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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득 만난 얼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3926647
· 쪽수 : 2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3926647
· 쪽수 : 200쪽
책 소개
주원규 시인의 시집. 그의 시에는 ‘관조’하는 분위기가 잔잔히 흐른다. 시 한 편을 몇 달 몇 년을 들여다보며 사전과 맞춤법 교본 같은 책을 옆에 두고 퇴고에 퇴고를 거듭해 완성한다. 시인의 시작 활동은 거북이처럼 느려 보이지만 지식인으로서 끊임없이 고뇌하고 고통을 인내하며 40년의 시 세계를 다져 왔다.
목차
1부
소리의 뒤꼍 마을
바다 둔주곡遁走曲
판타지아
시詩
도랑물 소리
불개미 떼
무제無題 뒤꼍
요즘 세상에
까치집 공법工法
사과 알이 툭 떨어지며
나무는 성자聖者처럼
물푸레나무를 찾아서
만월滿月
구름 자화상
없다
가을 어리빙이 노래
아무렴 시詩
판타지아·2
개안開眼
아내의 얼굴
눈보라
시인詩人의 마을
2부
색色 쓰는 법을 배우는 시간
쑥개떡 이야기
단순한 의자
문득 만난 얼굴
이쁜 바람 부는 곳
이쁜 바람 꽃
가파도 별곡別曲
묘한 이치理致
국면局面
소품小品
국밥집 소슬댁
우물이 있는 풍경
툉, 코를 푸는 마을에서
아무도 없는 방
신록
무제無題
그림자 연구硏究
정령精靈과 만나다
뿌리에 대하여
그대 잠은 깊은가
잠
3부
마른 번개
검정 고무신
어떤 동행同行
바위섬
연꽃 서정抒情
초의 선사草衣禪師의 말씀
立春散調
얼쑤얼쑤 調로 엮어 돼지쥐똥나무를 노래함
민들레는 민들레
가을 한 날
멧새
성긴 눈발 사이로
우리들의 방
좋은 그릇은
푸르름은 우성優性이다
실존 감성實存感性
작업作業
깊고 그윽한 웃음
말을 몰며
성산봉에 이르는 길이 환하다
4부
아버지의 독서법
어머니의 성경책
짓고 또 고친 집
곱슬머리 새벽별
어떤 전말서顚末書
여든여덟 번
봄꽃 향기
또 봄날에
시계 속 매미
우리 집 거위는
어르신의 저녁 식사
아가의 몇 구절
친구의 잠
난蘭이네 가족
오늘 아침
점심點心
새벽 기도·1
새벽 기도·2
풀씨 하나인들
발문 | 尹石山(시인, 제주대 명예교수)
슬로베니아에서 보내는 편지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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