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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잡지 > 계간 미스터리
· ISBN : 979119412723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9-15
책 소개
목차
2025 가을호를 펴내며
[특집]
미스터리 기획자들
1. 토론토 MOTIVE Crime & Mystery Festival에 참가하다_서미애
2.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 브랜딩과 서울국제도서전 현장_김소망
[신인상]
심사평
[단편소설]
인공지능의 살의_홍정기
고스트 하이커: 북극성_김인영
포 라이더스_서동훈
생문과 사문_무경
[추모]
프레더릭 포사이스: 전투기 조종사, 기자, 그리고 스릴러 작가_박광규
[연재]
마스터플롯으로 읽는 장르문학 : ③ 호러 장르와 공포의 사회학 박인성
[작품 톺아보기]
진짜와 가짜 사이의 투쟁 - 역사 미스터리에 숨은 난점_무경
[미스터리 영상 리뷰]
북유럽 범죄 소설에서 시작된 영화《미결처리반 Q》와 드라마《사건수사대 Q》– 당신의 취향은?_쥬한량
[사건의 재구성]
한 방의 총소리_황세연
[신간 리뷰]
《계간 미스터리》 편집위원들의 한줄평
2025 여름호 독자 리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2025년 MOTIVE Crime & Mystery 페스티벌은 올해 네 번째 열리는데, 완전히 독립기관으로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첫해이며 빅토리아 칼리지와 새로 파트너십을 맺어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는 건 앞으로 이 범죄 미스터리 페스티벌을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라는 얘기다. 한국의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들에게도 참여의 기회가 있을 것 같아 관심이 갔다.
일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은 수시로 과감한 선택을 요구했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회사? 모두 나비클럽이 그런 회사가 되길 원했다. 그런데 그 새로운 시도(심지어 돈과 시간을 꽤 요구하는 새로운 시도)가 매출을 위한 게 아니라면? 그럼에도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틈만 나면 생존의 위기가 찾아오는 이 출판계에서 말이다.
“로봇 제4원칙.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인간의 피해를 피할 수 없는 경우 해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결정한다. 운전 로봇은 이 원칙에 따라 버스 핸들을 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