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6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6 (완전판)

(엔드하우스의 비극)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이원경 (옮긴이)
황금가지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개 3,7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000원 -10% 350원 5,950원 >

책 이미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6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6 (완전판) (엔드하우스의 비극)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169
· 쪽수 : 267쪽
· 출판일 : 2006-11-13

책 소개

1932년에 발표된, 애거서 크리스티의 열두 번째 소설. 잉글랜드 남부 세인트 루 머제스틱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던 푸아로와 헤이스팅스는, 오래된 저택 엔드하우스의 젊은 여주인 닉 버클리가 저격당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후 계속해서 그녀에게 닥쳐오는 의문의 사고들. 빚더미에 앉은 엔드하우스 저택밖에 가진 게 없는 그녀를 누가 왜 죽이려 하는 것인가를 놓고 푸아로는 의문에 빠지는데...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머제스틱 호텔
엔드하우스
사고?
뭔가 있다!
크로프트 부부
찰스 바이스 방문
비극
죽음의 숄
A부터 J까지
닉의 비밀
동기
엘렌
편지들
사라진 유언장의 수수께끼
프레데리카의 수상한 행동
위트필드 면담
초콜릿 상자
창문에 비친 얼굴
푸아로, 연극을 상연하다
J
인물 K
사건의 결말

저자소개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이다.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부유한 미국인인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와 영국 귀족이었던 어머니 클라라 보머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리 웨스트매컷(Mary Westmacott)'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아가사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살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14년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했다.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이다. 전쟁중인 1916년 첫 작품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다. 1928년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후 이듬해 고고학자 맥스 맬로원을 만나 1930년 재혼했다. 1967년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 작위를 수여받았다. 1976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9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세익스피어와 견줄만 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2007년 현재까지 공연 중이다.
펼치기
이원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뉴베리 상 수상작들인 『프리워터』,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안녕, 우주』를 비롯해 『마스터 앤 커맨더』, 『바이킹』 3부작, 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단 편집』, 『장난꾸러기 해달 오더』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지은 책으로는 『맨날 말썽, 대체로 심술, 그래도 사랑해』, 『마침내 여기 홀로 서서』(전자책)가 있다. 아미나 루크먼 도슨의 『프리워터』로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2024 아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한국 대표에 선정되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 어떤 종류의 질투가 이번 사건에 해당될까? 마드무아젤을 부러워할 만한 사람이 누구지? 다른 여자? 주변에는 라이스 부인뿐인데, 우리가 아는 한 두 여자 사이에는 아무 경쟁도 없어. 하지만 이 역시 '우리가 아는 한'일 뿐이야. 뭔가 있을 수도 있지. 마지막으로, 두려움. 만약 닉이 우연히 누군가의 비밀을 손에 쥐고 있다면? 만약 세간에 알려질 경우 타인의삶을 망칠 뭔가를 알고 있다면? 설령 그렇다 해도 그녀가 그걸 의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분명히 말할 수 있네. 하지만 가능성은 있어. 가능성은 말이야. 하지만 그 역시 아주 골치 아파. 왜냐하면 그녀가 실마리를 쥐고 있다 해도 의식을 못하기 때문에 우리한테 말할 수가 없을 테니까." - 본문 116~117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