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가를 거꾸로 읽다

제1부 여객선 삼등실
○ 시인의 말
먹을 갈며
질경이
일벌
터널
여인, 피오르의 초상
돌리네
구제역
천국요양원 101호실
말
여객선 산등실
호박벌
테러 공포
몰래물 쉼터에서
어떤 임종
층간 소음, 이걸 어쩌나
황혼의 여백
호칭
부부의 길

제2부 처용가를 거꾸로 읽다
나부상 1
나부상 2
나 혼자만이
굿
여승
돌탑
행복
꼬리진달래
도라지꽃
처용가를 거꾸로 읽다
물배추
불영사
친구
폼페이의 연인
심청의 바다
종양제거
무지개다리
아내에게

제3부 풍경이 담긴 호수
감나무
하늘 비
가시박
풍경이 담긴 호수
만장굴
각자를 보며
장맛비
소망
가을비
지리산
벽 속의 방
뻐꾸기의 항변
북극 하늘
지구촌 중심
지구 사령관
마이크로코스모스
사계
겨울비

제4부 발해 성터에서
부석사에서
주산지
야자의 꿈
북극성
발해
성터에서
밀림 속의 사원
폼페이 거기에는
금성단, 숨겨진 역사
용이 되고 싶은 미꾸라지
콜로세움
소혼대
알래스카
산행
보부상
청다리 아래에는
올레길
강화도

○ 해설 | 삶의 언어와 살아 움직이는 정신력의 시 / 박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