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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도市는 어떻게 일본 최고가 됐나

히라도市는 어떻게 일본 최고가 됐나

(고향납세로 대박 난 일본 최서단의 작은 지자체)

구로다 나루히코 (지은이), 김응규 (옮긴이)
농민신문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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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도市는 어떻게 일본 최고가 됐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히라도市는 어떻게 일본 최고가 됐나 (고향납세로 대박 난 일본 최서단의 작은 지자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7947188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2-10-31

책 소개

고향사랑총서 2권.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에 있는 작은 지자체인 히라도시가 어떻게 해서 고향기부금 일본 1위(2014년 기준)의 실적을 올리고, 이 기부금을 활용해 인구감소 등 지자체가 당면한 과제를 어찌 해결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목차

서문
히라도시의 고향납세 답례품

Part 01 히라도시의 지리적 여건과 역사
나가사키현 서북부에 위치하며 규슈 본토 일부와 외딴섬을 포함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여 외국과의 교역 관문으로 번성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그리스도교 문화
전후戦後의 발전과 완만한 인구 감소
히라도대교·이키쓰키대교의 개통과 새로운 변화
2005년, 1시 2정 1촌에 의한 시·정·촌 합병
멈추지 않는 인구 감소
소규모 영세농가, 적은 경지면적과 고령화된 농업
기로에 선 기간산업, 농림수산업과 관광업

Part 02 고향납세로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매년 기부액이 100만 엔 정도로 저조
해산물은 소량 다품종으로 계절 한정
육우는 다른 현県에 송아지로 출하
농산물은 다종다양하지만 머나먼 브랜드화
‘히라도 생산물 홍보망은 시市 사이트뿐’이라는 전략의 결여

Part 03 발상의 전환 ‘10가지 전략’
관객을 끌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연출이 필요
물산 거점인 ‘히라도세토 시장’ 개설
소량 다품목을 세트화해 ‘지역 브랜드’로 전개
기존 카탈로그의 활용에서 벗어나 전면 리뉴얼로 진화
답례품 포인트제도가 주는 기부자와의 ‘연결고리’ 효과
패키지화를 통한 선물 전략
상품의 ‘스토리’화
좀처럼 구입할 수 없는 희귀성 높은 고급 상품도 구입 가능
정기배송 방식으로 재구매 수요 확보
살아남은 사업자가 대표선수로

Part 04 생산 사이클이 선순환됐다
감귤 착즙 찌꺼기를 양식 방어 먹이로
생선 찌꺼기를 감귤밭 비료로
답례품 공급 단체와의 제휴
생각지도 않았던 상품의 개발과 경제효과
한발 앞서 기업 니즈에 대응
운송회사와의 제휴

Part 05 홍보와 미디어 대책
고향납세 전문사이트와의 제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홍보에 적극 활용
지역 간 경쟁 속에서 카탈로그에 충실
히라도 고향납세의 TV 노출 효과
널리 확산되는 ‘히라도’라는 이름

Part 06 지방창생을 위한 고향납세제도의 활용
고향납세 기부금의 한정된 사용처
•빛나는 인재 만들기 프로젝트
•지역의 보물 같은 자원을 살리는 프로젝트
•계속 살고 싶은 마을 창출 프로젝트
‘안테나 숍’ ‘안테나 이자카야’ 등 수도권 전략 마련
고향납세 규슈서밋 개최
‘기부해보고 싶다’에서 ‘가보고 싶다’ ‘살아보고 싶다’로

Part 07 ‘일본 제일’이 된 후 히라도시는 어떻게 달라졌나
생산자(공급자) 의욕이 2배로 증가
히라도 시민의 의식 개혁
해외 미디어로부터도 주목받은 히라도시 고향납세
히라도시의 향후 전망
인구 감소 사회에서 고향납세를 제대로 인식하는 법

참고문헌
후기

저자소개

구로다 나루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8월 히라도시 이키쓰키정에서 태어남. 사립 세이운고교(나가사키현 도기쓰정時津町), 사립 레이타쿠대학(지바현千葉県 가시와시柏市) 영문과 졸업. 1983년 참의원 의원 시모조 신이치로下条進一郎씨(前후생대신, 작고)의 비서로 근무 후 1985년 중의원 의원 가네코 겐지로金子原二郎씨(前 나가사키현 지사)의 비서로 활동. 2002년 2월 나가사키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서 첫 당선됐고 이듬해 4월 나가사키현의회 의원 선거에서 재선. 2007년 4월 합병 후의 히라도시 선거구에서 3기째 현의회 의원에 당선. 2009년 10월 히라도 시장 선거에 입후보해 당선. 합병 후 2대 시장에 취임. 2013년 10월 무투표로 재선해 현재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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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졸업.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현재 농협경제연구소 국장으로 재직 중. 농협중앙회 일본사무소 주재원 근무와 한일협동조합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옮긴 책으로 하치스카 히로코, 사쿠라이 이사무의 『지금이야말로 도시農』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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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발상의 전환 ‘10가지 전략’

* 물산 거점인 ‘히라도세토 시장’ 개설
팔리는 상품 중심의 다양한 구색’에서 ‘히라도산만 취급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조금 비싸도 좋은 상품만 갖추는 전략으로 변경


* 상품의 ‘스토리’화
상품 가치는 단순히 시장가격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고 생산자의 애착과 생산지의 역사·환경 등이 빚어낸 ‘스토리’에서 나온다


◆ 지방창생을 위한 고향납세제도의 활용

* ‘기부해보고 싶다’에서 ‘가보고 싶다’ ‘살아보고 싶다’로
고향납세제도의 본래 취지는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시골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기부에 대한 답례품은 어디까지나 그 계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기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전략이 그 스타트입니다. 그다음 단계는 기부를 했더니 멋진 답례품이 배달되고 감동을 느껴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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