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세상

여는 편지 : 베트남 통신 기자 '번'에게 - 오빠의 나라 한국에선

인간 복제는 '바벨탑'인가 - <6번째 날>과 <멀티플리시티>

주한 미군에 대한 선각(先覺) - <은마는 오지 않는다>와 <아름다운 시절> <수취인불명>

권력과 인간 - <증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귀레, 신의 분노>

미디어 선거, 그늘을 지우려면 - <왝 더 독>

장씨 가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 <카드로 만든 집> <아이 엠 샘> <오아시스>

음란물과 음란증의 속살 - <젖소부인 바람났네><애마부인>과 <보스상륙작전>

'아름다운 학교'를 그리워하며 - <죽은 시인의 사회>와 <여고괴담>

한?일전에서 홈런을 때리다 -

세상과 예술을 섞는 일의 어려움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아직도 치마폭을 재다니 - <피도 눈물도 없이>와 <델마와 루이스>

베트남을 아시나요 - <하얀 전쟁>과 <그린 파파야 향기>

한 여대생을 죽인 자들에 대한 잔인한 소망 - <레옹>과 <킬러들의 수다>

스포츠 정글에서의 지도자들 - <공포의 외인구단>과 <애니 기븐 선데이>

결혼 제도에 대한 옆차기와 등 돌리기 - <결혼은 미친 짓이다>와 <화양연화>

아름다운 색깔로 거듭난 '빨갱이' - <태백산맥> <흑수선>

세상의 아버지는 언제나 홀로 싸운다 - <존 큐>와 <아버지>

영화로 보는 축구 - <소림축구> <교도소월드컵> <전쟁과 축구> <컵> <지중해>

21세기에도 전태일이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과 <워터프론트>

연예계의 진실과 마약 - <진실 게임>과 <아메리칸 스윗 하트>

'미국 시민' 유승준과 국가주의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노래와 춤의 판타지 - <물랑루즈>와 <댄스 댄스>

기자가 게이트 안에서 돈을 먹다니 - <아이 러브 트러블>과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피는 순백의 꽃 - <나라야마 부시코> <러브레터> <겨울 나그네> <8월의 크리스마스>

겁나는 세상, 그러나 살 만은 한 - <라이방>과 <북경자전거>에서 만난 얼굴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뉴욕의 가을>과 <러브 오브 시베리아>

웃음의 다양성이 우리 영화를 살린다 - <고양이를 부탁해>와 <엽기적인 그녀>

개성을 착착 눌러 밟는 교육 - <굿 윌 헌팅>과 <파인딩 포레스터>

우리 사회의 남성성 왜곡 - 핏빛 때문에 빚진 <킬리만자로>

한가위와 어울림의 흥취 - <춘향뎐>

주식 대박에의 꿈 - <베사메무초>와 <월 스트리트>

미국의 '7월 4일 정신'은 어디로 가나 - <진주만>과 <지옥의 묵시록>

이동 전화의 다양한 얼굴 - 국내외 영화 8편을 통해

'안소니' 아저씨의 투박하나 친겨운 얼굴 - 배우 '앤터니 퀸'의 영전에

김기덕 감독과 비주류의 삶 - 안개 낀 <섬>의 낚시터에서

시드러운 세상, 그래도 사람만이 희망 - <어둠 속의 댄서>와 <빌리 엘리어트>

일본 우익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 <감각의 제국>과 <개벽>에서

남성의 성 폭력과 첫사랑 - <피고인>과 <번지점프를 하다>

세무 조사 논란에 고개 숙이다 - <페이퍼>

재일 한국인과 차별, 그리고 홍익인간 - 와 <김의 전쟁>

반칙 엄금 좋습니다, 그런데 - <반칙왕> <아메리칸 뷰티>

미담(美談)과 한담(寒談) - <나의 왼발> <브래스트 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