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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짧은 글 깊은 생각

톨스토이의 짧은 글 깊은 생각

레프 톨스토이 (지은이), 이상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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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짧은 글 깊은 생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톨스토이의 짧은 글 깊은 생각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9445350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15-06-25

책 소개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그 본질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는 행복, 욕망, 시련 등 12가지 인생의 요소에 대한 톨스토이의 사색을 담고 있는 금언집이다. 말년에 문학보다 종교나 철학 등 사상에 심취했던 톨스토이는 민중을 계몽하고자 자신의 성찰의 결과물인 이 책을 간행했다.

목차

01. 처세
02. 행복
03. 시간
04. 사색
05. 교양
06. 정신
07. 일
08. 욕망
09. 사회
10. 시련
11. 이웃
12. 죽음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나 대학 교육에 실망,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삼 년간 방탕한 생활을 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서 군대에서 복무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유년 시절」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록』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 및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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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학박사, 모스크바 대학교 객원교수. 현재 모스크바 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부소장 및 모스크바 레포르마 신학대학원 원장. 번역서로는 『첫사랑』(투르게네프) 『성채』(J. 크로닌) 『기도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성 어거스틴의 생애) 외 85종, 저서로는 『개혁주의 조직신학』(노어판) 『천국의 계단』(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의 눈물과 기도의 생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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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식물은 행복을 빛 속에서 찾는다. 그늘을 피하고 빛 쪽으로 뻗어 나갈 뿐이다. 그 빛보다 더 좋은 다른 빛이 어디에 더 있는가를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다만 이 세상에 있는 유일한 빛을 향하여 손을 내민다.
사람은 행복을 어디에서 찾는가? 남의 행복을 빼앗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자기 마음을 벗에게 주는 것도 사랑이지만 그보다 큰 사랑은 스스로의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랑 속에서 우리는 행복을 찾고 사랑의 보수를 받는다. 사람들 사이에 그러한 사랑이 존재하는 조건으로만 이 세상은 존재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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