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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파인만!

(파인만 서거 20주년 기념 특별판)

리처드 파인만 (지은이), 랠프 레이턴 (엮은이), 김희봉, 홍승우 (옮긴이)
사이언스북스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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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파인만! (파인만 서거 20주년 기념 특별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83712189
· 쪽수 : 823쪽
· 출판일 : 2008-04-14

책 소개

파인만 서거 2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와 <남이야 뭐라 하건!>의 합본이다. 단순히 합본하고 연대순으로 재편집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동안 파인만과 관련해 새로이 밝혀진 사실들에 대해서는 각주를 달았으며 책의 처음과 마지막에는 파인만의 동료 프리먼 다이슨과 배우 겸 시나리오 작가인 앨런 앨다의 글을 첨부했다.

목차

프롤로그
독자들에게 - 랠프 레이턴
서문 - 프리먼 다이슨

파라커웨이에서 MIT까지
나는 모든 것을 아버지로부터 배웠다
생각으로 라디오를 고치는 아이
완두콩 쉽게 자르기
누가 문을 훔쳐 갔나?
언제나 탈출을 시도하며
그 회사의 연구실장이 바로 나요

프린스턴 대학원 시절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위대한 과학자들
나만의 계산법
하나, 둘, 셋……을 세는 것처럼 쉽다
저요오오오오!
독심술사
페인트 섞기
라틴 어냐? 이탈리아 어냐?

알린
남이야 뭐라 하건!

원자 폭탄, 그리고 군대
불발탄
밑바닥에서 본 로스앨러모스
금고털이가 금고털이를 만나다
조국은 나를 원하지 않는다!

코넬 대학교에서 칼텍까지
고매한 교수님
질문 있습니까?
1달러 내놔요!
그냥 요구하라구?
또 저 미국인이야!
출세하기
행운의 숫자들
라스베이거스에서
거절해야 하는 제의
천 가지 말을 아는 사람

내 인생의 즐거움
디랙 방정식을 풀어 보시겠습니까?
전기는 불입니까?
시티 호텔
그리스 어 같은데요
7퍼센트의 해답
아마추어 과학자
사냥개 흉내 내기
‘고양이 지도’라구?
하지만 이게 예술입니까?
표지만 보고 책을 판단하기
허먼이 도대체 누구야?
비열한 성차별주의자 파인만!
열세 번만 서명하겠소
알프레드 노벨의 또 다른 실수
물리학자들을 위한 교양 강좌
환각과 유체 이탈
파리에서 들통나다
방금 그 사람하고 내가 악수를 했다고, 믿을 수 있겠어?

파인만 씨, 워싱턴에 가다
들어가면서
자살 행위
냉엄한 사실들
6시 방향을 조심하라!
은밀한 조사
환상적인 숫자
문제의 부록
제23차 교정본
언론 플레이
조사를 마치고
부록 F: 우주 왕복선의 안전성에 대한 개인적 견해

에필로그
회상
과학의 가치
카고 컬트 과학
파인만 찾기 - 앨런 앨다

파인만의 육성 CD - 랠프 레이턴
원고 및 사진 저작권

저자소개

리처드 파인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리처드 체이스 톨만 이론물리학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양자전기역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965년 노벨상을 수상했으며, 물리학의 여러 분야에 중요한 이론과 성과를 남겼다.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양자 컴퓨팅에 관한 아이디어로 컴퓨터 과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물리학계와 대중에게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20세기의 인물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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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 레이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UCLA를 졸업했고, 파사데나 공립 학교에서 수학 교사로 1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랠프 레이턴의 아버지 로버트 레이턴은 리처드 파인만이 교수로 있던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의 동료 교수로서 유명한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를 파인만과 함께 저술했다. 랠프 레이턴은 파인만의 취미 중 하나였던 드럼 연주를 함께 하면서 파인만의 일화를 모으게 되었다. 그렇게 모은 이야기를 정리해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와 『남이야 뭐라 하건!』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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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을 중심으로 폭넓은 주제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곰팡이, 가장 작고 은밀한 파괴자들》, 《카본 퀸》, 《과학에서 가치란 무엇인가》, 《1 더하기 1은 2인가》, 《사회적 원자》, 《E=mc2》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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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 대학교에서 핵물리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율리히 핵물리학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성균관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있다. 옮긴 책으로 『남이야 뭐라 하건!』이 있고, 저서로 『C언어를 이용한 전산물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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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육군에서 트리첼 장군이 와서 말했다.

"우리는 물리학자를 원합니다! 물리학자는 육군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물리학자 세 명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당시의 사람들이 물리학자들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은 수학자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누군가가 물리학자가 필요하다고 하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 '이번이야말로 나라에 공헌할 기회야.'라고 나는 생각했고, 육군에 지원했다.

나는 이번 여름에 육군에서 일해도 되겠느냐고 벨 연구소에 문의했고, 그것이 내가 원하는 거라면 자기들도 군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애국적 열정에 들떠서 좋은 기회를 잃어버렸다. 사실 벨 연구소에서 일하는 것이 훨씬 좋을 뻔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사람들이 어리석인 짓을 하게 되어 있었다.

나는 필라델피아의 프랭크퍼트 병기창에 배치되었고, 대포를 조준하는 기계식 컴퓨터에 관한 일을 했다. 날아가는 비행기를 포수가 망원경으로 추적하면, 기어와 캠 등으로 비행기의 경로를 예측한다. 이 장치는 아주 잘 만든 기계로,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는 원형이 아닌 기어였다. (205쪽, '불발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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