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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신비

결혼의 신비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한 몸 됨의 비밀)

마이크 메이슨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두란노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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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신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혼의 신비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한 몸 됨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5311916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3-05-13

책 소개

우리 모두를 사랑지향주의자로 바꾸어 줄 놀라운 결혼 지침서. 이 책은 결혼 생활과 인간의 한계를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인정한다. 저자는 결혼 생활이 호흡처럼 자연스럽고 습관적인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프롤로그 _ 결혼, 꼭 해야 할까?

part 1
하나님의 사랑처럼 신비로운 결혼의 신비
: 사랑을 고민하는 부부들에게 필요한 4가지 묵상


1 내 안의 두 마음
결혼의 적은 갈팡질팡하는 두 마음이다

2 사랑의 위력
결혼이라는 감옥의 유일한 탈출구는 사랑이다

3 친밀함을 향한 갈망
부부는 더 깊은 수준에서 자신을 내어 주며 완벽해진다

4 결혼식보다 중요한 결혼서약
서명하는 데는 30초지만 지키는 일은 평생이 걸린다

part 2
부부의 일상의 빛깔을 바꾸어 줄 결혼의 신비
: 더 깊은 관계로 도약하길 원하는 부부들에게 필요한 4가지 묵상


5 신비로운 부부의 성
부부의 성은 수치와 비밀의 병을 치유한다

6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복종
결혼의 영적 기초는 자기부인이다

7 결혼식과 장례식
부케로 시작한 결혼은 일상의 헌화를 통해 완성된다

8 결혼의 마지막 비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똑같음이 아니라 하나 됨이다!

에필로그 _ 결혼은 천국을 위한 연습이다

저자소개

마이크 메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이크 메이슨의 홈페이지(www.mikemasonbooks.com)에 들어가 보면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말을 볼 수 있다. “좋은 문장의 조달자(Purveyor of Fine Sentence)." 그는 모든 문장을 진실하고 아름답게 쓰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쓴 문장들이 모여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면 책이 탄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홈페이지는 어쩌면 mikemasonsentences.com이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이것은 비단 그의 글에 관한 철학일 뿐 아니라 그의 인생에 대한 철학을 반영한다. 그는 삶에서 중요한 것은 큰 계획들이 아니라 순간들이라고 말한다. 위대한 순간들을 살다 보면 그것이 모여 위대한 삶을 이루기 때문이다.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에서 영문학(MA)을 전공하고 리젠트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한 그는 1982년에 의학박사 카렌과 결혼해 인생 최고의 친구를 얻었고, 이 책의 대부분은 그녀와의 약혼 시절 2년 동안에 쓰였다. 결혼에 관한 깊은 지혜와 통찰이 담긴 이 책이 결혼 전에 쓰였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이 의아해하지만 그의 말처럼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에 빠진 사람’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그리스도인 부부들의 결혼 지침서가 되었다. 감성과 영성이 어우러진 그의 사색적 글쓰기는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내 영혼의 샴페인」(복있는사람), The Mystery of Children 등이 있고, 50세에 소설가로 전향해 두 편의 판타지 소설을 집필했다. 그는 아내 카렌과 함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랭글리에 살며 슬하에 딸 헤더를 두었다. 마이크 메이슨은 가족, 친구, 책, 음악 그리고 기도로 어우러진 소박한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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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세상이 기다리는 리더》, 《천로역정 1, 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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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이 걷고 말하는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 우리는 대개 그 사랑의 등장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물론 우리는 진심으로 사랑이 극적이고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갈망해 왔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면 당황하고 어리둥절해한다. (...) 결혼은 인간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는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다. 결혼은 지극히 영적인 무엇인가가 육화된 모습에 넋을 잃는 것이다. 결혼생활은 영광과 더불어 사는 것이다. 즉 사랑의 수수께끼가 매일 드러나고 풀리는 삶이다. 그래서 우리의 수줍은 호기심이 끊임없이 채워지되 영원히 질리지는 않는다. 결혼생활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신비와 함께 사는 삶으로, 만지고 안을 수 있으며, 질문을 던지고 탐구해 볼 수 있고, 심지어 사랑까지 나눌 수 있는 육화된 존재이지만 동시에 완전히 불가해하고 신비로운 존재와 함께 사는 것이다. _ ‘내 안의 두 마음’ 중에서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을 내어 주시지만, 그중에서 사랑만큼 눈부신 방식도 없다. 사랑은 느닷없이 우리 삶 속으로 쳐들어와 우리를 뼛속부터 새롭게 변화시킨다.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하나님께 계시를 받는다는 뜻이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사물의 참된 본질에 관한 새로운 비전과, 삶의 힘과 잠재력에 관한 신선한 통찰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계시를 받는 즉시 우리는 결정의 기로에 선다. 이 비전에 따라 살아갈지는 우리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사랑에서 결혼으로 나아가는 건 믿음의 도약이다. 그것은 영적 경험에 삶을 거는 것이다. 사랑의 의미를 완전히 새롭게 이해하지 않고서는 결코 결혼의 은혜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_ ‘사랑의 위력’ 중에서


부부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다. 이런 가까움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 대가는 바로 자기 자신을 지불하는 것이다. 결혼식장에서 신랑과 신부는 각자의 촛불을 끄고 둘 사이의 촛불 하나를 켜는 촛불 의식을 치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 간단한 의식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고통스러운 과정과는 비할 바가 아니다. 연약한 촛불 하나를 끄는 것과 자기 의지와 독립성이라는 타오르는 불을 끄는 건 차원이 다르다. 정말이지 온 세상에 자아를 분쇄하는 일에 견줄 만한 건 없다. 물론 세상만사가 우리의 모난 구석을 깎아 낸다. 그러나 매일 같은 사람에 의해 깎이는 것만큼 힘들고 불편하고 짜증스러운 경험도 없다. 이처럼 다른 사람과 가까이 붙어서 겪는 고통이 크기 때문에 서로 친밀하지 않으면 참된 기쁨이나 위로가 없다. 포도주처럼 두 삶을 함께 발효시키고 뭉개야 참된 기쁨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_ ‘친밀함을 향한 갈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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