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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강점 혁명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강점 혁명

제니퍼 폭스 (지은이), 박미경 (옮긴이)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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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강점 혁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강점 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8394474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8-07-29

책 소개

부모와 교사들이 아이의 강점을 성공적으로 끌어내어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게 해주는 로드맵을 제시하는 교육 실천서. 2008년 2월 출간된 후 미국 전역에 '강점운동'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면서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1위를 차지한 화제작이다.

목차

1부 약점을 강조하기
1장 약점의 단면
2장 표준화 vs 개성
3장 명문대학에 들어가기
4장 학습 장애 vs 학습 차이
5장 청소년기 반항의 신화

2부 강점 일깨우기
6장 세 가지 강점 유형
7장 강점을 찾고 계발하기 위한 사전 준비
8장 어린아이에게도 강점을 가르치라
9장 장애물과 다리: 강점을 드러내게 하기
10장 평생 강조해야 할 접근방식

3부 미래를 창조하고 강점을 펼쳐라 : 워크북
활동강점
관계강점
학습강점
나의 강점 목록
나의 3대 강점 프로필

저자소개

제니퍼 폭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에서 학교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뉴저지 주에 위치한 명문 사립 퍼넬 스쿨(Purnell School)의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교사이자 학교행정가로서 25년간 쌓아온 매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와 가정에서의 강점 운동을 이끌기 시작했다. 특히 그가 개발한 친화성 프로그램(The Affinities Program)은 NBC [투데이 쇼]에 직접 출연하여 설명할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퍼넬 스쿨의 입학생 중에는 절대로 대학에 들어갈 수 없을 거라고 간주되었던 아이들이 많았다(상당수가 소위 학습장애아였다). 그러나 친화성 프로그램 덕택에 자신들만의 독특한 강점을 찾아 키울 수 있었고, 그 결과 상당수가 명문 대학에 진학했다. 그리고 지금은 신문기자, 교사, 교수, 예술가, 사업가, 부동산 컨설턴트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전미사립학교협회에서 주는 올해의 교사상을 받았다.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강점 혁명』은 그녀가 그간의 성공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쓴 첫 번째 책이다. www.strengthsmovement.com에 가면 강점운동 및 친화성 프로그램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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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외국 항공사 승무원, 법률회사 비서, 영어 강사 등을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출판번역가이자 글밥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아티스트 웨이》,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마음챙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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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까지는 학습상의 문제가 아이의 뇌가 아닌 다른 곳에서 기인한다는 가능성을 거의 논하지 않았다. ‘교수(敎授) 장애’, ‘부모노릇 장애’, ‘학교 장애’ 같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학습장애로 진단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뭔가 잘못된 것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들은 난관에 직면해 있으며, 우리가 그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나 학습장애로 진단받은 학생들 중 많은 수가 교실 밖에서는 뛰어난 학습자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장애라는 꼬리표는 환경 및 그 환경이 요구하는 상황과 관련된다. 학습장애라는 용어가 급증한 데는 학교라는 환경 탓이 크다. 모든 공립학교와 사립학교가 똑같은 교수-학습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면, 그 모델을 사용하는 모든 학교에서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항상 생겨날 수밖에 없다. (본문 76-78쪽)


하워드 가드너를 비롯한 다중지능 지지자들은 모든 아이들이 다중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비율이 똑같지는 않다고 주장한다. 아이마다 두드러진 유형이 다르다. 어떤 아이들은 언어 감각이 뛰어나서 읽기와 쓰기를 잘한다. 이들은 운이 좋다. 대부분의 교육체제가 이런 학습자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어떤 아이들은 그림에 소질이 있고, 또 어떤 아이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가장 잘 배운다. 교사들 중에는 사회적 상호작용(대인지능)이 지능의 한 형태임을 모르는 사람이 허다하다. 이러한 종류의 지능을 가진 아이들은 역할놀이를 하고 사건을 계획하고 또래와 함께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다툼을 중재하고, 학생회에 출마하고, 다른 사람들의 협력을 끌어내는 사람도 이들이다. 여러분은 이러한 능력에 의존하는 수십 가지 직업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본문 113-114쪽)


아이가 강점을 발견하도록 도와줄 때 첫 번째 할 일은, 당신이 아이에게서 목격한 독특한 일들을 기록해두는 것이다. 일지 작성은 아무 때나 시작해도 좋다. 나중에 아이가 강점 추적과 관련된 질문하기 과정에 참여할 때나 단서를 찾을 때 예전에 자신이 관심을 두었던 일에 대한 기념물로서 당신이 기록해두었던 일지를 살펴볼 수 있다.
나는 육아 일기를 쓰거나 사진을 스크랩해두라고 권하고 싶다. 빈 공책에 아이의 이름을 적어서 관찰 일지를 작성해보라. 가령 ‘켈리의 강점 관찰’이라는 제목을 달고,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나누어 기록해볼 수 있다.

- 좋아하는 것(켈리는 바지보다는 치마 입는 걸 좋아한다)
- 켈리가 즐기는 활동(켈리는 항상 모래밭에서 논다)
- 버릇(켈리는 내가 책을 읽어줄 때 손가락으로 그림을 가리키는 버릇이 있다)
- 괴팍한 행동(켈리는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을 빨래바구니에 넣어둔다. 내가 그것을 치우면 버럭 화를 낸다)
- 성격(켈리가 어제 농담을 했다. 유머 감각이 있는 것 같다) (본문 165-1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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