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보았다

1 나는 이렇게 들었다
여기 있었다
꽃샘추위
공친 날
배경
청진동 골목
솔향의 길
개구리가 없어서
누에 나루에서
승가사 뒤뜰에서
봄날은 간다
우전해수욕장에서
성탄절 아침
가을 하늘
설날 아침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하늘 길
나는 알지 못햇다
뚝방촌
매미의 일생
고운사에서
제헌절 아침에
사랑은 핏줄을 타고
소귀의 운명
파도야, 파도야
매생이국
허무
연탄
그리움이 병입니다
억새의 노래
길을 찾아서

2 자화상
세월
참 쉽다
십년 세월을 떠나보내며
귀향
너와집
황혼 무렵
망팡
꽃과 하늘
낙서도 글인데
산막이 옛길에서
워낭소리
연주대
그 사람 이름은
윤동주 생가
하늘, 저 푸른 하늘은
명기 매창
새끼 고드름
퇴고
원고지
구룡연 폭포
하늘공원
인서의 아침
우리 동네 구멍가게
자화상
할아버지와 손자
우이령 길을 걸으며
시 창작반
보릿고개
가는 길 오는 길
귀향 길에

3 쑥대머리
제야
나 홀로의 여행ㆍ1
나 홀로의 여행ㆍ2
연인의 언덕에서
어느 물고기의 죽음
입춘
매화
섬진강 편지
욕지도의 꽃들
춘정
고려산 진달래
화전 마을
와운 마을
산성의 둘레길
서리산 철쭉
할미꽃 할머니
할미꽃
상사화
불타는 나무
삼짇날의 눈꽃
쑥대머리
선산
낙동강 오리알
경칩
가을 나그네
한로
단풍은 단풍이다
민둥산 억새
병상일기
경의선 열차

4 지리산
낙화암
경포호
거칠현동
청간정에서의 해맞이
신탄리역에서
춘천 가는 기차 길
강문교
청해진 가는 길
곰배령
마라도의 늪
남대문 지하도
거문도 길
지리산
2월의 덕유산
우포늪
수종사
수락산
산정호수를 거닐며
도라산역에서
소백산 비로봉
영봉
백두산 천지
백록담
소록도에서
무릉도원의 사계
선유도 등대
대암산 용늪
태백산을 종단하다
백령 나들이
소매물도 기행

5 천산북로를 가다
보문사 길
고성사
다시 간월암에
금와보살
전등사
수국사 미륵불 앞에서
백석동천
향일암
남해 보리암
서오릉
서오릉에 산다
백사실 계곡
사성암
개심사
봉선사
승가사의 늦가을
법주사의 수심
회암사지
쓰시마
후지산
그랜드캐니언
중남미 여행길에
천산북로를 가다
네팔 사람들
갠지스 강가에서
까보다로까
노르웨이
겨울궁전
시리아의 국경지대
주마간산
양희봉의 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