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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N 또는 M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503
· 쪽수 : 287쪽
· 출판일 : 2008-01-1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503
· 쪽수 : 287쪽
· 출판일 : 2008-01-18
책 소개
각각 N과 M이라는 암호명으로만 불릴 뿐 성별이나 외모, 나이가 모두 불명인 그들을 찾아 토미는 그들의 본거지라는 남부 전원도시로 향한다. 대중 속에 숨어 국가 전복을 꾀하는 '제5열'을 추적하는 스릴 만점의 스파이 소설.
목차
정식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1장 ~ 16장
리뷰
책속에서
"그건 가치 있는 일이야. 고통을 해소하는 일은 그게 무엇이든 가치가 있지. 파괴적인 일이 아니고 창조적인 일이라면 무엇이든. 우리는 적을 요갈 수밖에 없어 독일에서도 똑같지 않겠어? 수백 명의 블레츨리 소령이 입에 거품을 물면서 말야. 나도 독일인들이 싫어. '독일인'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증오가 솟는 게 느껴진다고. 하지만 개인을 생각하면... 아들의 소식을 손곱아 기다리는 어머니들, 그리고 싸우기 위해 집을 떠나는 소년들, 그리고 추수를 준비하는 농민, 작은 가게 주인, 내가 아는 몇몇 친절한 독일 사람들을 생각하면 다른 느낌이 들지. 그 사람들도 그저 사람들일 뿐이고 우리와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걸 나도 잘 알아. 그게 진짜라고. 적이라는 건 그저 전쟁 때문에 쓰게 되는 가면인 거야. 전쟁의 일부인 거지. 어쩌면 필요한 부분일지도 몰라. 덧없는 것이긴 하지만." - 본문 12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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