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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1338404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07-04-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엘리 위젤
개회사 - 프랑스아주 리비에르
서론
사상과 케이크 - 로제 폴 드루아
나눔, 재분배 그리고 연대의식 - 모니크 캉토 스페르베르
제1장 각자에게는 자신의 몫이 있다
나눔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 - 자클린느 드 로미
부의 나눔 - 알랭 맹크
자유주의 세계화와 부채난 - 크리스토프 아기통
제2장 그리고 모두가 전체를 소유한다
지식의 나눔과 지식사회 - 제롬 벵데
민주주의 나눔 - K.R. 나라야난
정보 이용의 나눔 - 움베르토 에코, 프란츠 올리비에 지스베르
국경 없는 환자회 - 베르나르 쿠슈네르
토론
제3장 기억의 공유 또는 단절
문명 간 지식의 나눔- 헨리 루이스 게이츠 2세
'우리'는 누구인가, 집단적 기억의 나눔은 가능한가- 가와다 준조
지울 수 없는 기억들 - 호르헤 셈프룬
아조제 로둔 - 월레 소잉카
서유럽과 동유럽의 두 가지 기억 - 하인츠 비스만
토론
제4장 나눔의 준비
성의 나눔 - 미셸 페로
문화의 나눔 - 헬레나 케네디
원탁토론 인간적 경험으로서의 나눔
결론 엘리 위젤, 에마누엘 수녀
부록
참석자 약력
세계문화아카데미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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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인터넷이 제공하는 방대한 정보는 정보 자체를 파괴할 위험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큰 용량을 보유하는 것과 하나도 갖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여러분에게 1유로짜리로 10억 유로를 선물했을 때 그것을 하나하나 센다면 다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p110 중에서
모든 것은 권력을 평범한 기초적 산물로 여기는가, 혹은 신화의 중심으로 생각하는 가 하는 우리의 성향에 달려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우리는 분명 모든 권력이 신, 알라, 야훼, 혹은 그와 비슷한 존재에서 비롯된다고 선언하는 종교들이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신념에서 카리스마나 야망에 넘치는 모든 개인이 이 권력의 대변자이자 수혜자로 자처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다양할 수 있지만 결과는 언제나 같습니다.-p197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