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제인 스틸

제인 스틸

린지 페이 (지은이), 공보경 (옮긴이)
문학수첩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9,0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0개 6,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제인 스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인 스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3928245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20-07-03

책 소개

사랑과 사회적 지위 앞에 독립적이고 당당한 여성상을 그려내 출간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제인 에어》가 ‘스릴러의 신성’ 린지 페이의 현대적 감각과 상상력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저자소개

린지 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트르담드나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연기를 전공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수년간 전문 배우로 활동하며 <크리스마스 캐롤>에 등장하는 스크루지의 약혼자부터 <리틀 프린세스>의 라비니아 드플레시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무대에 섰다. 또한 소프라노로서 여러 차례 공연해 평단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2005년, 배우 오디션을 보기 위해 맨해튼에 갔으나, 아르바이트하던 레스토랑이 불도저에 깔려 무너지고 실직 상태가 되는 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첫 소설 《먼지와 그림자: 잭더리퍼에 관한 왓슨 박사의 기록》은 그가 어린 시절부터 동경했던 명탐정 셜록 홈스를 재탄생시킨 소설로, 코넌 도일 재단으로부터 “홈스의 추리력을 현대로 불러왔다”는 극찬을 받았다. 뉴욕 최초 경찰국 출범의 역사를 바탕으로 격동의 시기를 겪는 옛 뉴욕의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린 두 번째 소설 《고담의 신》은 마이클 코넬리, 매튜 펄 등 당대 최고의 작가들에게서 격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제인 스틸》로는 《제인 에어》를 스릴러로 재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펼치기
공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소설 및 인문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라 제이 마스의 〈유리왕좌〉 시리즈를 비롯해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 시리즈,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켄 그림우드의 《다시 한 번 리플레이》, 피츠 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핍 본 휴스의 《페트록의 귀환》,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칼렙 카의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릭 시먼의 《더 패스》,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피터팬과 런둔의 비밀》, 《피터팬과 그림자도둑》, 라디카 자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이클 코디의 《루시퍼의 눈물》, 딘 쿤츠의 《살인예언자 5》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 뒤로 나는 몇 번 더 살인을 저질렀다. 지금쯤 여러분 가운데 약삭빠른 분들은 뼛속까지 사악한 악녀가 어째서 펜을 들고 대판 양지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지 궁금해질 것이다. 나는 《제인 에어》라는 제목이 붙은 대단히 매혹적인 소설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 읽었다. 그 소설을 읽다 보니 모방을 하고 싶어졌다. 내 책에는 《제인 에어》 초판을 비판한 작자들을 욕하는 대담한 도입부가 실려 있다. 나는 친구나 연인에게 속 얘기를 털어놓듯 이 이야기를 할 생각이다._ <제1부>에서


나는 숲에서 지켜보는 시선을 계속해서 느꼈다. 동그란 눈이 포식자처럼 굶주린 시선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내가 먹이라는 것을 알아챘을 때는 이미 내 운명이 결정 나 있었다._ <제1부>에서


비틀거리며 뒷걸음치던 그는 헐겁게 괴어 있던 돌덩이에 발을 올렸다. 그 돌덩이가 골짜기 쪽으로 미끄러지면서 화강암과 죽은 고사리가 함께 떠밀려 내려갔다. 사고라는 것은 어디서든 일어난다. 이 원칙은 우리의 일상을 어마어마하게 지배하므로, 언급할 가치가 있는 유일하면서 보편적인 원칙일 것이다._ <제1부>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