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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글이야기
· ISBN : 9788979191905
· 쪽수 : 358쪽
· 출판일 : 2000-05-25
책 소개
목차
1. 생활 속의 우리말
임신·출산 용어| 삼신 할머니는 노여움을 푸소서
요람기의 용어 | 어화둥둥 금자둥아, 얼싸둥둥 은자둥아
유아의 언어 습득 | 말문은 저절로 트인다
부모 호칭어 | 엄마·아빠에서 ‘어이 어이’까지
혼사 용어 | 풀보기·자리보기·댕기풀이
질병 용어 | 든 병·난 병·걸린 병
생사 용어 | 삶과 죽음의 언어
바느질 용어 | 깁고·박고·호고·공그르고
여성용 의상어 | 아얌과 배꼽티
식기 용어 | 뚝배기보다는 장맛
부위별 고기 명칭 | 아롱사태의 그 은밀한 맛
음료수 용어 1 | 꽃 꺾어 산 놓으며 드사이다
음료수 용어 2 | 차 한잔의 여유와 향기
우리말 숫자관 | 닫히고 열리기가 골백번
상거래 용어 | 에누리와 디스카운트
2. 우리말 속의 풍토성
명절·절후 용어 1 | 어정 칠월 동동 팔월
명절·절후 용어 2 | 한가위·수릿날 아으 동동다리
명절·절후 용어 3 | 외래 명절과 고유 명절
농경생활 용어 1 | 북돋워 주고 헹가래치고
농경생활 용어 2 | 바람의 고유 이름
농경생활 용어 3 | 사계의 고유 이름
주술적 용어 1 | 끼, 그 가능성의 유전자
주술적 용어 2 | 고마워하고 비는 기원의 말
주술적 용어 3 | ‘고시’는 가까이, 잡귀는 물러가라
몸짓 언어 1 | 눈으로 하는 말
몸짓 언어 2 | 가슴으로 하는 말
몸짓 언어 3 | 입으로 하는 또다른 말
3. 모어에 대한 재인식
우리의 미의식 1 | 작은 것, 아름다운 것
우리의 미의식 2 | ‘안 미인’과 ‘못 미인’
미각어의 다양성 | 달짝지근하고 달콤새콤하고
말의 어원 | ‘말’이라는 말의 뿌리
글의 어원 | ‘긋다’에서 그리움까지
모어에 대한 인식 1 | 말 속에 담긴 것
모어에 대한 인식 2 | 낮은 목소리, 짧은 표현
모어에 대한 인식 3 | 언어와 민족, 그리고 문화
우리말 사랑 1 | 손때의 의미
우리말 사랑 2 | 부끄러움이 자랑스러움으로
우리말 사랑 3 | 개화와 세계화
우리말 사랑 4 | 신토불이와 토사구팽
4. 우리말에 대한 반성
우리말의 애매성 | 너무나 인간적인 언어
허망한 언사들 1 | 별 볼일 있는 말
허망한 언사들 2 | 구호가 없는 사회
노름 용어 | 고스톱 왕국은 피바가지
음식 이름 | 족발·주물럭·닭도리탕
가족 호칭어 | 며느리와 새아기
된소리 현상 | 꿍따리 싸바라 빠빠빠
형벌 관련 욕설 | 오라질 년과 경칠 놈
망나니 호칭 | 지존이 무상하다
막가파 용어 | 전쟁과 파괴의 시대
5. 고유 이름 산책
지명속담 | 보은 아가씨 추석비에 울다
지명어의 작명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잃어버린 지명 | 아름다운 이름, 보은단·고운 담
신도시의 이름 | 일산과 김정숙군郡
전철역의 이름 | 향토색 짙은 서울 역명
서울과 한강 | ‘아리수’ 가의 새마을
인명의 작명 | 이름을 불러 주는 의미
고유어 인명 | 돌쇠면 어떻고 개똥이면 어떤가
여성의 이름 | 언년이·영자·정숙·한송이
어느 여인의 이름 | 최초로 이 땅에 시집 온 여인
6. 지명 전설을 찾아서
백령도와 심청 | 흰 새가 일러 준 기다림의 섬
강화와 마리산 | 반도 한가운데 솟은 머리산
김포와 휴전선 | 애기봉에 울려 퍼지는 어울림의 합창
철원과 한탄강 | 큰 여울 줄기 따라 한탄의 전설이
춘천과 의암 | 맥국의 맥이 흐르는 쇠머리골
탄천과 동방삭 | 수청水淸과 탄천炭川
수원과 화산 | 아버지를 그리는 효심의 물골
황지와 태백산 | 밝은 뫼에서 솟는 시원의 샘
서산과 태안반도 | 서해 낙조에 어리는 백제의 미소
공주와 금강 | 곰나루와 백마강 전설
보은과 속리산 | 속세가 산을 떠나 있네
진안과 마이산 | 난달래골에 내려온 신선 부부
안동과 하회 마을 | 제비연에서 물도리동까지
선산과 금오산 | 복사골에서 솟는 불도의 샘
영일과 호미등 | 호랑이꼬리에서의 해맞이
경주와 남산 | 서라벌의 탄생 신화
남원과 춘향 | 여성의 절개, 남성의 절개
목포와 몽탄강 | 유달산과 삼학도의 노래
영암과 월출산 | 달래골에서 만나는 두 성인
지리산과 섬진강 | 노고단 밑으로 달래강이 흐르고
마산과 무학산 | 가고파의 바다가 보이는 마잿골
동래와 영도 | 새울이뫼에서 고마뫼로
해남과 두륜산 | 종착지가 아닌 시발지
제주와 한라산 | 한라산 철쭉은 왜 붉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