게 깜빡일 때 | 시선을 피할 때)
_감정을 나타내는 눈썹
_감정을 나타내는 미소와 입술
(진짜 미소 | 굳은 미소 | 어색한 미소 | 입술 깨물기 | 입술 핥기)
_감정을 나타내는 턱
(화가 났을 때 | 무서울 때 | 지루할 때 | 집중할 때 | 비난하거나 잘난 척할 때 | 의심할 때)
_감정을 나타내는 코 읽기
_감정을 나타내는 귀 읽기

3. 몸짓 읽기
_유명인사의 몸짓
_몸짓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몸을 기울일 때 | 남의 영역에 침범할 때 | 지나치게 멀리 서 있을 때 | 동작을 따라 할 때 | 몸을 앞뒤로 흔들 때 | 안절부절못할 때 | 머리를 기울일 때 | 고개를 홱 돌릴 때 | 고개를 끄덕일 때 | 고개를 숙일 때 | 머리를 앞으로 내밀 때 | 머리를 긁을 때 | 어깨를 으쓱할 때)
_감정을 나타내는 자세
(구부정한 자세 | 몸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 | 경직된 자세 | 손동작과 발동작이 보여주는 자세 | 일관성이 없는 자세)
_감정을 나타내는 팔동작
(팔짱을 꼈을 때 | 손을 허리에 대고 팔꿈치를 옆으로 벌릴 때 | 뒷짐 질 때)
_감정을 나타내는 손동작
(손을 숨길 때 | 주먹을 쥘 때 | 손을 제대로 못 부릴 때 | 손바닥을 보일 때 | 손과 팔을 많이 저을 때 | 엄지손가락을 곧게 세울 때 | 손가락으로 바닥을 톡톡 칠 때 | 엄지손가락을 빙빙 돌릴 때 | 머리 뒤로 손을 깍지 낄 때 | 손가락 끝을 맞대어 뾰족하게 만들 때)
_감정을 나타내는 신체접촉
(자기 몸을 만지는 사람 | 접촉을 꺼리는 사람 | 과도하게 접촉하는 사람 | 악수)
_감정을 나타내는 발과 다리 동작
(발을 가지런히 모을 때 | 발을 흔들 때 | 다리를 꼴 때 | 다리를 엇갈리게 꼴 때 | 발목끼리 꼴 때 | 다리를 벌리고 앉을 때 | 상체와 다리가 방향이 다를 때 | 종아리를 겹치고 앉을 때 | 상대방을 향해 다리를 길게 뻗을 때 | 짝다리를 짚고 서 있을 때)
_감정을 나타내는 걸음걸이
(땅을 보고 걸을 때 | 고개를 치켜들고 걸을 때 | 발끝으로 걸을 때 | 뻣뻣하게 걸을 때 | 탄력적으로 걸을 때)
_감정을 나타내는 옷차림
(유행에 뒤처진 옷을 입었을 때 | 지저분한 옷을 입었을 때 | 최신 유행 옷을 입었을 때 | 섹시한 옷을 입었을 때 | 튀는 옷을 입었을 때 | 수수한 옷을 입었을 때 | 지나치게 단정하게 옷을 입었을 때 | 분위기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을 때 | 우아하면서 세련된 옷을 입었을 때)
_감정을 나타내는 청결도
(청결의 정도 | 머리 손질의 정도 | 손톱 손질의 정도 | 치장의 정도)

4. 말투 읽기
_말투는 영혼의 거울이다
_말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_예외적인 경우
(신경질환인 경우 | 턱이 기형인 경우 | 청각장애인 경우 | 치아와 구강 문제의 경우 | 지역적, 문화적 차이인 경우 | 해부학적, 생리적, 병리적 문제인 경우 |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_말투 분석
(깊고 풍부한 음성으로 자신감 있게 말할 때 | 지나치게 높게 말할 때 | 목소리를 깔 때 | 큰 소리로 말할 때 | 지나치게 작게 말할 때 | 말끝을 흐릴 때 | 공격적으로 말할 때 | 흥분한 듯이 말할 때 | 화를 내듯 말할 때 | 시큰둥한 말투 | 지나치게 달콤한 말투 | 말끝을 올릴 때)

3장. 성격유형

1. 14가지 성격유형
_심리적 문제
_첫인상을 평가할 때의 문제점
_14가지 성격유형
(1. 수동적 공격형 | 2. 유혹형 | 3. 피해의식형 | 4. 냉정형 | 5. 소심형 | 6. 거짓말쟁이형 | 7. 자기도취형 | 8. 속물형 | 9. 경쟁형 | 10. 희생형 | 11. 불량배형 | 12. 익살꾼형 | 13. 무의식형 | 14. 진국형)

2. 좋은 사람 vs 나쁜 사람
_언어/표정/몸짓/말투 활용법
(본능을 거부하지 마라 | 자기 자신을 읽어라 | 통찰력을 길러라)

저자소개

릴리안 글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체언어 전문가로 의사소통장애와 상담심리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수직을 역임하며, 임상실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전문지에 다수의 글을 기고했다. 현재는 비벌리힐스, 캘리포니아, 뉴욕 시 등지에 사설 상담소를 두고 있으며,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와 실업가, 스포츠 스타, 정치인들에게 독특한 그녀만의 전문성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미국 전역의 연방 법정 소송재판에서 목소리 감정 분야의 전문 증인으로 위촉됐다. <Toxic People>을 비롯해 <Attracting Terrific People>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래스 박사는 미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매체심리학자이자 해설가로서 전 세계의 각종 잡지와 신문뿐만 아니라, CNN의 헤드라인 뉴스, TV 법정, MSNBC, CBS의 ‘The Early Show’, ‘Fox News’, ‘The View’, ‘Larry King Live’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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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교육학을 전공하고 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일요신문 외신부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와 도서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반 고흐 VS 폴 고갱》, 《고야, 영혼의 거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당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 《사랑을 지혜롭게 하는 방법》,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쾌락의 권리》, 《성공 사전》, 《세기의 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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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7살의 식당매니저였던 테드는 끊임없이 웅얼거리면서 말끝을 흐리는 경향이 있었다. 190센티미터의 건장한 체구와는 어울리지 않게 그의 목소리는 톤이 높았고, 질문할 때는 발끝을 내려다보았다. 가족에 대해 물어보자, 테드는 시선을 피하면서 고개를 숙인 채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웅얼거렸다.
아이들을 본 지 얼마나 되었냐고 물으니 그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아이들과 소식이 끊긴 지 벌써 몇 년이 지났다고 했다. 테드의 말투와 몸짓은 불안감과 낮은 자신감, 아이들을 버렸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테드가 사람들과 제대로 대화할 수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아이들이었던 것이다. 테드는 책임감 있는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었다.
- 머리말 <사람을 읽는 것도 자기경영이다> 중에서


캐시는 마르시의 수줍음에 신물이 났다. 그녀가 들릴 듯 말 듯 말하는 탓에 매번 다시 한번 크게 말해 달라고 부탁해야 했기 때문이다. 한 회의시간에 누군가가 여지없이 마르시에게 좀 더 크게 말해 달라고 부탁하자, 캐시는 결국 이렇게 말했다.
“마르시는 신경 쓰지 마세요. 그녀는 말을 못 합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든 한마디도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의문이 있다면 제게 질문하십시오.”
마르시는 화를 버럭 내며 캐시가 처음 듣는 가장 큰 목소리로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도 말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리쳤다. 그 후 마르시는 최소한 캐시 앞에서는 ‘수줍은 사람’이라는 전략을 쓰지 않았다.
작게 말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수줍음 많고 순진하며 예의 바른 사람으로 생각하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실 이들은 화를 잘 내고 공격적인 사람들이다. 이들은 결코 그들의 목소리처럼 연약하지 않다.
- 2장 4. 말투 읽기, 말투 분석 중 <지나치게 작게 말할 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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