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백세 현역이 어찌 꿈이랴

백세 현역이 어찌 꿈이랴

(어느 90대 여의사의 일과 삶)

한원주 (지은이)
장백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개 2,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백세 현역이 어찌 꿈이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세 현역이 어찌 꿈이랴 (어느 90대 여의사의 일과 삶)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9572346
· 쪽수 : 271쪽
· 출판일 : 2016-04-15

책 소개

1926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91세이다. 여기 현직 의사로 근무하는 90대 상노인이 있다.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내과를 책임지고 있는 한원주가 그 주인공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제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시대의 격랑을 헤치면서 의사로 살아 온 자신의 90평생을 담담하게 반추했다.

목차

추천의 말 / 감독기관도 혀를 찬 노의사의 열정 3
축하의 말 / 개인사를 뛰어넘는 역사적 장면 5
머리말 / 내 삶의 토막 일기 8

제1부 식민지 백성에서 6.25 피난민까지
한 여의사의 인생 순례 15
새 생명의 탄생 23
개화한 화전민의 후예(後裔) 29
의사의 삶을 보여주신 항일지사 아버지 36
어머니의 ‘모나리자’ 미소 48
무학농원(舞鶴農園)의 추억 64
식민지 치하의 마산고녀 시절 75
신혼에 맞닥뜨린 6. 25 88

제2부 미국에서 다시 출발한 의사의 길
미국병원에서의 새 출발 101
물에 중독된 여인 114
미국병원 응급실 에피소드 116
레지던트 시절의 코미디 같은 실화 121
여성 운전자의 여정 123
월남전 참전 병사의 어머니 134
미국인 꾀병 환자 137
어느 군의관의 웃지 못 할 이야기 141
팔당호반(八堂湖畔)의 특별한 인연 144
중소형 자가용 운전기사 153
직접 진찰의 중요성 159

3부 전인치유에 앞장서다
의료선교에서 찾은 마음의 평화 165
전인치유에 대한 의학적 접근 169
영혼과 사회의 병폐를 함께 치료 177
한 청년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보람 189
전직 승려였던 어느 외판원의 사연 194
사람 좋던 노신사의 우울증 197

제4부 백세 현역이 어찌 꿈이랴
사랑하는 손녀 혜림아! 205
가슴 설레는 의료봉사 207
지상천국 ‘지라도’를 아세요 212
수술을 미루고 해외 의료봉사를 떠나다 223
필리핀 나보타스에서의 ‘보은’ 진료봉사 229
건강하고 기쁘게 늙어가는 법 233
일터이자 안식처인 요양병원 243
어르신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치료법 246
인재는 한민족의 소중한 자산 254
여고 동창들의 미수(米壽) 여행(旅行) 258
기쁘게 살아온 한 여의사의 고백 263

한원주 선생 연보 268
발문 / 할머니 원장님 270

저자소개

한원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 치하인 1926년 경남 진주에서 항일지사이자 기독교도인 부모님의 6녀 가운데 3녀로 태어났다. 3·1 운동으로 옥고를 치르고 뒤늦게 의학을 공부한 아버지와 가족을 따라 유년기에 마산으로 이사해 의신유치원, 성호소학교와 마산고등학교와 마산고등여학교(5년제)를 졸업했다. 해방 전 해에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에 입학해 해방 후 졸업하고 모교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던 중, 한국전쟁 발발 6개월을 앞두고 물리학자인 남편과 결혼했다. 휴전 이후 서울에서 산부인과 병원을 개업했다가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남편의 권유로 1959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현지에서 내과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새로 밟고 미국 원호병원에서 전문의로 일하다 귀국해, 서울에서 10년 넘게 개인의원을 운영했다. 1978년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이 글쓴이를 의료봉사의 길로 인도했다. 이듬해부터 주 1회씩 무료진료에 나섰고, 1988년에는 운영하던 개인병원을 폐업하고 무료진료와 전인치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부설 의료선교의원(개명 후 나중에 ‘우리들의원’)을 개원하였다. 그곳에서 원장으로 봉직하며 20년간 무료 의료 봉사에 매진했다. 뿐만 아니라 이때부터 해마다 휴가기간에 노구를 이끌고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오고 있다. 2008년부터 구십이 넘은 지금까지는 남양주의 매그너스재활요양병원 내과 과장을 맡아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에는 38년간 도시영세민과 노숙자 등 소외계층 환자들을 위해 의료봉사에 헌신해온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수여하는 제5회 성천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KBS ‘다큐 공감’ <큰 숲을 이루다, 의사 한원주>편에, 2018년에는 KBS ‘인간극장’ <93세 닥터 한과 인생 병동> 편에 출연하였다. 또한 FEBC 극동방송 <아흔 세 번째 봄길-93세 현역의사 한원주> 편과 CTS 기독교방송 ‘내가 매일 기쁘게’ <백세를 바라보며 봉사하는 의사, 한원주> 편 등에 출연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