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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먼 바다로 흘러간 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3926999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8-05-1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3926999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8-05-11
책 소개
시인수첩 시인선 열세 번째 시집. 한석호 시집. 첫 시집 <이슬의 지문>에서 사물에 대한 사유와 꿈꾸기를 통해 우주의 근원을 향한 원초적 열망을 보여 주었다면, 두 번째 시집 <먼 바다로 흘러간 눈>에서 시인은 인간의 내면을 파고들어 거기에 깃든 고통과 타나토스를 똑바로 응시한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꽃들이 졸기 시작하면 모닥불을 피우고
내소사
저문다는 것은
몰이
고래와 봄날
빗방울의 인칭
먼 바다로 흘러간 눈
푸른 밤의 앵글
자화상-살바도르 달리풍으로
카페, 바그다드
현기증
달빛에 금붕어 키우기
첼로가 있는 밤의 시제
꽃의 환기
묵화
2부 죽은 꽃들이 터뜨리는 폭죽 소리
감정의 타향
미늘과의 포옹
수레국화가 필 무렵
묵티나트
지워진다는 것에 대하여-함양 농월정에서
녹슨 꿈 쪽으로, 한 뼘 더
밍크고래가 돌아오는 계절
불의 전차
포커, 혹은 당신이라는
주산지
찬란의 방식
3부 먼지를 덮어쓰고도 체온을 놓지 않는 거미
박명
낙조에 들다
푸가-매몰되는 가축들을 위하여
밤의 흉곽에 깃든 입술 자국
산벚나무 그늘에서 읽는 타로카드
복제된 꿈
21세기를 애도하다
가혹한 봄날
바람에 젖는 기타의 감정-고트프리트 벤에게
기억은 사육되지 않는다
바람의 관할
거울
문장들
위험한 동화
4부 나는 오늘도 내린천을 지휘하고 있다
오리
설국의 무렵
마름질
굴뚝이라는 높이
내린천 오케스트라
메꽃
튤립나무가 보이는 병동
구름법원장으로부터 온 편지
지리산 노을
푸른 교실
테크노댄스
돌그릇
천전리 암각화
강릉 남대천
장맛비
정적(靜寂)
소나티네
해설 | 오민석(문학평론가)
고통의 내면을 응시하기-한석호의 『먼 바다로 흘러간 눈』 읽기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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