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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917084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10-26
책 소개
목차
1월 출발의 달
chapter 1 삶의 각오 • 8
chapter 2 변하지 않는 표준 • 12
chapter 3 그리스도의 제자 • 16
chapter 4 경기자의 정신 • 20
chapter 5 교회부흥 • 24
2월 헌신의 달
chapter 6 주께 합당한 일꾼 • 30
chapter 7 하나님께 충성한 아사헬 • 34
chapter 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모습 • 38
chapter 9 일사각오의 신앙 • 42
3월 연합의 달
chapter 10 초대교회의 모범적 교회 • 48
chapter 11 주님이 찾으시는 모범교회 • 52
chapter 12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범적인 삶 • 56
chapter 13 시련이 주는 영적 의미 • 60
4월 부활의 달
chapter 14 죄악의 3대 특징 • 66
chapter 15 히스기야의 고백 • 70
chapter 16 잘못된 재판 • 74
chapter 17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 78
chapter 18 예수 부활의 의미 • 82
5월 가정의 달
chapter 19 성도의 생활 • 88
chapter 20 아름다운 부부 • 92
chapter 21 사랑의 우월성 • 96
chapter 22 한나의 자녀 교육 • 100
6월 성령사모의 달
chapter 23 하나님께 쓰임 받은 라합 • 106
chapter 24 성령의 내주하심 • 110
chapter 25 오순절 성령강림 • 114
chapter 26 성령이 하시는 일 • 118
7월 성숙의 달
chapter 27 기다림의 비밀 • 124
chapter 28 예수님을 배웁시다 • 128
chapter 29 벧엘에서 일어난 일 • 132
chapter 30 시험하시는 하나님 • 136
chapter 31 복 있는 사람 • 140
8월 충전의 달
chapter 32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 • 146
chapter 33 용서하는 삶의 자세 • 150
chapter 34 겸손한 성도 • 154
chapter 35 교만은 패망의 지름길 • 158
9월 다짐의 달
chapter 36 하나님의 예정 • 164
chapter 37 영생과 사귐 • 168
chapter 38 부자의 합당한 삶 • 172
chapter 39 하나님의 백성 • 176
10월 개혁의 달
chapter 40 하나님을 의지하라 • 182
chapter 41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 • 186
chapter 42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의 복 • 190
chapter 43 지키시는 하나님 • 194
11월 감사의 달
chapter 44 주님의 비유에 나타난 교훈 • 200
chapter 45 예수 영접과 그 열매 • 204
chapter 46 주님이 찾으시는 성도 • 208
chapter 47 참된 감사의 모습 • 212
12월 결산의 달
chapter 48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자 • 218
chapter 49 영적 승리의 비결 • 222
chapter 50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 226
chapter 51 성도의 참된 사랑 • 230
chapter 52 착하고 충성된 종 • 234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금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감옥에 있으면서도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는 재판을 통해 속히 풀려나기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음을 위해 옥에 갇히게 된 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입니다(20절). 나아가 복음을 위해 받는 고난을 마땅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합니다(고후 11:23~30). 믿음의 선배 바울 사도의 기준에서 부끄러운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양심을 속이며 게으르게 삶을 허비하고 자신의 안락을 위해 불의하게 사는 삶일 것입니다
인간의 죽음은 필연입니다(히 9:27). 많은 사상가들이 죽음에 대해 고민해 왔지만 결코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유일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15절).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사도행전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 라”(행 4:12)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로 구원에 이르도록 가르치는 것은 오직 성경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면서도 행동으로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계산으로 확인하여 득실을 따져본 후에야 그 일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헌신은 이와 다릅니다. 그것은 우리의 목숨까지 요구하시는 헌신이기 때문입니다. 아사헬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충성으로 헌신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우리의 생명까지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충성이 참된 충성입니다. 하나님은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을 굳게 믿으며 맡겨진 사명에 아사헬처럼 충성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