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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의 미스터리

카리브 해의 미스터리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은이), 송경아 (옮긴이)
황금가지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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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의 미스터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카리브 해의 미스터리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589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08-05-06

책 소개

1964년작으로 1989년에 BBC에서 텔레비전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 주인공은 할머니 탐정 제인 마플 양. 그녀는 여간해선 세인트 메리 미드 마을을 벗어나는 일이 없었다. 그러다 서인도 제도 카리브 해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고. 휴양지에서 한 살인사건과 마주치는데... 소설은 작가가 경력 후기에 즐겨 썼던 ‘과거의 죄는 긴 그림자를 드리운다’식의 플롯을 모범적으로 보여준다.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5

팔그레이브 소령이 이야기를 하다 11
마플 양이 사람들을 비교하다 26
호텔에서의 사망 사건 40
마플 양이 치료를 요청하다 47
마플 양이 결심을 하다 53
한밤중에 62
해변의 아침 69
에스터 월터스와 이야기를 나누다 85
프레스콧 양과 다른 사람들 96
제임스타운에서의 결정 110
골든 팜의 저녁 116
오래된 죄가 긴 그림자를 드리우다 130
빅토리아 존슨의 퇴장 138
탐문 조사 145
계속되는 조사 156
마플 양이 조수를 찾다 171
라피엘 씨가 화를 내다 190
성직자가 없는 곳에서 212
구두 한쪽의 용도 229
한밤중의 경보 238
잭슨과 화장품 253
그 여자의 남자는? 265
마지막 날 275
네메시스 285
마플 양의 상상력 296
에필로그 305

저자소개

애거서 크리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0년 영국 데번주에서 미국인 프레더릭 밀러와 영국인 클라라 보머 부부의 삼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어머니에게 교육을 받았고 열여섯 살 때 파리로 이주해 학교에서 성악과 피아노를 배웠다. 1912년 영국으로 돌아와 이 년 뒤 아치볼드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했고, 1차세계대전 시기에 쓴 『스타일스 저택의 살인 사건』으로 데뷔했다. 1976년 85세를 일기로 사망할 때까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BC 살인 사건』 등 80여 편의 추리소설을 집필했다.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출간 직후 애거사는 어머니의 죽음과 남편의 외도 등에 큰 충격을 받고 잠적하는 등 방황의 시간을 보내지만, 이때의 사유를 바탕으로 1930년부터 1956년까지 ‘메리 웨스트매콧’이라는 필명으로 여섯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한다. 필명을 쓴 것은 추리소설 독자들을 혼동시키지 않기 위한 배려였고, 이는 애거사의 뜻에 따라 수년간 비밀에 부쳐졌다. 1955년 미국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거장상을 받았고 1967년 여성 최초로 영국추리작가협회 회장이 되었으며, 1971년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작위 훈장DBE을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10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영어권에서 10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 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2009년에는 미발표 단편 두 편이 실린 창작노트 『애거사 크리스티 비밀 노트』가 출간되었다. 그녀의 유해는 영국 옥스퍼드셔의 세인트메리교회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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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비정기적으로 문창과 강의를 맡아 SF와 장르문학 강의를 하기도 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자 SF 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우모리 하늘 신발』, 소설집 『백귀야행』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드래곤 펄』, 『리치드』, 『롱 워크』, 『2061 스페이스 오디세이』, 『3001 최후의 오디세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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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 왜 나지?"
"왜냐하면 당신은 부유한 저명 인사니까요."
마플 양이 간단하게 말했다.
"사람들은 당신이 말하거나 암시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일 거예요. 하지만 내 말은 조금도 듣지 않지요. 나를 보고는 사건이나 꾸며 대는 노부인이라고 말하겠죠."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그렇게 여길 수도 있겠군. 그렇다면 더욱 바보들이겠지만. 하지만 당신이 보통 때 하는 말을 들으면 당신 머릿속에 뇌가 있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 거요. 사실 당신은 논리적인 정신을 갖고 있소. 다른 여자들에게는 거의 없지만." - 본문 16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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