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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별자리 러브스토리

12별자리 러브스토리

가가미 류지, 가쿠타 미츠요 (지은이), 장점숙 (옮긴이)
문학수첩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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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별자리 러브스토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2별자리 러브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점성학/타로
· ISBN : 978898392260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07-12-25

책 소개

감각적인 소설과 명쾌한 칼럼을 통해 12가지 별자리의 특성을 소개하는 책이다. 사랑에 빠진 여성의 심리를 섬세한 문장으로 그려온 소설가 가쿠타 미쓰요와, 점성술연구가 가가미 류지가 함께 썼다.

목차

머리말

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전갈자리
사수자리
염소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마치며

저자소개

가가미 류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점성술연구가, 번역가. 1968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국제기독교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헤이안여학원대학교 객원교수, 영국점성학협회 회원, 영국직업점성술협회 회원, 일본트랜스퍼스널학회 이사로 있으며, 잡지, TV, 라디오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가가미 류지-스타 워크북>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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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타 미츠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주목받고 사랑받는 작가이자 번역가. 가나가와현 출생으로 1967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1년 뒤인 1990년에 『행복한 유희』로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6년 『조는 밤의 UFO』로 노마문예신인상, 2003년 『공중정원』으로 부인공론문예상, 2005년 『대안의 그녀』로 나오키상, 2006년 『록 엄마』로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2007년 『8일째 매미』로 중앙공론문예상, 2012년 『종이달』로 시바타 렌자부로상, 2014년 『내 안의 그녀』로 가와이 하야오 이야기상 등 굵직한 문학상들을 받았다.또 여러 작품들이 영화나 TV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하는 등 현재 일본문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하나다. 2015년에는 일본 버블기 후반을 배경으로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소설 『종이달』이 동명의 영화로 제작,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었다. 소설 이외에도 『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아주 오래된 서점』, 『무심하게 산다』 등 여러 에세이를 펴내 에세이스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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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미쓰이 은행에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12별자리 러브스토리』『마법의 세계 여행』『8일째 매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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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녀자리 - 여자 편

질서를 파괴하지 않는 사람이 좋아. 오전 1시 전에는 "잘 자!"라는 인사를 나누고 잠을 잘 수 있는 사람. 아침에는 함께 야채 주스를 마실 수 있는 사람. 같은 전철을 타고 출근해서, 영화 보기로 약속한 날에는 함께 영화를 보고, 늦도록 술을 마시는 날은 금요일로 못 박아 놓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과 사귀게 되면 나는 더 이상 단체 미팅 같은 그런 피곤한 자리에는 안 나가겠어. '누님' 역할은 이제 사양하겠어. 자수와 숫자와 습관 같은 기분 좋은 것들에만 둘러싸여 지낼 테야. ... 숫자가 딱딱 들어맞는 것은 그녀를 안심시킨다. 냉장고 안의 야채 주스는 나흘째에 떨어진다는 것. 7시 30분에 아파트를 나오면 42분에 지나가는 급행 전철을 탈 수 있다는 것. 8시 3분에 JR로 갈아탈 수 있다는 것. 매일 출근카드에 8시 22분이라고 기재된다는 것. - 가쿠타 미쓰요가 들려주는 러브스토리, '처녀자리인 그녀는 규칙 양' 중에서

처녀자리는 사회가 하나의 질서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불안하다. 매사가 또박또박 규칙적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불만족스럽다. 경리장부의 숫자가 맞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단체 미팅의 분위기가 맨송맨송한 것도 견딜 수 없다. 그래서 자신을 어릿광대로 만들면서까지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자처한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역할 의식'에만 기인된 행동이냐 하면, 나는 그렇제 않다고 생각한다. ... 처녀자리 태생이 가끔 어릿광대 연기를 하는 까다락은 어쩌면 피에로 가면을 씀으로써 자기 본연의 모습을 감추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그것은 칼날에 가장 다치기 쉬운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대단히 교묘하고 견고한 일종의 벽이기도 하다. - '가가미 류지가 가르쳐 주는 처녀자리 여자의 진짜 본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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