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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자연에세이
· ISBN : 9788980409389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_ 윤구병 (농부 철학자, 보리 출판사 대표)
여는 글 _여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름다운 유산
집터 마련하던 날 I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I 함께 지은 흙집
가난한 아내에게 바치는 시 I 지렁이보다 못한 인생 I 착한 마음
시 쓰지 않는 시인 I 가난한 사람이 세상을 살립니다 I 아름다운 유산 봄을 노래하는 사람 _ <마음 한 조각> 큰아들에게
세상의 물결을 거스르다
세상의 물결을 거스르다 I 인동 할머니 I 119보다 빠른 이웃
종합병원 206호실 I 샘골 어르신 가시던 날 I 미안한 병원 신세
이 악물고 살아야지요 I 사람을 고물 취급하는 세상
아저씨, 괜찮으세요? I 세상의 모든 ‘508호 병실’
인동 할머니를 보내 드리며 I 찜질방 가는 날 I 오래오래 잊지 않겠습니다 사람의 길로 가라 _ <마음 한 조각> 막내아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부끄러운 밥상 I 우리가 죽고 나면 끝나는 거지
가난한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 I 막걸리 한잔 드시지요
당신 없는 세상은 의미가 없어요 I 천하에 몹쓸 놈들
농부, 이 시대의 성직 I 이놈들아, 너희들 살리자고
그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I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마음 한 조각> 산골 마을에서 보낸 초대장 _ 안명옥 주교님께
봄은 낮은 데서부터
봄은 낮은 데서부터 I 여기, 희망이 가득한 곳에서 I 천생연분
작은 빛이 골짜기를 I 사람답게 살고 싶은 사람은 I 첫눈 내리는 아침에
어른들 닮지 말고 I 농부는 ‘불쌍한 사람’이 아니란다
미친 돈바람에서 벗어나야만 I 아름다운 청년, 상아 씨
아무도 그들을 잊지 못합니다 I 오늘도 기다립니다
<마음 한 조각> 나무실 마을에서 _ 이 땅의 많은 형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