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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소설론
· ISBN : 9788982818325
· 쪽수 : 550쪽
· 출판일 : 2004-06-10
책 소개
목차
제1부
비평의 길 - 90년대 비평의 흔적에 관하여
문학과 '벌거숭이 임금님'
문학 쟁점의 재정립과 지반 확대의 필요성
제2부
'심약한' 지식인에 어울리는 파멸 - 이인화의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표절 시비에 대해>
'나'와 세계의 불화 그리고 '생존법' - 하루키 소설의 반향
'참을 수 없는' 최근 소설들의 '가벼움' - 박일문 <살아남은 자의 슬픔>, 주인석 <희극적인, 너무나 희극적인>
난폭한 주장의 '상품성' - 대중문학의 공세에 즈음하여
제3부
우리 시대의 죄, 혹은 죄의식 - 조세희론
개인적 꿈과 사회적 꿈의 봉합 방식 - 김호창 <꿈꾸는 자의 사랑법>
<사랑의 조건>에 대한 옹호와 비판의 갈래 - 안재성 <사랑의 조건>
분단 현실과 그것의 소설적 극복 방법 - 윤정모 외 <민족소설선 2>
소시민적 문학론의 탈락과 민족문학론의 분화
반미문학의 전개과정과 과제
제4부
농담의 위장막 뒤에 숨은 것 - 은희경 <마이너리그>
문학과 키치
오래 지속될 미래, 단절되지 않는 '광주'의 꿈 - 광주민중항쟁의 문학적 형상화에 대하여
내면, 타자의 복원과 타자의 배제
갈등 혹은 이단의 상상력들 - 심상대, 김영하, 백민석 소설을 중심으로
키보드 문학 세대에 관한 불편한 스케치 또는 단상
예각에서 원흉으로의 더딘 선회 - 김영헌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소설문학의 균형을 기대하며 - 오정희 <옛우물>, 김영현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문열 <아우와의 만남>
80년대에 대한 '소박한' 독해법 - 김형경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
통일을 끌고 가는 '난장이'들의 여정 - 채영주 <시간 속의 도적>
좌초한 오디세이아의 모험 - 이문열 <오디세이아 서울>
시인과 압구정동의 비상구 - 박상우 <시인 마태오>, 이순원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얼음벽, 그것을 파괴하는 불덩이의 사회적 변증 - 고원정 <빙벽>
제5부
신생을 위한 시 - 김지하론
세기말, 백무산과 유하에게서 얻은 생각 - 백무산 <인간의 시간>, 유하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뿌리 의식'으로서의 시학 - 윤중호 <금강에서>
연단에서 오는 새 길의 풍경 - 안도현 <외롭고 높고 쓸쓸한>
발문 안테나와 리베로의 비평 / 김응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