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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속을 걷다

모형 속을 걷다

(이일훈의 건축 이야기)

이일훈 (지은이)
솔출판사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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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속을 걷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형 속을 걷다 (이일훈의 건축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81337315
· 쪽수 : 262쪽
· 출판일 : 2005-01-05

책 소개

건축가 이일훈은 '채 나눔'이라는 고유한 방법론을 통해서 삶의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지금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데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불편하게 살기'를 제안하며, 동선은 '늘려 살기'를 권유한다. 여러가지 건축 모형의 사진도 함께 실려있으며, 편하고 효율적인 것만 추구하는 요즘 시대의 흐름에 반하는 그의 건축론이 의미를 던져준다.

목차

머리말

1
사라진 모형 이야기
길은 땅의 눈이다
계단벽
의뢰인
정자와 나무의 궁합
건축가는 장난감도 만든다

2
유산거 1
모형 속을 걷다
사람이 열려야 집이 열린다
희망은 절망을 먹고 자란다
문제의 삼바자
어느 납골당 이야기
어느 수도원 이야기
이 궁리 저 궁리

3
'채나눔'으로 지은 첫번째 집
지도 읽기
폐허
신도시의 외로운 섬
건축의 말
모든 땅에는 규제가 따른다
이 땅엔 풍경마저 귀하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집은?
원래 자연은 울퉁불퉁한데...
솔직한 다리는 아름답다
우수영은 오른쪽일까?

4
어느 건축가의 꿈
한 덩어리를 보면 자꾸만 나누고 싶어진다.

저자소개

이일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에 태어났다. 1978년 한양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김중업건축연구소에서 건축 수업을 했다. 이후 이일훈연구소 설계집단 후리(Studio for Nepsis & Free Media)를 열어 건축 작업을 지속해왔다. 1990년대 초에는 삶의 태도에 대한 질문을 담아 ‘채나눔’ 건축론을 폈다. 불편하게 살기, 밖에 살기, 늘려 살기가 환경에도 이롭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설계방법론이다. 채나눔은 탄현재, 궁리채, 퇴계불이, 등촌불이, 가가불이, 재색불이 등과 같은 1990년대 주택부터 잔서완석루까지 이어진다. 자비의침묵 수도원을 시작으로, 숭의동 성당을 마지막으로 꾸준히 종교 건축 작업을 해왔다. 아울러 기찻길옆공부방을 비롯해 전국국어교사모임 살림집 등 사회적 건강함이 읽히는 건축에 마음을 쏟았다. 지은 책으로는 《가가불이》(공저),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뒷산이 하하하》,《모형 속을 걷다》, 《불편을 위하여》, 《제가 살고 싶은 집은》(공저), 《사물과 사람 사이》, 《이일훈의 상상어장》등이 있다. 이웃의 삶을 건축으로 껴안고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건축으로 그려 온 건축가 이일훈, 2021년 7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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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건축이건 사람이건 내면과 외면이 조화를 이룰 때가 가장 아름답고 참되다. 작으면 작을수록 조화를 이루기가 훨씬 편하다. 작으면 모든 것이 단출하고 가벼우니 뜻을 펼치기가 휠씬 유리하다. 작은 것을 지향하는 모든 존재는 욕심.욕망도 적으니 말이다. 그 작은 것을 꼭 이루려는 것을 보면... 아닌가? 어쩌면 '작은' 것을 지향하는 것이 더 '큰' 욕망인지도 모른다.- 본문 8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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