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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톨스토이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이상길 (옮긴이)
  |  
책만드는집
2013-12-2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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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톨스토이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9444612
· 쪽수 : 316쪽

책 소개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그 본질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는 행복, 욕망, 시련 등 12가지 인생의 요소에 대한 톨스토이의 사색을 담고 있는 금언집이다. 말년에 문학보다 종교나 철학 등 사상에 심취했던 톨스토이는 민중을 계몽하고자 자신의 성찰의 결과물인 이 책을 간행했다.

목차

01. 처세
02. 행복
03. 시간
04. 사색
05. 교양
06. 정신
07. 일
08. 욕망
09. 사회
10. 시련
11. 이웃
12. 죽음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9월 9일 러시아 툴라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친척들 손에 자란 톨스토이는 16세에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지만, 형식적인 교육에 실망해 그만두었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을 오가며 방황하던 톨스토이는 1851년 형 니콜라이를 따라 군에 입대한다. 군대에 복무하면서 〈어린 시절〉 등 자전적 삼부작을 발표해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850년대 후반에는 농민들의 열악한 상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교육에 있다고 판단, 야스나야 폴랴나 농민의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열고, 교육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병행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평론을 썼으며, 《전쟁과 평화》와 《안나 카레니나》 등의 문학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자기완성과 악에 대한 무저항, 사적 소유 부정이라는 철학적 관점에 기초하여 《고백》 《인생에 대하여》 《예술론》 등을 저술하고 당대 러시아 사회와 종교를 강렬하게 비판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정교에서 파문을 당하고 정부의 압박을 받았지만, 모든 걸 가졌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러시아 황제와 달리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지만 모든 걸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러시아 황제로 불릴 만큼 민중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만년에 이르러 술·담배를 끊고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며 농부처럼 입고 노동하며 생활했다. 생전에 수많은 톨스토이주의자가 야스나야 폴랴나에 몰려와 농민공동체를 형성하기도 했다. 톨스토이는 말년에 조용한 피난처를 찾아 집을 나선 며칠 후, 1910년 11월 7일 아스타포보 역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그의 가출은 현실에 대한 극복이자 다른 삶을 향한 마지막 도전으로 상징된다. 작가이자 폭력을 거부한 평화사상가, 농민교육가이자 삶의 철학자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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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학박사, 모스크바 대학교 객원교수. 현재 모스크바 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부소장 및 모스크바 레포르마 신학대학원 원장. 번역서로는 『첫사랑』(투르게네프) 『성채』(J. 크로닌) 『기도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성 어거스틴의 생애) 외 85종, 저서로는 『개혁주의 조직신학』(노어판) 『천국의 계단』(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의 눈물과 기도의 생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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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식물은 행복을 빛 속에서 찾는다. 그늘을 피하고 빛 쪽으로 뻗어 나갈 뿐이다. 그 빛보다 더 좋은 다른 빛이 어디에 더 있는가를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다만 이 세상에 있는 유일한 빛을 향하여 손을 내민다.
사람은 행복을 어디에서 찾는가? 남의 행복을 빼앗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자기 마음을 벗에게 주는 것도 사랑이지만 그보다 큰 사랑은 스스로의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랑 속에서 우리는 행복을 찾고 사랑의 보수를 받는다. 사람들 사이에 그러한 사랑이 존재하는 조건으로만 이 세상은 존재할 가치가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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