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창조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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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새 역사 창조를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9178753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09-12-17

책 소개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해 가정과 자녀를 위해 많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한다. 하지만 안타까운 조국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 흘려 기도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기도하기보다는 비평과 비난을 일삼았다. 이 책은 생명의 말씀에 큰 도전을 받아 느헤미야처럼 부르짖고 무너져 가는 이 나라를 위해 무릎으로 기도하자고 말하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_04
추천의 글_06

1부 새 역사 창조를 위하여
제1강 하늘의 하나님(느 1:1-5)_12
제2강 지도자의 기도(느 1:6-11)_21
제3강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느 2:1-8)_29
제4강 예루살렘을 향하여 (느 2:9-15)_38
제5강 도우시는 하나님 (느 2:16-20)_49
제6강 새 역사 창조를 위하여(느 3:1-32)_59
제7강 이스라엘의 회복(느 3:1-12)_69
제8강 사탄의 방해세력(느 4:1-14)_79
제9강 일하면서 싸우자(느 4:15-20)_88
제10강 일하면서 기도하자(느 4:21-23)_97

2부 에스라의 종교개혁
제11강 무너져 내린 공동체(느 5:1-5)_108
제12강 거룩한 분노(느 5:6-13)_118
제13강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느 5:14-19)_127
제14강 대적들의 음모(느 6:1-9)_137
제15강 뇌물공작(느 6:10-19)_148
제16강 일꾼의 자질(느 7:1-7)_156
제17강 영혼의 고향을 향하여(느 7:8-73)_165
제18강 에스라의 종교개혁(느 8:1-12)_174
제19강 진정한 개혁(느 8:13-18)_183

3부 기쁘고 즐거운 헌신
제20강 진정한 회개(느 9:1-22)_191
제21강 하나님의 모습(느 9:23-38)_202
제22강 언약의 백성(느10:1-33)_212
제23강 십일조와 첫 열매(느 10:34-39)_221
제24강 아름다운 백성(느 11:1-36)_231
제25강 신앙의 선조를 기억함(느 12:1-26)_241
제26강 감사와 찬양의 봉헌식(느 12:27-43)_250
제27강 기쁘고 즐거운 헌신(느 12:44-47)_261
제28강 성전청결 사건(느 13:1-9)_268
제29강 느헤미야의 리더십(느 13:10-22)_279
제30강 신앙의 순결(느 13:23-30)_289
제31강 기념비적인 지도자(느 13:31)_296

저자소개

김성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2 복음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순교성지인 전남 동부권 순교자 역사정리와 구제화 작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김성천 목사의 비전은 조국 교회 영적 각성 운동에 쓰임 받는 데 있다. 젊은 시절부터 기독교적 역사의식의 전파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최근 설교분야에 사역의 장이 이동되고 있다. 광주대 영문과(B.A), 총신대 신대원(M.Div.Egiv.Th.M), 연세대학원 역사교육(M.Ed),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원, 교회사(Th.M),미국의 플러신학교(D.Min)를 졸업했으며 최근 총신대학교에서 설교학 전공의 신학박사(Th.D)과정을 수업 중에 있다. 현재 순교의 성지인 여수의 모교회인 여수제일교회의 담임 목사와 201 2복음 엑스포 대표회장을 비롯하여 CTS전남방송위원장, 미래 목회 포럼 전남 대표, 총신대 운영이상 등의 교계를 섬기고 있으며 총신대 선교대학원과 광신대학교에서 후학들을 위하여 열강하는 영성과 지성을 겸마한 지도자이다. 저서로는「비전스토리」(생명의 말씀사),「별이 빛나는 밤에」「크리스천 리더십 블루오션」「아름다운 한국 교회 역사와 신앙」「십자가의 종교」「영광스러운 미래」(은혜 출판사)등을 위시한 16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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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하늘의 하나님 (느 1:1-5)

*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 조국의 모습

건국 이래 경이적인 급성장으로 지구촌에서 10번째 안에 들어가는 조국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무역이 10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인구 비율당 가장 많은 박사학위를 배출한 교육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지식정보시대를 맞이하여 IT분야에서 세계 최정상을 향하여 달리고 있습니다. 반쪽 성공으로 평가받는 ‘나로호’라는 우주선의 발사로 우주과학 10위권에 진입을 시도하였습니다. 올림픽이 개최될 때마다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10위권을 넘나드는 스포츠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럽고 감사할 일입니까? 하지만 한국의 고도 성장의 행진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의문입니다. 경제학 박사로 미래학자인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은 「10년 후 한국」이란 그의 최근 저서에서 한국 경제를 위기 측면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을 향한 한국사회가 경제만 추락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5일제 근무의 보급과 더불어 지나친 여가 문화는 정도를 지나쳐 성도들마저 주일 예배를 외면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풍요가 향락 문화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는 건전한 놀이 문화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노래방이 향락업소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은 채팅문화를 보급시켜 성도덕의 문란을 가져 왔습니다. 그 결과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이혼율을 기록하는 부끄러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도덕과 양심이 마비되고 있으며 진정한 스승의 권위는 짖밟혀져 교육도 혼란 속에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 교훈과 적용
1. 크리스천이 세상에서 출세하고 성공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느 1:1)
에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신앙심이 깊은 정치인이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일생 300번 이상 읽었던 말씀의 사람이었습니다. 구약의 시인의 고백처럼 “여호와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시 112:1)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의 정치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있었습니다. 그러한 신앙적 리더십이 흑인 노예 해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예수를 잘 믿는 신앙인들이 세상에서 출세하고 성공해야 되는 이유가 바로 이 부분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느헤미야가 비록 포로민의 후손이었지만 수산 궁에서 영향력있는 고관이 되었기 때문에 조국의 무너져가는 성벽 재건을 꿈꿀 수 있었으며 그의 꿈은 마침내 이루어졌습니다.

*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최근 한국 사회의 주5일제 근무가 가져온 폐단은 무엇입니까?
지나친 여가 문화로 크리스천들은 주일예배를 외면하게 되었습니다.
2. 지나친 경제적 풍요가 끼친 사회적 악영향은 무엇입니까?
지나친 오락과 향락문화에 빠져들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