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예배서 38

PART 1 박종순 목사 편
1월 새 출발, 새 창조의 달
1-1. 성공의 조건(창 41:38-43)
1-2. 하나님의 품(사 40:6-11)
1-3. 오직 예수(마 17:1-8)
1-4. 주님 바라보는 사람들(히 12:1-3)
1-5.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고전 12:25-31)

2월 청지기로 다짐하는 달
2-1. 칭찬받는 사람들(고후 8:16-24)
2-2. 비로소 그리스도인(행 11:19-26)
2-3.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품기(빌 2:1-11)
2-4. 행복지수 높이기(대상 4:9-10)

PART 2 이진우 목사 편
3월 고난을 통한 성장의 달
3-1. 첫째가 되고자 하면(막 9:30-37)
3-2. 거짓 신앙과 심판(막 11:12-18)
3-3. 죽음을 준비하시는 그리스도(막 14:3-11)
3-4. 모욕당하며 죽으신 그리스도(막 15:16-32)

4월 부활을 통한 성숙의 달
4-1. 첫 부활의 증인들(마 28:1-10)
4-2. 엠마오 도상에서 나타나심(눅 24:28-35)
4-3. 승천하시는 예수님(행 1:6-14)
4-4. 예수 부활, 나의 부활(고전 15:12-20)
4-5. 사망을 이기는 부활(고전 15:50-58)

PART 3 이창근 목사 편
5월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 달
5-1. 사랑으로 대화하는 가정(약 3:1-10)
5-2. 예수님을 모신 가정(요 2:1-11)
5-3. 믿음으로 화목한 가정(잠 15:15-18)
5-4.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가정(엡 6:1-4)

6월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달
6-1. 믿음 위에 세우는 나라(신 28:1-6)
6-2. 부흥하는 나라를 이루는 길(삼상 7:5-11)
6-3.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나라(암 5:4-8)
6-4. 나라를 새롭게 건설하는 사람(시편 126:1-6)

PART 4 김병삼 목사 편
7월 신앙수련의 달
7-1. 사랑 :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요구(요일 4:7-13)
7-2. 희락 : 시험을 만났을 때 빛나는 열매(요 15:9-11, 약 1:1-3)
7-3. 화평 : 거친 파도 가운데 존재하는 열매(사 26:1-4, 빌 4:4-7)
7-4. 오래 참음 : 사랑을 시작하고, 완성시키는 열매(고전 13:4)
7-5. 자비 :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자의 열매(눅 15:11-32)

8월 말씀충만 성령충만의 달
8-1. 양선 : 예의 바른 그리스도인의 열매(갈 6:9-10)
8-2. 충성 :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자의 열매(마 25:14-30)
8-3. 온유 : 땅을 약속받는 열매(시편 37:7-11)
8-4. 절제 : 모든 것을 온전하게 하는 열매(고전 9:24-27)

PART 5 옥성석 목사 편
9월 종말 신앙과 헌신의 달
9-1. 내‘팔 벌릴 날’은 언제일까?Ⅰ(요 21:15-18)
9-2. 내‘팔 벌릴 날’은 언제일까?Ⅱ(요 21:18-23)
9-3.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삼상 1:20-28)
9-4. 누구를 위하여 나팔을 부는가?(수 6:8-16)

10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달
10-1. 공존행복(느 5:1-13)
10-2. 세겹줄은 결코 끊어지지 않는다(전 4:7-12)
10-3. 그래서 주님은 뭘 하셨던가?(요 13:1)
10-4. 입맞춤(창 45:15)
10-5. 함께, 함께, 함께(엡 3:1-6)

PART 6 지형은 목사 편
11월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달
11-1. 하나님의 말씀과 순종(스 1:1-4)
11-2. 마음이 감동된 사람들(스 1:5-11)
11-3. 감사의 큰 물결, 예배에 헌신하며(스 3:1-13)
11-4. 방해 공작, 정치적 결탁, 고발(스 4:1-16)

12월 기쁜 성탄과 새해맞이의 달
12-1. 공사중단과 주님의 섭리(스 4:17-24)
12-2. 18년의 의미(스 5:1-5)
12-3. 총독 닷드내의 보고(스 5:6-17)
12-4. 크리스마스의 의미(스 6:1-7; 눅 2:1-7)
12-5. 지금까지 지내온 것(스 6:8-15)

코로나 19가 일상을 무너뜨리고 성전 문을 막고 예배를 무너 뜨렸습니다. “만나지 마라, 모이지 마라, 거리를 두라.”고 다그치지만 기독교는 만남이 없이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공(公)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지만 그러나 작은 예배도 회복돼야 합니다. 구역이나 속모임은 작은 교회이고 거기서 드리는 예배는 작은 예배입니다. 모든 예배는 동일하게 중요합니다. 해마다 구역(속)예배서를 펴내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코로나 19 이후, 한국 교회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리라고 예견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목회, 선교, 교육, 예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청된다며 준비를 서두르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교회는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배가 무너지면 신앙이 무너지고, 신앙이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집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카타콤(지하 동굴교회)에서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건강한 목회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했습니다.
구역예배지침서가 인도자와 예배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한국 교회의 정체성 회복과 바른 예배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_ 머리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