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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평평하다 2

세계는 평평하다 2

(21세기 세계 흐름에 대한 통찰)

토머스 L. 프리드먼 (지은이), 김상철 (옮긴이)
창해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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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평평하다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는 평평하다 2 (21세기 세계 흐름에 대한 통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79197419
· 쪽수 : 411쪽
· 출판일 : 2006-10-30

책 소개

세계화 현상을 가장 적절하게 분석했다는 격찬을 받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토머스 프리드먼의 신작. 모든 것이 연결되고 수평적인 평평한 세계,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기회를 찾아내고 적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새로운 버젼의 세계화에 대한 종합 가이드북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와 골드만삭스가 제정한 제 1회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

목차

1권
개정 증보판을 내며

1부 세계는 언제, 어떻게 평평해졌는가?
1장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세상은 변한다
2장 세계를 평평하게 하는 10가지 동력
평평화 동력 1 - 창조의 신세계: 베를린 장벽 붕괴와 윈도즈 출현
평평화 동력 2 - 접속성의 신세계: 웹의 일반화와 넷스케이프의 대중화
평평화 동력 3 - 워크폴로 소프트웨어
평평화 동력 4 - 업로딩: 커뮤니티의 영향력 강화
평평화 동력 5 - 아웃소싱: Y2K
평평화 동력 6 - 오프쇼어링: 가젤과 함께 달리고 사자와 함께 먹기
평평화 동력 7 - 공급사슬: 아칸소에서 생선회 먹기
평평화 동력 8 - 인소싱: 갈색 바지를 입은 사람들이 하는 일
평평화 동력 9 - 인포밍: 구글, 야후!, MSN 웹 검색
평평화 동력 10 - 스테로이드: 디지털, 모바일, 퍼스널, 버추얼
3장 삼중 융합
4장 질서의 개편

2부 미국과 평평한 세계
5장 미국과 자유무역
6장 언터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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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7장 적합성
8장 소리 없이 다가오는 위기
9장 이것은 연습이 아니다

3부 개발도상국과 평평한 세계
10장 과달루페의 성처녀

4부 기업과 평평한 세계
11장 기업들은 어떻게 대처하나

5부 지정학과 평평한 세계
12장 평평하지 않은, 혹은 평평한 세계를 위협하는 지역
13장 지역의 세계화
14장 델의 충돌예방 이론

6부 결론: 좋은 상상력과 나쁜 상상력
15장 9.11대 11.9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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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토머스 L. 프리드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퓰리처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겸 작가. 「뉴욕타임스」를 대표하는 국제 분야 전문 칼럼니스트로, ‘세계화 전도사’, ‘그린 뉴딜 정책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또한 출간한 저서 대부분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린 작가이다. 브랜다이스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세인트 앤터니스 칼리지)에서 중동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UPI통신 베이루트 특파원을 거쳐, 「뉴욕타임스」 베이루트 지국장, 예루살렘 지국장을 지냈고, 백악관 출입 기자를 역임했다. 베이루트와 예루살렘 지국장 시절 취재한 기사로 두 차례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당시의 경험에 바탕한 이 책으로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9·11 테러 이후 세계정세의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준 『경도와 태도』로 세 번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 외 저서로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코드 그린』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미국 쇠망론』 『세계는 평평하다』 『늦어서 고마워』가 있다. 2024년 현재까지도 「뉴욕타임스」 소속으로서 중동 현안과 세계정세, 미국 내 시사를 주제로 무게감 있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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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MBC 기자로 입사, 약 20년 동안 경제부 기자를 지냈다. 현재는 MBC에서 경제 담당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알기 쉬운 한국경제>, <시장과 정부, 누구의 잘못인가>, <경제뉴스에 돈 있다> 등이, 옮긴 책으로 <세계는 평평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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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인도에 온 것은 다만 이유를 알고 싶기 때문이다. 인도인들이 왜 우리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가져갔는지 말이다. 특히 인도가 왜 여러 선진 공업 국가들의 IT 산업에서 중요한 아웃소싱(out-sourcing) 대상이 되었는지 궁금했다. 콜럼버스는 세 척의 선박에 100명이 넘는 선원들을 태우고 항해했다. 나는 맨발의 인도인 운전기사가 모는 두 대의 밴에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제작팀과 함께 나눠 타고 여행했다.

이 여행을 시작할 때 나는, 지구는 둥글다고 믿었다. 그러나 인도에서의 경험은 이 믿음을 흔들어놓았다. 콜럼버스는 우연히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지만 끝내 그곳이 인도의 일부분이라고 믿었다. 나는 우연히 인도를 찾았지만 거기서 내가 만난 건 미국인 같은 인도인들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아예 미국식 이름을 쓰고 있었다. 콜센터 직원들은 미국식 영어 발음으로 말했고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소는 미국식 경영기법에 너무나 익숙해 있었다.

콜럼버스는 귀국 후 페르디난드 왕과 이사벨라 여왕에게 지구는 둥글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역사는 그를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확인한 첫 번째 인물로 기록하고 있다. 나도 여행을 끝낸 후 집으로 돌아와 내가 발견한 사실을 보고했다. 나는 아내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여보, 내 생각에는 말이야. 지구는 평평해." -본문 13~14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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