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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

80일간의 세계일주

쥘 베른 (지은이), 김경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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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80일간의 세계일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944593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7-01-09

책 소개

19세기 말 서유럽의 상상력을 대변한 작가 쥘 베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준 작품이다. 방대한 과학적 지식과 탁월한 상상력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인간의 도덕과 명예, 모험, 도전 정신을 담고 있다.

목차

1. 주인과 하인으로서 서로를 인정하는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
2. 마침내 이상적인 집을 찾았다고 확신하는 파스파르투
3. 큰 대가를 치를지도 모를 대화에 휘말리는 필리어스 포그
4. 하인 파스파르투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필리어스 포그
5. 런던 증권시장에 새로이 등장한 주식
6. 초조해하는 픽스 형사
7. 경찰에게 도움이 되지 않은 여권
8.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는 파스파르투
9. 필리어스 포그의 계획에 호의적인 홍해와 인도양
10. 신발만 잃고 무사히 빠져나온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는 파스파르투
11. 교통수단용 동물을 엄청난 값에 사는 필리어스 포그
12. 필리어스 포그 일행이 인도 밀림을 지나며 겪는 모험
13.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에게 미소 짓는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파스파르투
14. 갠지스 강의 빼어난 계곡을 내려가면서 구경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필리어스 포그
15. 다시 몇 천 파운드 가벼워지는 돈 가방
16. 모든 이야기를 모르는 척하는 픽스
17. 싱가포르에서 홍콩까지 항해하는 동안 일어나는 이런저런 일
18. 저마다 볼일을 보는 필리어스 포그, 파스파르투, 픽스
19. 주인에게 지나친 관심을 가지는 파스파르투
20. 필리어스 포그와 직접 관계를 맺는 픽스
21. 하마터면 2백 파운드의 상금을 잃을 뻔한 ‘탕카데르’호 선장
22. 지구 반대쪽에서도 주머니에는 몇 푼의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 파스파르투
23. 코가 엄청나게 길어진 파스파르투
24. 태평양을 횡단하는 포그 일행
25. 집회가 열린 어느 날, 스쳐본 샌프란시스코
26. 퍼시픽 철도의 급행열차를 타고
27. 시속 20마일 속에서 모르몬교의 역사 강연을 듣는 파스파르투
28.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파스파르투의 현명한 의견
29. 유니언 철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
30. 자신의 의무를 간단히 수행하는 필리어스 포그
31. 필리어스 포그를 위해 진정으로 애를 쓰는 픽스 형사
32. 불운에 직접 맞서는 필리어스 포그
33. 필리어스 포그의 위기 대처 능력
34. 파스파르투의 신랄한 말장난
35. 주인이 같은 명령을 두 번 내리게 하지 않는 파스파르투
36. 주가가 다시 오르는 필리어스 포그
37. 세계일주를 해내면서 얻은 것은 행복뿐인 필리어스 포그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Jules Verne (쥘 베른), (1828-1905)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 과학에 기초한 모험소설을 쓴 프랑스의 인기 작가이며, 공상과학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쥘 베른은 볍률을 공부했지만, 당시에는 아직 발명되지 않은 기술에 기반한 실감나는 모험 이야기를 썼다. 그는 <해저 2만리>에서는 잠수함 <지구에서 달까지>에서는 우주여행 <정복자 로뷔르>에서는 헬리콥터, <20세기 파리>에서는 마천루를 각각 예언했다. 그러나 베른 자신이 시인한 것과 같이 이것들은 그가 고안 해낸 것이 아니라 당시 과학적 발전 양상을 보고 예측한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의 발상 가운데 일부는 지금 보아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근대 SF 문학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 베른은 1905년 3월 24일 아미앵의 자택에서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후 마들렌 묘지에 묻혔으며 그를 기념해 그가 살던 롱그빌 거리가 쥘 베른 거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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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 사회와 문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5대학 사회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문화인류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프랑스 국립고등사회과학대학원(EHESS) 문화사회학과 박사 과정에 있다. 번역서로 『모파상 단편선』 『80일간의 세계일주』 『오페라의 유령』이 있으며, 앞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저술 및 번역 활동에 주력하면서 꾸준히 한국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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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이 10월 2일 수요일이니까 나는 12월 21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까지 런던에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아니, 그때까지 혁신클럽의 이 홀로 돌아오겠습니다. 만약 그리 되지 않으면, 현재 베링형제은행 계좌에 있는 2만 파운드의 내 돈은 당신들 몫이 되는 겁니다. 자, 여기 2만 파운드짜리 수표를 받으시오.”
여섯 명의 참가자가 내기 계약서를 만들어 그 자리에서 서명했다. 필리어스 포그는 내내 침착했다. 분명 그는 돈을 따려고 내기를 한 것은 아니었다. 재산의 절반인 2만 파운드만 내기에 건 것도 이 여행이 실현 불가능한 계획이라서가 아니라, 어려운 이 여행을 잘 실행하기 위해서는 나머지 절반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고 예감했기 때문이다. 반면, 내기 상대들은 동요하는 기색을 보였다. 내기 금액보다 이러한 조건에서 내기를 한다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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