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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위험사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81631383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00-01-01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81631383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00-01-01
책 소개
우리 사회의 '위험'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천착하고 있는 홍성태 상지대학교 교수겸 참여연대 정책위원쟁의 저작.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에서 영향을 받은 생각들을 바탕으로 써낸 다양한 형식의 글들을 한 권으로 묶었다.
목차
머리말 - 위험사회를 넘어서
1.위험사회의 이해
현대사회와 위험
한국사회와 위험
개발주의와 위험
2.하부구조의 위험
위험사회와 도시
붕괴사고와 사고공화국
태풍, 수재, 위험사회
위험한 아파트공화국
3.과학기술의 위험
욕망과 과학기술의 위험
위험사회와 생명
고속사회와 그 그늘
전기와 위험사회
4.사회체계의 위험
토건국가와 위험
부패와 위험사회
양극화와 위험사회
취약한 민주화의 위험
맺음말 - 생태적 복지사회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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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한강의 생태적 복원이나 서울의 생태적 재구조화는 단순히 생태적 과제에 그치지 않고, 역사를 바로잡고 정치적 민주화를 한단계 더 진척시키는 과제와 연결된다. 그리고 '폭압적 근대화'의 폐해들을 시정하기 위한 과제로는 아주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 과제들이 모두 폭넓은 토론과 합의를 통해 추진되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p119 중에서
양극화는 단순히 부의 불평등이 확대된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답게 살려고 해도 그렇게 살 수 없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그것은 그 자체로 사회해체의 한 양상이다. 양극화를 우습게 여기는 자는 사회해체를 우습게 여기는 반사회적 존재일 뿐이다.-p33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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