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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형 속을 걷다 (이일훈의 건축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81337315
· 쪽수 : 262쪽
· 출판일 : 2005-01-05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81337315
· 쪽수 : 262쪽
· 출판일 : 2005-01-05
책 소개
건축가 이일훈은 '채 나눔'이라는 고유한 방법론을 통해서 삶의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지금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데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불편하게 살기'를 제안하며, 동선은 '늘려 살기'를 권유한다. 여러가지 건축 모형의 사진도 함께 실려있으며, 편하고 효율적인 것만 추구하는 요즘 시대의 흐름에 반하는 그의 건축론이 의미를 던져준다.
목차
머리말
1
사라진 모형 이야기
길은 땅의 눈이다
계단벽
의뢰인
정자와 나무의 궁합
건축가는 장난감도 만든다
2
유산거 1
모형 속을 걷다
사람이 열려야 집이 열린다
희망은 절망을 먹고 자란다
문제의 삼바자
어느 납골당 이야기
어느 수도원 이야기
이 궁리 저 궁리
3
'채나눔'으로 지은 첫번째 집
지도 읽기
폐허
신도시의 외로운 섬
건축의 말
모든 땅에는 규제가 따른다
이 땅엔 풍경마저 귀하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집은?
원래 자연은 울퉁불퉁한데...
솔직한 다리는 아름답다
우수영은 오른쪽일까?
4
어느 건축가의 꿈
한 덩어리를 보면 자꾸만 나누고 싶어진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건축이건 사람이건 내면과 외면이 조화를 이룰 때가 가장 아름답고 참되다. 작으면 작을수록 조화를 이루기가 훨씬 편하다. 작으면 모든 것이 단출하고 가벼우니 뜻을 펼치기가 휠씬 유리하다. 작은 것을 지향하는 모든 존재는 욕심.욕망도 적으니 말이다. 그 작은 것을 꼭 이루려는 것을 보면... 아닌가? 어쩌면 '작은' 것을 지향하는 것이 더 '큰' 욕망인지도 모른다.- 본문 8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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