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나 나 하나의 고백

1권 작은 들꽃이 보고 싶을 때

책머리에 : 군말-'군말' 이후

1. 여물 써는 소리에 붐비는 눈발
새해 아침의 기도_김남조
순은이 빛나는 이 아침에_오탁번
백두산_박봉우
그 꽃_고은
즐거운 편지_황동규
오늘_구상
산정묘지 1_조정권
단추를 채우면서_천양희
한란_최승범
기쁨_나태주
생명_김지하
묘비명_김광규
오감도_이상
긍정적인 밥_함민복
호도나무_반칠환
등단 이후_한명희
첼로_김영태
빙하기_이가림
저녁눈_박용래
구룡사시편_오세영
폭설_유자효
산 6_이생진
소한_김경
어머니와 설날_김종해
여우난골적_백석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_노천명
자작나무 내 인생_정끝별
팽이_김선태
홀로서기 1_서정윤
연_박철
겨울강_박남철
반성 100_김영승
2월/봄편지_안도현

2.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램프의 시_유정
해빙기_박이도
절간 이야기 22_조오현
병에게_조지훈
한국식 죽음_김승희
오지 않는 꿈_박정만
죽고 난 뒤의 팬티_오규원
상가에 모인 구두들_유흥준
나룻배와 행인_한용운
시간의 얼굴_장순하
묘비명_박중식
독을 차고_김영랑
고인돌_염창권
여직공_유완희
춘설_정지용
채와 북 사이, 동백 진다_문인수
초봄_정완영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_이상화
공기의 꿈 1_손종호
의자_조병화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_김춘수
꽃과 언어_문덕수
바다와 나비_김기림
파랑새_한하운
봄비_이수복
보내 놓고_황금찬
흔들리며 피는 꽃_도종환
진달래꽃_김소월
진달래_조연현
너무도 슬픈 사실_박팔양
우리들의 대통령_임보
눈물은 어떻게 단련되는가_박해석
김시습_박주택

3. 그대 옆에 뜨는 작은 별
봄은 고야이로다_이장희
긴 봄날_허영자
사랑은_이인원
사랑법 1_문효치
해지기 전의 사랑_민영
그리운 악마_이수익
그대가 별이라면_이동순
남으로 창을 내겠소_김상용
산이 날 에워싸고_박목월
산_김영석
이사_박신지
집과 무덤_나호열
'아줌마'라는 말은_김영남
감옥_강연호
나는야 세컨드 1_김경미
보인다_최준
미움_최문자
그래서 뭐라고?_장대송
돌아오는 길_김강태
콘트라베이스_권현형
희망_양애경
나의 가난은_천상병
그렇게 하겠습니다_이기철
봄소풍 1_이윤택
섬진강 1_김용택
원동시편 1_고영조
돌 8_전봉건
돌멩이 하나_이은봉
노랑발 도요새_서원동
노래여 노래여_이근배
푸른 곰팡이_이문재
단순하게 느리게 고요히_장석주
장식론 1_홍윤숙

[해설] 왜 시를 쓰고 읽는가

2권 해지기 전 그대 그리워지면

책머리-봄은 온몸에 피를 잘 돌게 하고

1. 다시 껍데기는 가라
꽃씨와 도둑_피천득
아침 이미지 1_박남수
산유화_김소월
꽃_김춘수
맑은 꽃_김여정
봄밤_이수익
나그네_박목월
고향_정지용
보리피리_한하운
보리고개_황금찬
거울_이상
자장면은 전화선을 타고 온다_함성호
바람 부는 날의 시_김기택
나무가 바람을_최정례
거리에서_이원
개죽음_김상미
내 가슴도 초록물 머금고_함혜련
작은 짐승_구재기
씬냉이꽃_김달진
풀_김수영
풀씨_조태일
풀각시_김미숙
쓰러진 것들이 쓰러진 것들과_박남준
가시고기야, 가시고기야_정성수
연장론_최영철
칼쟁이는 칼을 간다_윤석산
아! 神話같이 다비데群들_신동문
오빠와 언니들은 왜 총에 맞았나요_강명희
우리의 깃발을 내린 것이 아니다_박두진
푸른 하늘을_김수영
우리들은 다 완벽하다_임보
고부두성산_조운
껍데기는 가라_신동엽

2.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_김광규
지울 수 없는 노래_김정환
사월에서 오월로_하종오
오월의 유혹_김용호
한 잎의 여자_오규원
모란이 피기까지는_김영랑
신록에 관하여/밤길_김춘추
산, 산_박완호
오월_김상현
절간 이야기 31_조오현
風葬 3_박정만
벽암록 39_돈연
유자꽃 피는 마을_김광협
연가 9_마종기
연가_윤상운
마두금 켜는 밤_박정대
어머니 1_김초혜
따뜻한 봄날_김형영
추억에서 67_박재삼
어머니_이경
우포늪 연꽃_김일태
오월_유자효
마음의 행로_최정희
오래 전 종이로 燈 하나 만들어_홍신선
부처님 오신 날_정대구
해인사_조병화
낙산사 가는 길 3_유경환
낙화_이형기
낙화_조지훈
낙화_오철환
교과서 속에서_김진경
스승의 은혜_강소천
학살 1_김남주
달빛 아래 찔레꽃_김재균

3.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또 다른 세상_유재영
귀를 씻다_이성선
반달_이선이
낡은 집_이용악
밥은 곧 王이다 1/밥은 곧 王이다 2_양승준
밥_고진하
목/밥과 법_김용화
모심기 노래_고정희
감꽃_김준태
굴비_오탁번
사랑_윤제림
웬 생트집?_정숙
사랑의 지옥_유하
사랑은 없다_김영재
눈물이라는 영혼_송재학
율리의 초상_강인한
사랑하는 까닭_한용운
달밤_이호우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_모윤숙
나의 따발총_안용만
민간인_김종삼
휴전선_박봉우
초토의 시 1_구상
메이비_장영수
금빛 은빛_홍희표
줄다리기_박상천
용산에서 1_박영근
아메리카 들소_윤재철
지상의 끼니_이기철
자결_이덕규
사랑하는 사마천 당신에게_문정희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_서정주
햇살에게_정호승

3권 당신은 슬플 때 사랑한다

책머리-여름 그리고 가을의 시

1.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리움_유치환
작은 짐승_신석정
바다에_신석초
항해일지_김종해
바다가 보이는 교실 4_정일근
현해탄_임화
파도_허형만
파도_이명수
소금밭 근처에서_마종하
소금_이향지
소금벌레_박성우
사랑의 사막에서_한영옥
삶_고은
風葬_황동규
내가 사랑하는 사람_정호승
원시_오세영
접시꽃 당신_도종환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_복효근
사랑은 멀리 돌아가는 길 끝에 있다_황청원
떠날 때 1_전윤호
청개구리_김종철
우리가 물이 되어_강은교
강물이 되어_한광구
토요일 오후_오탁번
이슬에 대하여_허만하
토막말_정양
바지락 줍는 사람들_이가림
반딧불_이동순
위대한 식사_이재무
삶에 대하여_이진영
문_안수환
내 마음의 구치소_조연향
저녁에_김광섭
세월이 가면_박인환

2. 해질녘 울음이 타는 강
그날이 오면_심훈
청포도_이육사
눈물 섞인 노래_홍명희
농촌위원회의 밤_김우철
직녀에게_문병란
만남_송문헌
전라도길_한하운
화염길_박찬
그들_피천득
저문 강에 삽을 씻고_정희성
타는 목마름으로_김지하
노동의 새벽_박노해
반성_맹문재
도꼬마리씨 하나_임영조
적빈을 위하여_김석규
가을_김완하
아버님의 사랑말씀 6_강형철
가을 바다_이건청
우리나라 가을_서지월
적막한 바닷가_송수권
울음이 타는 가을 江_박재삼
해변의 무덤_김광균
동해와 물 한 방울_최명길
물의 법_이승하
길 위에서의 생각_류시화
길 위에서_정한용
교회_박성룡
노을_문현미
풀벌렛 소리 가득 차 잇섯다_이용악
나_김재진
저녁별_이준관
별들이 사는 집/가을날 늦은 오후_김수복
가을 들녘에서 서서_홍해리
흔들림에 관하여_이태희

3.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고승_고형렬
적멸의 즐거움_김명리
이웃집 아저씨의 탈출_이상호
가을의 향기_김현승
파란 눈썹/난_조창환
잘 익은 사과_김혜순
농무_신경림
가을 고향_양성우
화엄에 오르다_김명인
가을_허영자
단풍_이사라
술 생각_신현림
벼_이성부
흰 별_이정록
목계 가는 길/별_이하석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_김영랑
달우물_조예린
추석무렵_김남주
추석 전날 달밤에 송편 빚을 때_서정주
둥근 마음을 꿈꿉니다_이태수
강_신진
공장지대_최승호
전화인간_류근조
발전소에서_하재봉
뚱뚱한 것의 힘_박찬일
요강 하나 구해 들고_이병금
사랑의 등불_고재종
들판의 비인 집이로다_정진규
벗어 좋은 그의 생을 보았다_김추인
바람 부는 날 나뭇잎 떨어질 때_허영환
음악_김광림
별 헤는 밤_윤동주
흰 바람벽이 있어_백석

4권 별하나 나 하나의 고백

책머리에-가을 그리고 겨울 정신을 향하여

1. 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서시_윤동주
가을의 속도_최하림
그리움엔 길이 없어_박태일
그리운 편지 5_김은자
남해 금산_이성복
상현_나희덕
저곳_박형준
눈물_김진경
바람 부는 날_윤강로
갈대_신경림
월명_박제천
두보_김규동
가을 기러기_이희숙
교외_노향림
The Last Train_오장환
내 사랑하는 국문학적 얼굴들_서림
사람은_강희근
가을날_차한수
사람의 가을_김성옥
낙엽송_신달자
만추_이세룡
가을 하루_윤홍선
목마와 숙녀_박인환
이슬 속에서 만나는 연습_이탄
님의 침묵_한용운
프라하 교외선_황학주
입적_윤석산
삶_손기섭
내가 죽으면_문충성
그래, 나 취했다/어느 청소부의 가훈_김대규
가슴속 무덤 하나_이영춘
유리창_정지용
유리창_김기림

2. 남은 날은 적지만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_황지우
등대에_권오표
30년전_서정춘
밥과 집_고명
하얀 집_김원호
지상의 방 한 칸_김사인
통쾌한 꿈_이중기
저 포크레인_이대흠
배추를 보면_호소향
어린아이와 산을 오르다_최동호
첫눈_이윤학
산문에서/모과차_박용래
북쪽_이용악
마음의 고향 6_이시영
빙벽_박영근
홍시_윤효
까치밥_서종택
철새_감태준
우리 오빠와 화로_임화
밤술_장석남
등대지기_차옥혜
겨울간월암_김지헌
성에꽃_최두석
손무덤_박노해
가난한 사랑노래_신경림
동천_서정주
세한도_정희성
겨울밤 이야기_정한모
너에게 묻는다_안도현
무제 1_허영자
겨울 바다_김남조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_박라연
달은 추억의 반죽 덩어리_송찬호

3. 아직도 뽑지 않은 못 하나
아름다운 도반_이화은
눈의 나라 시민이 되어_김후란
밤과 어둠_박주일
눈 내리는 대숲가에서_송수권
댓잎들의 폭설_전동균
대밭에 서서_박분필
국경의 밤_김동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_백석
사평역에서_곽재구
겨울 日記 2_한기팔
고향 가기_유안진
동지_기뮹선
대설주의보_최승호
대결_이상국
절정_이육사
노을_박정희
귀천_천상병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_김종삼
시인_임강빈
세월_박영호
성탄제_김종길
촛불_황금찬
죄_김용택
섣달 그믐날 살을 에이는_박희진
문의 마을에 가서_고은
늦게 온 소포_고두현
섣달 그믐밤_이기윤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_백석
이 세상의 마지막 고해성사_김영환
고백성사_김종철
참회록_윤동주
十戒_박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