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3928351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0-10-15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 내 몸으로 기우는 저녁이 쓸쓸했네
저녁이 머물다
속초
쓴맛
밤새 서리가 내리다
수선화
멀리 갔던 새가 나를 비집고 들어왔다
맨발
팽목
그리운 그랑 블루
희고 간결하게
늦은 저녁이 찾아왔다
우체국
빙하기
하염없이
가을 무렵 악기 한 소절
2부 | 당신의 몸에 바람이 파고든 흔적이 있다
흰 눈
얼음 눈물
곁
화분
검정은 멀리 갔을까
세한도, 봄꿈
나의 유일한 행성
거미별
나와 말라리아와 늙은 난쟁이 의사
종이인간
발목과 의지
새와 의지
열일곱 개의 나무계단이 있는 집
그림자의 회화와 춤
밤의 휘장과 노래
3부 | 사물의 영역
물방울을 뜯어내면―사물의 영역·1
흔해 빠진 유령―사물의 영역·2
유령 소나기―사물의 영역·3
서핑보드―사물의 영역·4
아직 희미하게 보인다―사물의 영역·5
1985년 에티오피아 우표―사물의 영역·6
하, 춘화(春畵)―사물의 영역·7
밤새 지랄이다―사물의 영역·8
1976년 검은 달―사물의 영역·9
개미가 끓었다―사물의 영역·10
무진―사물의 영역·11
서울의 낮은 언덕들―사물의 영역·12
왕국의 우물과 시계태엽―사물의 영역·13
사마르칸트―사물의 영역·14
중국식 목각인형―사물의 영역·15
악몽―사물의 영역·16
시청이 있다―사물의 영역·17
4부 | 나다와 저녁이 걸어간다
국립극장
세상의 끝, 딜런
출생증명서가 필요해―시청이 있다·1
북문 3층 12호실―시청이 있다·2
우리는 설계자가 아니야―시청이 있다·3
왓슨
요른
출애굽 외전
창과 라
카페 뮐러
그물과 의지
정오의 눈부신 빛
봄날의 허밍
바라보다
해설 | 조강석(문학평론가)
타자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