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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신비

결혼의 신비

마이크 메이슨 (지은이), 오현미 (옮긴이)
  |  
진흥
2001-10-06
  |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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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신비

책 정보

· 제목 : 결혼의 신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81141851
· 쪽수 : 262쪽

책 소개

캐나다의 목사인 저자가 남편과 아내 사이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아름다운 연합을 이야기한다. 잔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저자가 직접 겪으며 길어올린 결혼의 신비롭고 거룩한 성격과 커플이 서로에게, 또한 하나님께 대하여 관계를 맺는 법을 기술했다.

목차

1. 타인(Otherness)
2. 사랑(Love)
3. 친밀함(Intimacy)
4. 서약(Vows)
5. 성(Sex)
6. 복종(Submission)
7. 죽음(Death)

- 맺음말

저자소개

마이크 메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이크 메이슨의 홈페이지(www.mikemasonbooks.com)에 들어가 보면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말을 볼 수 있다. “좋은 문장의 조달자(Purveyor of Fine Sentence)." 그는 모든 문장을 진실하고 아름답게 쓰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쓴 문장들이 모여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면 책이 탄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홈페이지는 어쩌면 mikemasonsentences.com이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이것은 비단 그의 글에 관한 철학일 뿐 아니라 그의 인생에 대한 철학을 반영한다. 그는 삶에서 중요한 것은 큰 계획들이 아니라 순간들이라고 말한다. 위대한 순간들을 살다 보면 그것이 모여 위대한 삶을 이루기 때문이다.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에서 영문학(MA)을 전공하고 리젠트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한 그는 1982년에 의학박사 카렌과 결혼해 인생 최고의 친구를 얻었고, 이 책의 대부분은 그녀와의 약혼 시절 2년 동안에 쓰였다. 결혼에 관한 깊은 지혜와 통찰이 담긴 이 책이 결혼 전에 쓰였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이 의아해하지만 그의 말처럼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에 빠진 사람’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그리스도인 부부들의 결혼 지침서가 되었다. 감성과 영성이 어우러진 그의 사색적 글쓰기는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내 영혼의 샴페인」(복있는사람), The Mystery of Children 등이 있고, 50세에 소설가로 전향해 두 편의 판타지 소설을 집필했다. 그는 아내 카렌과 함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랭글리에 살며 슬하에 딸 헤더를 두었다. 마이크 메이슨은 가족, 친구, 책, 음악 그리고 기도로 어우러진 소박한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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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팀 켈러, 결혼의 의미》(두란노), 《스마트폰, 일상이 예배가 되다》(CH북스), 《설교자의 서재》, 《종교개혁 핵심질문》(이상 복있는사람), 《주목할 만한 일상》(비아토르), 《폴 트립의 복음 묵상》(생명의말씀사), 《고린도에서 보낸 일주일》(이레서원), 《하나님의 임재 연습》(좋은씨앗)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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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혼식 날짜가 다가오면서 참 많은 것들이 문제가 되었다. 어떤 한 가지 결정을 두고 그렇게 많은 생각들이 한꺼번에 몰려왔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후에 나는 그것이 바로 사랑의 주된 특성 중의 하나라는 것을 아주 조금씩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요구한다는 것을 말이다.모든 것을 다 주어야 한다는 도전을 받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사실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니다.
(머리말 p.26 중)

왜 결혼을 하는가? 정체성과 타자성(otherness)의 이 신비롭고 어쩔 수 없는 결합 때문이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한 사람, 다른 어떤 것보다 우리 안에 더 깊은 울림을 주는 한 사람을 등장시키신다. 결혼한다는 것은 전적으로 낯선 어떤 사람에게서 오랫동안 잃었었던 가까운 친척을, 아버지나 어머니보다 오히려 더 가까운 진짜 혈족을 발견하는 것이다.
(타인 p.43-44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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