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의 기억 - 하

상권

프롤로그: 기억의 대성당

제1부 카리타스 caritas(사랑)
제1장 빈치 환상곡
제2장 불타는 비둘기
제3장 시모네타
제4장 황금 꽃의 비밀
제5장 거대한 새의 꿈
제6장 수증기
제7장 다이달로스 동굴
제8장 솔개

제2부 마테리아 materia(물질)
제9장 메멘토 모리(죽음의 경고)
제10장 영혼의 가면
제11장 사자머리
제12장 무화과나무 가지
제13장 마르초코 축제
제14장 사적인 문제
제15장 요술 거울
제16장 운명의 장난

하권

제3부 멘스 mens(마음)
제17장 바람부는 대로
제18장 그리스 화약
제19장 빨간 술탄
제20장 나일 강의 운율
제21장 사막의 영상
제22장 백양족 白羊族
제23장 왕의 특권
제24장 독수리 성
제25장 쇠 혀

제4부 포르투나 fortuna(행운)
제26장 지네브라의 눈을 위해
제27장 중앙군 격파
제28장 머리
제29장 천사의 계략
제30장 검은 산
제31장 계획
제32장 회상의 길

후기

그리고 세 번째 머리는 지네브라 데 벤치의 것이었다. 레오나르도가 본 최고로 아름다운 얼굴. 젊은 시절, 레오나르도는 한때 그녀를 향한 열정에 불타올라, 실제로 결혼 약속까지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고발당해 공개적으로 망신당하기 전의 일이었다.