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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916460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4-27
책 소개
목차
서문
에필로그 /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Part 1. 알려진 미래의 문을 열다
1. 요한계시록을 노크하다 (계 1:1-3)
2. ‘십 일 동안’임을 감사하자 (계 2:8-11)
3. 작은 능력의 위력 (계 3:7-13)
4. 하늘문이 열리다 (계 4:1-11)
5. 새 노래로 노래하는가? (계 5:7-14)
Part 2. 장차 될 일에 대한 기록
6. 인(印)을 떼실 때에 (계 6:9-17)
7. 그대는 인침을 받았는가? (계 7:1-4)
8. 그 고요함은 단 ‘반 시간’뿐이었다 (계 8:1-5)
9. 무저갱이 열리다 (계 9:1-6)
10. 이 책을 먹어버리라 (계 10:7-11)
11. ‘시나리오’ 그대롭니다 (계 11:1-8)
12. 전 쟁 터 (계 12:13-17)
13. 총명한 자는 짐승의 수를 헤아린다 (계 13:11-18)
14. 시온산에 설 때까지 (계 14:1-5)
15. 금 대접에 담긴 것 (계 15:1, 5-8)
16. 벌거벗은 몸으로 돌아다니지 말라 (계 16:15-16)
Part 3. 어린양과 함께 할 삶의 방식
17. 그가 이기시니 나도 이기리라 (계 17:14)
18. 땅에 앉아 하늘을 사는 사람 (계 18:4-10)
19. 하늘문이 열리고 (계 19:11-18)
20. 흰 보좌 위에 책들이 펼쳐질 그날 (계 20:11-15)
21.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자 (계 21:1-4)
22. 복의 회복 (계 22:1-6)
저자소개
책속에서
주님의 초점은 과거도, 미래도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휴거, 666, 바코드, 베리칩, 144,000, 종말 등에 관해 답을 주는 책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재림이 ‘언제’ 있을지 알려주지 않는다. 그 재림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알려줄 뿐이다. (중략)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는 오늘을 결코 가볍게 보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은 현실을 직시하면서 오늘, 지금, 여기서 온전하고 바르게 살도록 격려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허물과 죄를 다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대신 죄의 값을 치르셨기에, 우리는 안심할 수 있다. 나아가 나의 종말도, 세상의 종말도, 하늘의 심판도 다 그분의 장중에 있으니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 (중략)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새 노래다. (중략) ‘향기로운 기도’, ‘그분만을 높이는 경배’ 그리고 ‘그곳을 그리워 하는 찬양.’ 이 세 가지가 새 노래다.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기도, 경배, 찬양이 새 노래다. 나는 새 노래를 부르고 있는가?
우리는 이제 다시 요한계시록을 찾아와야 한다. 그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요한계시록은 성경 66권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둘째, 요한계시록을 곡해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어디에도 휴거론이 없다. 적그리스도란 표현도 없다. 그런데 우리는 막연히 그렇게 믿고 있다. 셋째, 요한계시록은 사복음서를 보완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복음서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만을 소개한다. 하지만 그게 예수님의 전부는 아니다. (중략) 그분은 만왕의 왕이시다. 온 우주의 권세를 한 손에 쥐신 분이시다. 온 세상을 심판하는 심판주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