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 그녀들의 이야기

작가이자 강연자, 전기 기술자이다. 『그녀들의 이야기: 미국을 변화시킨 여성들의 연대표(A Her story: A Timeline of the Women Who Changed America)』의 공동 저자이다. 이 책은 ‘미국 혁명 역사에 기여한 여성을 위한 상’을 받았다. 질은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에 걸쳐 역사적인 여성에 대해 연구를 계속 해 왔으며 역사에 기여한 여성에 대해 전국적으로 연설을 해 왔다. 미국의 모든 분야에 걸쳐 여성에 관한 최고의 역사가 중 한 명인 그녀는 전국적으로, 주별로 그리고 지역적으로 선정되는 수상 후보에 과거의 역사적 인물이나 현재 살아 있는 여성을 끊임없이 추천시킴으로써 여성들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가져다주기 위해 일한다. 그녀가 지명한 후보자들은 성공적으로 미국 국립 여성 명예의 전당이나 미국 국립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거나 주별 여성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질은 종종 언론에 언급·인용되기도 했고 그녀의 글은 다양한 출판물로 인쇄되었다. 그녀는 수많은 상을 수상해 왔고 콜로라도 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가이자 비즈니스 우먼으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2006년에 덴버 영화 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여성 + 영화(Women + Film)를 설립하고 관객들에게 여성에 의한, 여성에 관한 영화를 소개하면서 오늘날 여성이 직면한 세계적인 쟁점들에 관한 논의에 불을 지폈다. 해마다 열리는 여성·영화 페스티벌은 덴버 영화제의 일환으로, 연중 내내 영화를 상영하며 오락적인 요소뿐 아니라 교육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고 영감을 주는 인기 있는 영화 프로그램이다. 바바라는 영화에 있어 여자의 역할에 관해 많은 그룹에게 연설을 하면서 다양한 영화 페스티벌과 관련된 활동을 한다. 덴버 포스트지는 그녀에게 예술 문화 부문에서 콜로라도의 최고 사상가라는 칭호를 주었다. 바바라는 지역적, 국가적으로 여러 여성 조직의 이사회 멤버로 일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많은 상을 수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