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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세상의 문을 여는 코드

숫자, 세상의 문을 여는 코드

(모든 것은 숫자로 통한다)

피터 벤틀리 (지은이), 유세진 (옮긴이)
수북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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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세상의 문을 여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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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숫자, 세상의 문을 여는 코드 (모든 것은 숫자로 통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7986730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8-03-27

책 소개

3개국에서 동시 출간된 수의 탐험가들과 수학의 창시자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역사적 배경을 담은 스케치, 그림, 사진을 담았으며, 중요한 수학 개념들을 살펴보고, 0의 발견부터 무한대까지, 수의 비밀을 푼 괴짜 탐험가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정신세계와 실생활도 탐구한다.

목차

Chapter -1 들어가기 전에
Chapter 0 헛소동
Chapter 0.000000001 작은 것이 아름답다
Chapter 1 모든 것은 하나로 통한다
Chapter √2 무리수 죽이기
Chapter φ 황금 화이
Chapter 2 선과 짝수
Chapter e 가장 위대한 발명
Chapter 3 삼각 관계
Chapter π 파이 한 조각
Chapter 10 십진법 이용하기
Chapter 12a 13 공포증
Chapter c 빛의 속도로 날다
Chapter ∞ 끝나지 않은 이야기
Chapter i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참고문헌

저자소개

피터 벤틀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출신의 컴퓨터 과학자로, 현재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대학의 조교수다. 에섹스 대학에서 인공지능으로 석사학위를, 같은 대학에서 진화디자인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진화설계, 인공지능, 인공면역계, 인공신경시스템과 같이 컴퓨터를 활용한 생물학을 선구적으로 연구하였고, ‘디지털 생물학’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과학의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심장박동을 측정, 심장질환 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iStethoscope를 개발하기도 했다. 또한 과학에 관심은 있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친근하면서도 과학적 깊이가 있는 글을 <뉴사이언티스트>를 비롯한 여러 과학잡지에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수학의 원리를 알아보는《숫자, 세상의 문을 여는 코드》와 디지털 생태계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한《디지털생물학>을 출간하여 전세계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성장과 형태, 컴퓨터에 관하여 On Growth, Form and Computers》《창조적 진화시스템 Creative Evolutionary Systems>《컴퓨터에 의한 진화설계 Evolutionary Design by Computers》등의 전문서는 진화와 컴퓨터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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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수학을 복수전공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수학 및 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숫자, 세상의 문을 여는 코드 : 모든 것은 숫자로 통한다》《설탕이 병을 고친다》《물로 다스리는 건강》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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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의 세계를 전문적으로 탐험한 첫 번째 수학자는 아마도 피타고라스(Pythagoras)였을 것이다. 그런 피타고라스도 분수는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한다. 최초의 수학자였던 피타고라스는 BC 569년에 태어나 BC 475년에 생을 마감했다(후에 부처라고 불리게 되는 고타마 싯다르타와 같은 해에 태어나고 같은 해에 생을 마감했다).

0이 만들어지기 오래 전이었고 사람들이 나눗셈을 이해하지도 못하던 시대였다. 피타고라스는 그리스령 사모스 섬에서 태어났으며, 이집트를 여행하면서 그곳 철학자들과 관습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이집트에서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내던 피타고라스는 전쟁포로로 잡혀 바빌론으로 이송되었다. 바빌론에서 그는 수학과 음악, 과학을 배웠고 사모스 섬으로 돌아간 후에는 이탈리아 남부 지역에 있는 크로톤 지역으로 이사했다.

그는 크로톤에서 철학과 종교 학파를 만들었는데 짧은 기간 안에 많은 남녀 추종자들이 모였다. 이 학파의 중심 세력이 되면 '수학하는 사람들'이라는 칭호를 얻었는데 이들은 피타고라스가 만든 엄격한 규율에 복종하도록 훈련을 받았다. 그 훈련의 일부로 수학하는 사람들은 재산을 포기하고,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했으며 다음과 같은 피타고라스의 교의를 따라야 했다.

1. 현실은 근본적으로 수학적 성질을 갖는다.
2. 철학은 정신적 정화를 위해 필요하다.
3. 영혼의 고양으로 창조주와 결합할 수 있다.
4. 특정 상징들은 신비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5. 수학하는 사람들은 모두 충절을 엄격히 지키고 비밀을 엄수해야 한다. (본문 29쪽, 'Chapter 0.000000001 작은 것이 아름답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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