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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세계 문학선

베스트 세계 문학선

오 헨리,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알퐁스 도데, 에드거 앨런 포우, 프란츠 카프카, 어니스트 헤밍웨이, 기 드 모파상 (지은이), 방대수, 송소민, 김성, 김경미, 장선하, 신혜선, 배원석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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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세계 문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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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베스트 세계 문학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79444827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4-07-22

책 소개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각국 문학 거장들의 대표작을 엄선하여 수록한 <베스트 세계 문학선>. 오랜 세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중에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대표작 11편을 선정하여 한 권에 실었다.

목차

별_ 알퐁스 도데
마지막 수업_ 알퐁스 도데
마지막 잎새_ 오 헨리
크리스마스 선물_ 오 헨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_ 레프 톨스토이
바보 이반_ 레프 톨스토이
목걸이_ 기 드 모파상
검은 고양이_ 에드거 앨런 포
변신_ 프란츠 카프카
어린 왕자_ 생텍쥐페리
노인과 바다_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자소개

오 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단편소설 작가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이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에서 내과의사인 아버지 알게몬 시드니 포터와 어머니 메리 제인 버지니아 와인 포터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어려서 양친을 잃어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1882년 텍사스로, 1884년에는 오스틴으로 이주하면서 목장 관리, 제도사, 기자, 은행원 등의 직업을 전전하였다. 1887년 아솔 에스테스와 결혼했으며, 1891년 오스틴은행에 근무하면서 아내의 내조를 얻어 주간지를 창간했으며, 지방신문에 유머러스한 일화를 기고하는 등 문필생활을 시작하였다. 1896년 2월 은행 공금횡령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온두라스로 도피했으나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와 체포되었다. 1898년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는 교도소의 병원에서 약제사로 일하면서 딸의 부양비를 벌기 위해 글을 썼고, 즉각 잡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출감하면서 이름을 오 헨리란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1903년 12월부터 1906년 1월까지 뉴욕의 《월드(World)》지에 매주 글을 기고하였다. 최초의 소설집 《캐비지와 왕(Cabbages and Kings)》(1904)을 시작으로, 《400만(The Four Million)》(1906), 《손질 잘한 램프(The Trimmed Lamp)》(1907), 《서부의 마음(Heart of the West)》(1907) 등의 단편집을 계속해서 출간했다. 헨리의 말년은 악화된 건강, 금전상 압박과의 싸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얼룩졌다. 1907년에 한 재혼은 불행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와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뉴욕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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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나 대학 교육에 실망,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삼 년간 방탕한 생활을 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서 군대에서 복무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유년 시절」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록』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 및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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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소설가이자 비행기 조종사 그리고 전쟁 영웅이다. 1921년 스트라스부르에서 공군으로 군 복무를 시작해 비행을 배웠다. 1923년 제대 후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1926년 첫 소설 『비행사』를 발표했고, 같은 해에 라테코에르에 입사해 툴루즈에서 다카르까지 우편물을 운송하는 조종사로 일했다. 그 후 모로코 남부 캅쥐비의 기지 관리자로 임명되었고, 그곳에서 사막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었다. 바로 이 시기에 『남방 우편기Courrier Sud』(1929)를 집필했다. 그 후 아에로포스타 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 우편항공)의 이사로 임명되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다. 1931년 파리로 돌아와 『야간 비행Vol de nuit』(1931년 페미나상 수상)을 펴내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고, 1934년에는 에어프랑스의 ‘홍보 책임자’가 되었다. 이듬해 생텍쥐페리는 파리-사이공 노선 비행 기록을 깨려고 시도했지만, 비행기가 리비아 사막에 추락했다. 나흘 동안 그곳을 방황하며 갈증에 시달리다 거의 사망할 뻔했지만 베두인족에게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1938년 뉴욕에서 티에라델푸에고까지 비행하려고 시도했지만 부상을 입고 과테말라와 뉴욕에서 오랫동안 회복 기간을 가졌다. 이듬해에 『인간의 대지Terre des hommes』를 발표했고, 이 책으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대상과 미국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2/33 비행단(1939~1940)에서 정찰 조종사로 활동했다. 프랑스가 항복하자 뉴욕에 정착해 1942년에 『전시 조종사Pilote de guerre』를, 1943년에 『어느 포로에게 보낸 편지Lettre a un otage』를 펴냈다. 그의 가장 큰 성공작인 『어린 왕자Le Petit Prince』가 처음 출판된 곳도 뉴욕이었다. 이후 북아프리카로 가서 2/33 비행단에 다시 합류했다. 부상과 비행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생텍쥐페리는 임무를 계속 수행했다. 1944년 7월 31일 코르시카 섬 보르고에서 비행에 나섰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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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프랑스 프로방스의 님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완전히 파산하면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리옹의 앙페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알레스 공립 중학교 교사가 되었다. 난폭한 학생들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학교를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갔다. 1859년 첫 시집 《연인들》을 출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후 시인 미스트랄, 소설가 플로베르, 졸라,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교류했다. 모르니 공작의 비서가 되어 생활이 안정되자 작품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1862년 희곡 〈마지막 우상〉을 발표했다. 1868년 알레스 공립 중학교의 경험을 담은 첫 소설 《꼬마》를 출간했고 1869년에는 단편집 《풍찻간 편지》를 출간했다. 《풍찻간 편지》에는 도데의 대표적인 단편인 〈별〉, 〈아를의 여인〉 등이 실려 있다.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이 일어나자 군대에 지원하여 비참한 전쟁을 몸소 겪었고, 1873년에 출간한 단편집 《월요일 이야기》에 패전국의 비애와 애국의 정열을 담은 〈마지막 수업〉, 〈소년 간첩〉, 〈기수〉 등을 실었다. 이외에도 섬세하고 감수성 풍부한 문체로 《타라스콩의 타르타랭》, 《자크》, 《나바브》, 《뉘마 루메스탕》 등 많은 작품을 남겼고, 1897년 12월 16일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다가 56세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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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상 문학과 미스터리 문학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는 1809년 보스턴에서 이민자 출신 배우였던 부모의 둘째 아이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년 만에 아버지가 떠나고 이후 어머니마저 병으로 사망하면서 세 살 때 리치먼드의 부유한 상인 존 앨런에게 입양되었다. 1826년 버지니아대학에 입학했으나 도박 문제로 양부와 불화를 겪으면서 1년 만에 중퇴했고, 1830년에 입학한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서도 군사 훈련과 규율에 적응하지 못하고 제적당했다. 1827년 가명으로 출간한 첫 시집 『타메를란』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단편 「베르니스」(1835), 「어셔가의 몰락」(1835), 「리게이아」(1837), 유일한 장편 소설 『아서 고든 핌의 모험』(1838) 등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첫 소설집 『그로테스크와 아라베스크 이야기들』(1839), 최초의 추리 소설로 평가받는 「모르그가 살인 사건」(1841),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검은 고양이」(1843), 「황금충」(1843), 「도둑맞은 편지」(1843), 단편집 『이야기들』(1845)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뉴욕 문학계의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경제난과 음주벽에 시달리던 포는 1847년 아내가 결핵으로 사망하자 폭음에 빠져들었고, 1849년 볼티모어에서 의식 불명으로 쓰러진 채 발견되어 그해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인간 내면의 음습한 광기를 파고들며 독특한 상상력을 펼치는 포의 작품들은 미국 문학의 기반을 다졌을 뿐 아니라 오늘날 환상 소설과 공포 소설, 추리 소설의 기틀을 마련한 걸작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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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프라하 법과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난 후, 1년 동안 프라하의 형사 법원과 민사 법원에서 실무를 익혔고, 일반보험회사와 노동자재해보험공사에 취직했다. 재해 예방 부서의 중요하고 높은 지위에서 활동하면서 상사와 부하로부터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업과 문학적 소명 사이의 갈등 때문에 몹시 시달리면서도 그는 시민적 직업의 요구를 회피해서는 결코 안 된다는 신념을 지켰다. 대학을 졸업한 직후 미완성 작품 〈시골의 결혼 준비〉를 썼다. 1909년에 그는 잡지 〈히페리온〉에 이미 1904년과 1905년에 쓰인 〈어느 투쟁의 기록〉에서 두 개의 대화를 발췌해서 출판했다. 1910년에 그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일기는 그에게는 성찰의 형태일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문학적 창조물들, 즉 형상, 비유, 이야기의 형태를 지닌 자기 해명과 자기 형성의 중요한 수단이었다. 1913년 단편집 《관찰》을 출판했다. 1914년 장편소설 《실종자》를 집필했다. 1912년단편소설 〈선고〉를 썼다. 그 직후 단편소설 〈변신〉을 창작했다. 1914년 세계대전의 영향을 받아 〈유형지에서〉를 썼다. 거의 같은 시기에 장편소설 《소송》을 쓰기 시작했다. 1915년에는 1913년에 출판된 《화부》(장편소설 《실종자》의 첫 장)로 폰타네 상을 수상했다. 1916년과 1917년 창작한 단편들을 모아 《시골 의사》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1922년 ‘밀레나 위기’ 동안에 장편소설 《성》을 썼다. 《단식광대》라는 제목을 달고 네 개의 단편이 1924년에 출판되었다. 마지막 단편소설 〈여가수 요제피네〉도 1924년에 집필했다. 카프카는 현실성의 결여, 흥미 추구, 공허함 등을 문학 작업의 위험 요소로 인식했다. 그는 문학 작업의 목표를 대단히 높게 설정했다. 그에게 문학은 ‘예언자적 임무’를 지닌 것이다. 문학은 고차원의 관찰 형식이며, 우연성을 법칙성으로 바꾸고, 진리를 인식하는 데 봉사하는, 일종의 ‘기도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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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났으며,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잃어버린 세대’를 상징하는 작가다. 고교 졸업 후 수습기자로 일하다 제1차 세계대전에 구급차 운전병으로 참전해 큰 부상을 당했고, 종전 후 파리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당대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본격적인 창작을 시작했다. 1926년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로 명성을 얻었으며,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을 발표해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간결하면서도 절제된 문체와 사실적인 묘사로 독자적 문학 세계를 구축한 그는 평생 낚시와 사냥, 여행을 즐기며 행동하는 삶을 추구했다. 1952년 『노인과 바다』를 출간해 퓰리처상을 받았고, 이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현대 문학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말년에는 비행기 사고의 후유증과 건강 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1961년 삶을 마감했다. “인간은 파괴될지언정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라는 그의 문학 정신은 오늘날에도 많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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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드 모파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프랑스 항구도시 디에프 근처 미로메닐 성城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별거 이후 에트르타에 있는 어머니의 별장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이때 경험한 노르망디의 대자연, 시골 사람들의 성정과 습성 등은 그의 작품의 배경과 소재로 자주 나타난다. 고등학교 시절, 작가로서의 삶에 사표가 된 두 명의 스승, 시인 루이 부예와 소설가 귀스타브 플로베르를 만난다. 1869년부터 파리 법과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지만, 이듬해 프로이센과의 전쟁이 발발하면서 군대에 징집되어 학업을 중단한다. 1871년 7월에 제대하여 1872년 3월 아버지의 소개로 해군성에 취직한다. 1880년 모파상은 에밀 졸라 등과 함께 소설집 『메당의 저녁Les Soirees de Medan』을 출판하고, 여기 수록된 「비곗덩어리」가 프랑스 문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890년까지 10년 동안 300여 편에 이르는 중·단편과 6편의 장편, 5편의 희곡 등을 창작하며 플로베르, 졸라와 더불어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 10년은 육체와 정신의 병이 심각하게 나빠진 시기로, 그는 척추 통증과 시력 저하, 불면증 등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몇 번의 자살 기도 이후 1892년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보내진 뒤 그곳에서 거의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1893년 7월 6일 생을 마감했다. 사진출처 - 창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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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번역서로 『위대한 개츠비』가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국내외를 여행하며 책 읽기와 글쓰기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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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Freie Universitat Berlin) 독문과에서 수학했다. 지은 책으로 <독일 문학의 장면들>(공저), <물의 요정을 찾아서>(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수레바퀴 아래서>, <변신>, <쉐르벤파크> 등 다수가 있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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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잡지 기자, 출판 기획자로 일했다. 『성공원칙』 『오바마 성공학』 등을 썼으며 『월든』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사랑은 없다』 등을 옮겼다. 지금은 귀농귀촌자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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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 사회와 문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5대학 사회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문화인류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프랑스 국립고등사회과학대학원(EHESS) 문화사회학과 박사 과정에 있다. 번역서로 『모파상 단편선』 『80일간의 세계일주』 『오페라의 유령』이 있으며, 앞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저술 및 번역 활동에 주력하면서 꾸준히 한국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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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심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KBS 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Numbers 1-죽음을 보는 소녀』 『Numbers 3-최후의 숫자』 『인디아나 존스 레이더스』 『마음 처방전』 『선생님도 놀란 인물 뒤집기-윈스턴 처칠』 『열정』 『고대 문명에 관한 놀라운 진실』 시리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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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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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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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당신이 산속에서 밤을 지새워 본 적이 있다면, 모두들 잠들어 있을 때 어떤 신비로운 세계가 고요함 속에서 가만히 눈뜨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샘물은 더욱 명랑하게 노래하고, 작은 불빛들은 연못 위에서 반짝이며 춤을 추었다. 산의 요정들도 마음껏 날개를 펼치고, 나뭇잎 스치는 소리와 풀잎 자라는 소리 같은 들릴 듯 말 듯 한 작은 소리들이 메아리처럼 느껴졌다.
낮이 살아 있는 것들의 세상이라면, 밤은 죽은 것들의 세상이다. 밤은 그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무서운 법이다. 그래서 아가씨는 조금이라도 무슨 소리가 나면 몸을 바들바들 떨며 내게로 바싹 다가왔다. 그때 아래쪽의 반짝이는 연못으로부터 길고 구슬픈 소리가 물결치면서 우리 쪽으로 메아리쳐 왔다. 바로 그 순간, 아름다운 별똥별 하나가 우리의 머리 위로 스쳐 지나갔다. 마치 저 길고 구슬픈 소리가 하나의 빛을 끌고 가는 듯했다.
-「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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