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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육성 도마복음

예수님의 육성 도마복음

김용옥 (지은이)
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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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육성 도마복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수님의 육성 도마복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88982641657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5-06-13

책 소개

심오한 지혜의 복음서 《도마복음서》는 현행 신약 4복음서의 원 자료이며 기독교의 이해에 새로운 차원을 제공한다. 도올 김용옥의 이 책은 4복음서와 바울의 편지 등 관련된 모든 가능한 출전을 동원하여 도마복음에 기록된 예수님 말씀을 해설한다.

목차

머릿말
근세 조선민중, 종교의식의 출발 13
정다산은 기독교인인가? 15
동학의 인내천의 진솔한 이해 16
한국사회의 종교병리학 18
인간은 구원의 대상이 아니다 19
인간의 본성은 선·악으로 규정될 수 없다 20
역사적 예수(Historical Jesus) 21
바울의 편지가 4복음서를 앞선다 22
바울이 전하는 예수: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23
그리스도의 의미 24
바울의 케리그마: 죽음-부활-승천-재림 26
종말론적 회중=교회=신앙결속= 초기기독교공동체의 탄생 26
디카이오쉬네 28
예수와 그리스도 30
로마서의 성격 30
최초의 복음서, 마가복음 31
마태와 누가는 마가의 증보판 32
마태복음의 유대교정통주의적 성격 32
누가복음의 국제적 감각 33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이 아니다, 로고스기독론의 색다른 작품 33
복음서의 시대는 바울의 교회운동 이후에 개화 35
바울의 긴박한 재림론 35
재림의 지연: 죽은 예수에서 산 예수로! 36
복음서 속의 예수는 갈릴리 지평의 천국운동가 38
복음서의 복음조차도 이미 종말론에 오염되었다 38
바울의 신화를 가능케 한 역사적 사실은 분명히 있다 39
두 자료 가설 41
현존의 복음서 속에 들어 있는 또 하나의 복음서 42
Q자료에는 탄생설화, 수난이야기, 빌라도 재판, 십자가, 부활이 다 사라진다 44
또 하나의 성서문헌 탐구: 브레데 44
브레데가 마가자료에서 주목한 점: 메시아 비밀 45
메시아 비밀의 엠바고 48
예수의 삶의 패러다임과 부활(죽음)의 패러다임의 충돌 49
성서는 인간이 구성한 문헌일 뿐: 브레데, 20세기 양식비평의 선구 51
슈바이처의 다른 견해: 예수의 그리스도 자각 51
신학자들의 성경에 대한 도전, 위대한 용기 52
불트만의 폭탄선언, 역사적 예수는 기존의 정경문헌에서 발견될 수 없다 53
“역사적 예수”는 발견될 수 있다 55
마왕퇴분묘 문헌과 나그함마디 체노보스키온 문서 56
제2코우덱스 속의 두 번째 서물: 도마복음서 57
Q자료는 도마복음서의 등장으로 Q복음서로 승격된다 58
도마복음서는 제1복음서! 제5복음서로서 편입되어야 마땅 60
도마복음의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억견들 60
도마복음은 영지주의 문헌이 아니다! 61
아타나시우스의 승리, 파코미우스의 수도사들 62
외경은 정경화 이후의 산물. 외경과 정경은 본질적 구분은 없다 62
도마복음서는 정경이다 63
도마복음서는 Q복음서와 같은 시기에 성립한 문헌이다 64
도마복음의 오리지날리티는 텍스트 그 자체가 드러낸다 65
12·3내란의 비극과 기독교 66
예수운동으로 돌아가자! 67
나의 나그함마디 라이브러리 소개역정 67
도마복음서의 발굴지와 관계된 유적 탐방 68

시의격문時宜檄文 70
윤석열 파면이 헌정 수호 … 헌재는 ‘정치적 흥정’ 말라 73

토마스에 의한 복음
서 장: 도마가 기록한 은밀한 말씀 80
제1장: 죽음을 맛보지 아니함 87
제2장: 찾았을 때 오는 고통 93
제3장: 나라는 너희 안에 있고, 너희 밖에 있다 98
제4장: 칠일 갓난 작은 아이 107
제5장: 감추인 것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다 115
제6장: 금식, 기도, 구제, 음식금기, 너희가 싫어하는 것은 하지말라 118
제7장: 사자를 먹어 삼켜라 122
제8장: 큰 고기 한 마리와 슬기로운 어부 125
제9장: 씨뿌리는 자의 비유 128
제10장: 나는 이 세상에 불을 던졌노라 135
제11장: 하늘 위에 있는 저 하늘도 사라지리라 139
제12장: 당신이 죽은 후에 누가 우리의 지도자가 되오리이까? 143
제13장: 내가 무엇과 같은지 말해 보라! 가이사랴 빌립보에서의 대화 148
제14장: 너희를 더럽히는 것은 너희 입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니라 154
제15장: 여자에게서 태어나지 않은 자 158
제16장: 홀로 서기, 가족과의 충돌 162
제17장: 눈이 보지 못한 것, 귀가 듣지 못한 것, 손이 만지지 못한 것 165
제18장: 우리의 종말은 항상 시작에 있다 169
제19장: 존재하기 이전에 존재한 자, 파라다이스의 다섯 나무 172
제20장: 겨자씨의 비유 177
제21장: 옷을 벗어라, 이 세상을 경계하라, 익은 곡식을 추수하라! 184
제22장: 네 속에서 둘이 하나가 될 때 너는 나라에 들리라 189
제23장: 하나된 자로 서라 192
제24장: 그것이 빛나지 아니하면 그것은 곧 어둠이니라 197
제25장: 네 형제를 네 눈의 동자처럼 보호하라 201
제26장: 네 자신의 눈으로부터 들보를 빼라 205
제27장: 이 세상으로부터 금식하라 209
제28장: 술에 취하여 목마름조차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여! 생각을 바꾸어라! 213
제29장: 어떻게 이토록 위대한 부유함이 이토록 빈곤함 속에 거하느뇨? 219
제30장: 나는 그 한 명과 함께 하노라 222
제31장: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한다 228
제32장: 높은 산 위에 지어진 요새 232
제33장: 귀로 듣는 것은 타인의 귀로 전파하라! 등불은 등경 위에! 234
제34장: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236
제35장: 지혜롭게 약탈하라 238
제36장: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41
제37장: 부끄러워 말고 발가벗어라 244
제38장: 나를 발견치 못하는 그런 날들이 있으리라 249
제39장: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253
제40장: 아버지 밖에 심어진 한 그루의 포도나무 257
제41장: 가진 자가 더 가지게 될 뿐 260
제42장: 방랑하는 자가 되어라 263
제43장: 나의 말로써도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느냐? 269
제44장: 성령에 대해 모독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없다 273
제45장: 포도는 가시나무에서 수확되지 않는다 279
제46장: 아기가 세례 요한보다 더 위대하다 283
제47장: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부대에 부어넣지 않는다 286
제48장: 둘이 평화를 이룩하면 산을 움직일 수 있다 292
제49장: 너희는 나라에서 왔고 나라로 돌아간다 297
제50장: 우리는 빛의 자녀들이다. 생명의 증표는 운동이요 안식이로다 298
제51장: 새 세상은 이미 와 있노라 301
제52장: 이스라엘의 스물넷 예언자들은 죽은 자들이다 304
제53장: 차라리 영 속에서의 진정한 할례야말로 온전하게 유용하리라 307
제54장: 가난한 자는 스스로 비운 자 308
제55장: 부모·형제·자매를 떠나라 313
제56장: 이 세상을 알게 된 자는 이 세상이 시체와 같다는 것을 발견한다 315
제57장: 좋은 씨와 가라지의 공존 316
제58장: 고통을 겪기에 생명을 발견한다 320
제59장: 너희가 죽은 후에는 나를 보지 못한다 323
제60장: 사마리아 사람이 걸머진 양 325
제61장: 침대에서 안식을 취하는 하나는 죽을 것이요, 하나는 살 것이니라 327
제62장: 너의 왼손이 너의 오른손이 하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라 332
제63장: 세속적 부의 축적의 허망함 334
제64장: 잔치에 초대된 자들 337
제65장: 포도원 주인 아들을 때려죽인 사악한 소작농부들 345
제66장: 모퉁이의 머릿돌 359
제67장: 모든 것을 안다 해도 자기를 모르면 361
제68장: 박해받는 너희는 복이 있도다 362
제69장: 가슴속에서 박해를 당하는 자, 나눔을 위해 굶주리는 자여, 복이 있도다! 365
제70장: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이 너희를 구원하리라 368
제71장: 내가 이 집을 헐겠노라 369
제72장: 내가 분할자란 말이냐? 371
제73장: 추수할 것은 엄청 많은데 일손이 모자란다 374
제74장: 우물 속에는 아무도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 377
제75장: 단독자만이 혼방에 들어갈 수 있노라 379
제76장: 단 하나의 썩지 않는 진주에 투자하라 380
제77장: 장작을 쪼개보아라! 나는 거기에 있을 것이다 387
제78장: 황량한 사막에서 화려한 옷을 입은 왕을 보려느냐? 391
제79장: 예수여! 그대를 낳은 자궁과 그대를 먹인 유방에 감사하라! 395
제80장: 세상이 육체임을 안 자에게는 세상이 합당치 아니하다 402
제81장: 힘을 가진 자여! 힘을 부정하라! 403
제82장: 나는 불이다 404
제83장: 아버지의 모습은 빛 속에 숨겨져 있다. 아버지는 모습을 통하지 않고 직접 빛으로 파악되어야 한다 408
제84장: 닮은 꼴만 보고 기뻐하지 말라! 410
제85장: 너희가 아담보다 더 위대하다 412
제86장: 여우도 굴이 있는데 인간의 자식인 나는 머리 누일 곳도 없다 414
제87장: 한 몸에 매달리는 그 몸은 비참하다 418
제88장: 천사나 예언자라도 평범한 이 세상의 것에서 궁극의 진리를 발견해야 한다 419
제89장: 어찌하여 너희는 잔의 겉만을 씻으려 하느뇨? 421
제90장: 나의 멍에는 쉽고 나의 다스림은 부드럽다 426
제91장: 너희는 하늘과 땅의 표정을 읽을 줄 알면서 너희 앞에 서있는 나를 모르느냐? 430
제92장: 왜 찾고 있지 않느냐? 435
제93장: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438
제94장: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릴 것이다 440
제95장: 돈을 꿔주려면 아예 받을 생각 마라 441
제96장: 아버지의 나라는 빵 속에 효모를 숨기는 여인과도 같다 442
제97장: 아버지의 나라는 부지불식간에 밀가루를 흩날리며 걸어가는 한 여인과도 같다 445
제98장: 아버지의 나라는 엄청난 강자를 살해하는 사람과도 같다 450
제99장: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자들이야말로 나의 형제요 나의 엄마다 451
제100장: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나의 것은 나에게 456
제101장: 하나님 엄마가 나에게 생명을 주셨다 472
제102장: 여물통에서 잠자는 개가 되지 마라 474
제103장: 도둑놈이 언제 들어올지를 아는 자는 복이 있도다 476
제104장: 신랑이 혼방을 떠난다면 그제서야 금식하고 기도하라 477
제105장: 세속적 엄마와 아버지만 아는 너는 창녀의 자식이다 484
제106장: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면 산도 움직일 수 있다 486
제107장: 가장 큰 양 한 마리 487
제108장: 예수 나 자신 또한 너희처럼 되리라 491
제109장: 나라는 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494
제110장: 세상을 발견하여 부자가 된 자는 세상을 부정해야 한다 503
제111장: 하늘과 땅이 두루말릴지라도 살아있는 너희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505
제112장: 부끄러울지어다! 영혼에 매달린 육체여! 508
제113장: 아버지의 나라는 지금 여기 이 땅에 펼쳐져 있다 510
제114장: 남성과 여성을 초월하여 살아있는 존재 그 자체가 되어라 514
제 목: 토마스에 의한 복음 516

부록: 토마스 복음서, 영문판·한글판 520

저자소개

김용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근래에 나온 그의 저서는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 《동경대전1·2》, 《용담유사》, 《도올 주역 강해》, 《도올 주역 계사전》 등이 있고, 최근에는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2》, 《상식─우리는 이러했다》, 《예수님의 육성, 도마복음》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기독교의 전래는 유교사회의 파탄을 심려하던 각자覺者들에게 각성의 계기를 던지면서 들어왔다.


바울은 예수와 동년배의 인간이지만 살아있는 예수를 만난 적이 없다. 그리고 바울의 서한 속에는 예수 그 인간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역사는 역사적 예수를 외면하고, 바울이 말하는 종말론적 예수를 발양시켜온 자취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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